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현실..
테디민 | 2013-06-28 15:51:49
조회 20143 | 추천 1 | 다운로드 5
정말 전쟁이 날 경우.. 북한군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북한 병사들이 싸울 의지가 있을까 싶습니다.
분명 북한 병사 개개인은 애국심에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지배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체제를 유지하는 가장큰 핵심이 군부입니다.
보시다 시피..그 핵심조차도 굶고있습니다. 심지어 탈영을 하고 뒤에선 자신들의 국가 지도자를 욕합니다.
과연 그들이 우리 대한민국 국군과 싸워야 한다면 목숨걸고 싸울까요?
우리 국군 병사는 자신의 부모 형제..아내 자식을 위해서라도 죽기살기로 싸울겁니다.
이 자랑스러운 조국을 위해서라도 싸울겁니다.
그들은 그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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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어여 빨리 보병들 좀 업그레이드 시키라고!!!!
결국 깃발 꼽는 것은 보병이오!!!
706sfc | 2013-06-29 | 추천 0
해 인 | 2013-06-29 | 추천 0
김씨조선에 잘못태어나 개 고생중이군요...밥은 먹고 다니는지...에휴~~
누운써업 | 2013-06-28 | 추천 0
지금은 그 준비가 어느정도 유지됬는냐가 중요하지만 진군을 위해 준비한 부분은 무시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uzi9mm | 2013-06-28 | 추천 0
저래 되는 것도 없고,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별 수 있을까 싶네요...
날까막 | 2013-06-28 | 추천 0
예를들어 부모가 전방부대에 양식을 못주어 반정부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정치범수용소에서 짐승처럼 있다가 죽을꺼라든지 등 60~70년대 북한의 대남선동전략을 조금만 활용해도 무너질꺼라 믿습니다. 아 그넘의 대남선동
나름중립적 | 2013-06-28 | 추천 0
나머지만 조금 오는데 누가 싸우고 싶어할까요.
시간이 갈수록 유리한건 북한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아마 전쟁나면 포로가 과도하게 많이 생길 경우도 있을 겁니다.
드루이드 | 2013-06-28 | 추천 1
오히려 신세대병사들 정신력타령하던 군 상층부들이 우왕좌왕했지요.
80년대이전-남북경제력이 80년대부터 역전됐다더군요- 남북간에 분쟁이 벌어졌을때는 우리측이 대부분 피해를 더 입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는 북이 선제공격했어도 오히려 피해는 북이 더 컸죠.
잘먹고 보급 잘되는 군대가 승리합니다.
근방 | 2013-06-28 | 추천 0
오히려 그분들은 요즘 군대가 군기가 빠져서 제대로 싸울수 있을까 걱정하시던데... 공감하시나요?
칼과 창으로 싸우지 않고 총과 대포로 싸우는 현대전에서 체격의 왜소함이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유류보급 같은데 더 영향을 미치겠지요
애던 | 2013-06-28 | 추천 0
화력터널 | 2013-06-28 | 추천 0
북한군의 전연부대와 특수부대들은 건재하여 위협적이나 2선부대들은 지리멸렬하여 예전같은 2선침투능력이 떨어진다는군요. 북한군의 충성심은 급격하게 떨어져 중앙통제를 무시한다고 합니다.
eceshim | 2013-06-28 | 추천 0
부가 어떤건지 보여주겠죠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28 | 추천 3
어여 빨리 보병들 좀 업그레이드 시키라고!!!!
결국 깃발 꼽는 것은 보병이오!!!
꽁보리 | 2013-06-28 | 추천 0
강철빤스 | 2013-06-28 | 추천 0
의한 무뇌안들 뗌시문제이지...
학용2 | 2013-06-28 | 추천 0
논주 | 2013-06-28 | 추천 0
솔직히 북한군 병사들이 정말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정신력"이 강한지는 저도 강하게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11년 전 연평해전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그 전까지는 나이드신 분들이 그런 "정신력"을 의심했던 젊은 세대였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아무리 그렇다한들 뭔가 계획을 세울 때는 그들이 저항할 걸 더 염두에 둘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