댓글 [22]

• 희노짱 | 2013-06-29 | 추천 7

  김한길 민주당대표 왔네 안와도 되는데..

• 조조할인 | 2013-07-01 | 추천 2

  민주당 관계자는 이 행사에 참석하기 이전에 NLL이 영토선인지 아닌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와야 할 것입니다. 추모제가 누구를 위한 추모제인지 제대로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말이죠. 순국하신 분들은 명백히 국토, 영해를 사수하기 위해 몸을 바치신 겁니다. NLL이 가상의 행정선이다 괴물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되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올 자리가 아닙니다. 정치적 쑈의 뻔뻔함의 극치일 뿐이죠.

  

  

• 병장출신 | 2013-06-30 | 추천 1

  민주당 김한길대표는 제 시간에 도착못하셨더군요.애국가제창 끝나고 묵념할때 뒤늦게 합석하더군요. 지켜보는데 좀 언짢았습니다.

  

  

• memphis bell | 2013-06-29 | 추천 3

  정말 2002년 6월의 그순간부터 2008년까지 유가족 분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말 지난정권에서 유가족들에게 보여준 태도에 관련된 뉴스들을 들을 때마다 마음속에서 솟구쳤던 분노는 참을 수 없었는데 유가족분들 본인들은 어떠셨을까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적군의 총탄에 쓰러진 것을 보고 군인 몇명 죽은거 일 크게 벌리지 말라며 외국으로 날라가 일왕이랑 축구보던 대통령, 적성국 지도자에게 기분맞추어 주면서 이분들이 목숨바쳐 지키신 선을 괴물이라고 지칭하신던 분... 그리고 일말의 양심도 없이 말장난으로 평화 운운하며 선동하는 종북이들... 정말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는지 답답하기만 하군요.

  

  

• 봉화55 | 2013-06-29 | 추천 0

  김한길 대표가 와서 더 좋은데...
  저 고글과 모자는 뭐죠?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해인님 이해는 합니다. 사과도 하셨구요
  솔직히 말씀드려 유가족분들 모임에 가면 그 당시 그 대통령 두분정권에 대하여 평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그냥 신문기사 보고 안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 접하셨기 때문입니다.
  한예를 또 들면 전사자 어느분(이름은 안밣힙니다)의 동생이 해군 군무원으로 시험봐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나와서 "너 누구 빽으로 여기 들어왔어?" 라고 조사 인가가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축구보러 가신 그분 말고 그 다음분 있을때입니다.
  그런거 하나 하나 듣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이거 말고도 꽤 있습니다.
  그분이 대통령 제직 시절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 라고 했을때 추모회 내부에서 들끓어올랐습니다.
  국제법상 그런것을 실제적 점유로 보면 영토선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것도 한나라의 대통령이 자기 입으로 말한다는게 말이 되나 하고요
  나라를 지키다 죽은 것이 아닌 그냥 공해상에 그어진 오래전의 행정적인 선 떄문에 죽었다. 라고 하면 유가족분들 어떻겠습니까?
  추모회 활동 10년째입니다. 여전히 변한것은 몇개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대로 이어갈겁니다.
  

  

  

• mi24 | 2013-06-29 | 추천 0

  인양해온 저배를 그당시 총구멍 숭숭 뚫려있고 바닥에는 뻘이 한발이나 쌓여있었는데 그냥 병사들에게 물난리 청소하듯 청소시켰다는군요 tv 인터뷰에서 청소했던 한병사는 어떻게 아무렇지안게 청소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더군요 tv를 보는 나자신도 내가 그 배안에 들어가서 총구멍 뚫린배 를 봤다는 생각이들자 내가슴에 구멍난 느낌이었습니다.

  

  

• uzi9mm | 2013-06-29 | 추천 4

  그당시 월드컵의 열기에 이 분들의 희생의 좀 희
  미해진 감이 있는데요... 우리가 월드컵의 열기에
  취해 있을때 바다 위에서 사투를 벌인, 참수리 승
  조원들의 희생을 잊어선 안되겠죠...

  

  

• 해 인 | 2013-06-29 | 추천 0

  빤스지기님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댓글을 읽어 보니 순국용사들과 인연이 있으신 분인가 보군요. 또 다른 안타까운 죽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노통에 대한 대목을 보고 글을 올린것인데, 제 경솔함으로 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나 봅니다. 순국용사들과 인연이 있는 분인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제 경박함을 용서 하시길....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아 이 사진들 추모회에 좀 퍼가겠습니다. ^^
  사진 감사드려요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고박동혁병장님네 가족은 안오신 모양입니다. 안보이시네요
  22일에 현충원에서 추도식 할때는 오셨어요 오늘은 기념식이고요
  강원도에서 농사와 소먹이시는데요 한번 이렇게 오시려면 사람 써서 소죽 주라고 하고 농사관리 맡겨애 해서 잘 오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이철규 상사도 안보이네요
  근무하나? 내 문자에 답장이 없던데.. (함상이면 사용 못할 수도 있고.ㅋ )
  권기형과 이희완 소령님은 답장이 왔고요

  

  

• 동동구리무 | 2013-06-29 | 추천 0

  그대들의 값진 희생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ㅠ..ㅠ

  

  

• 대양강국2 | 2013-06-29 | 추천 0

  daeguug님 물이 차있었습니다.
  또 357정 후미에는 연평해전 전시장 건물이 들어서 있네요
  

  

  

• 희노짱 | 2013-06-29 | 추천 7

  김한길 민주당대표 왔네 안와도 되는데..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ㄴ 네

  

  

• 대양강국2 | 2013-06-29 | 추천 0

  빤스지기님 다른사진도 올려볼테니 사진에서 빠진 유가족인지 확인해 주세요^^

  

  

• daeguug | 2013-06-29 | 추천 0

  안보공원 357정에 예전에는 콩 자갈 깔아 놓은것같은데 요즘은 물을 넣어놨나보네요!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최윤희 해군참모총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진의 맨좌측이 고황도현중사님 부친이시고 해군참모총장님 오른손쪽 바로 뒤 안경끼신분이 고한상국중사님 부친이 분명해 보임
  
  
  고박동혁병장님네 가족은 사진상에서 안보이구요
  이철규 상사도 안보이네.....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참수리357정 동료등
  향을 꼽는 분이 곽하사님이던가?
  맨 우측이 이희완 소령님(당시 부정장), 그 다음이 이해영원사님 (당시 갑판장님?)
  그 다음은 성함 모름.....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헌화하는 유가족
  중간분이 고윤영하소령님 부친이시고 왼손편에 바로 옆서계신분이 고황도현중사님 부친이시고
  오른편손쪽에 계시는 분이 고황도현중사님 모친이시고 ..
  다른분들은 기억이...ㅜㅜ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29 | 추천 0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 빤스지기 | 2013-06-29 | 추천 0

  애국가를 제창하는 최윤희참모총장 그리고 참수리357정 유가족
  이라는 사진 맨 우측부터 아마 고조천형중사님 모친 바로 뒤 여성분은 고한상국중사님의 미망인 바로 그뒤 안경끼고 키큰 사람이 권기형.
  참모총장님 왼손쪽에 계시는분이 고조천형중사님 부친이시던가? (기억안남)
  오른손쪽 계시는 분이 해군 출신이신 고윤영하소령님 부친 , 그 다음이 고서후원중사님 부친, 안보이시는 분이 황도현 중사님 부친
  

  

  

• daeguug | 2013-06-29 | 추천 0

  희생되신 분들이 고속정으로 부활하여 조국을 다시 지키고 있을겁니다.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에게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교전날만 이슈화되는 일회성으로 끝나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