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2편 나온다고 합니다.
붉은악마 | 2013-06-28 00:39:55
조회 10752 | 추천 0 | 다운로드 2
영화 300의 2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1편이 레오니다스 왕이 300 결사대와 장렬히 전사하는 전투를 내용으로 했다면
2편은 그리스군이 페르시아군에 승리를 거두는 살라미스 해전을 내용으로 한다고 합니다.
아래 예고편 영상과 이 영화 포스터를 올려봅니다.
붉은악마 | 2013-06-28 00:39:55
조회 10752 | 추천 0 | 다운로드 2
영화 300의 2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1편이 레오니다스 왕이 300 결사대와 장렬히 전사하는 전투를 내용으로 했다면
2편은 그리스군이 페르시아군에 승리를 거두는 살라미스 해전을 내용으로 한다고 합니다.
아래 예고편 영상과 이 영화 포스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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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다만 스파르타는 좀 달랐습니다. 거이 남성과 여성의 권리가 동률이였습니다. 또한 여성도 신체단련을 시키게 했습니다. 건강하고 강인한 여성의 몸에서 강한 스파르타 전사가 나온다 라는 생각 때문이였는데요. 그덕에 상속권 및 여려 권리가 있었다네요.
수퍼팬텀 | 2013-06-28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13-06-28 | 추천 0
엄연히 모든 국민에게 투표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권력을 잡은 소수의 권력자들에 의해 대다수 국민들의 뜻과는 다르게
국정이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대 그리스야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네오제다이 | 2013-06-28 | 추천 0
팽창해 나감에 따라 평민계급에게 여러가지 권리를 주고 시민으로 만들어,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하였으며, 후기 로마제국 쇠퇴 할때 까지도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네오제다이 | 2013-06-28 | 추천 0
갑옷과 창,칼,방패 등으로 무장할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평소 살인기술을 연마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던 거의 준 귀족층이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중에서 아테네 같은 경우는 다른 폴리스들과는 달리 왕을 뽑지않고 권한이 적은 의장을 선출했으며,
도편추방제(시민들이 투표로 가장 많은 이름이 나온 권력자를 10년간 국외추방) 라는
독재방지 시스템이 다른 폴리스들과는 차별성을 두고 현재 민주주의 시스템의 효시라 할만하죠.
단지 그것 뿐입니다. 악날한 노예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볼때 결코 민주주의라 할수없죠.
그냥 인간(?)으로 대접받는 특권(?)계급들이 좀 많았던것 뿐입니다
숫자가 적었더라면 공화정이 되었을 테고...
동장군 | 2013-06-28 | 추천 0
페르시아는 영토확장 과정을 무리하게 하다보니..저런일이 생긴거고 중국처럼?
민주주의란 독재를 막기 위해서 왕을 몇명이나 두고 말고가 아니고
시민이 집적 참여해서 정치를 한다는게 민주주의 시발점인거죠..왕을 직접 뽑지는 않죠
여성 참정권은 20세기 들어와서야 인정하기 시작한거니까
그리스부터 탓할 일은 아니죠. 오히려 지금 중동국가 여자들은 정치적으로나
여러모로 제한적으로 살고있다는거. 아마 한국 여자분들 그렇게 살라 그러면..
너굴마왕 | 2013-06-28 | 추천 0
마상편곤 | 2013-06-28 | 추천 0
므흐흐 | 2013-06-28 | 추천 0
그리고 그 국가에서 권리를 가지려면 병사로서 참전해야 했지요.
하지만 피정복민을 제외한 스파르타인 남자에게만 무장의 권리가 주어졌기에
소규모이ㅡ 강병으로 이루어진 저사 지배층이 다수의 피정복민족을 지배하는 2중적 국가였습니다.
여자가 단련을 하는것은 훌륭한 전사를 길러내자는 목적도 있지만 남자들이 전쟁에 참전하였을때
도시와 구가를 지키는 의무가 지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문에 한집안의 상속을 위해서라도 여자가 가독승계를 할 수 있어야 햇지요.
하지만 어쨋거나 한시적이엇을 뿐이고요.
무한비상소년 | 2013-06-28 | 추천 0
므흐흐 | 2013-06-28 | 추천 0
이런 제목이 되어야 겠지요!
윤형진 | 2013-06-28 | 추천 0
저래봐야 레오니다드는 전멸했지만
더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순신은 승리했는데..
명량해전을 영화로 만들어 보라고 헐리웃 친구들...
윤형진 | 2013-06-28 | 추천 0
윤형진 | 2013-06-28 | 추천 0
JAS39gripen | 2013-06-28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13-06-28 | 추천 1
전쟁이 벌어져도 1명은 남아서 스파르타를 지켰으며, 또한, 왕이라고 해도
식사시간에는 반드시 공동식당에서 공동으로 식사를 해야했고, 자유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우리가 대충알고 있는 민주주의 아테네 vs 독재국가 스파르타의 이미지와
실제 역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시민계급에 의한 민주적인(?)
국정운영으로 따진다면 스파르타가 아테네 보다 훨씬더 민주적이었습니다
네오제다이 | 2013-06-28 | 추천 2
악날한 노예 제도는 여전히 존재 하였으나, 그당시 페르시아는 노예제도가 폐지된 상태였습니다.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페르시아의 복속요구를 목숨걸고 저항 할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이유였죠
페르시아 의 속국이 되면 노예제도를 폐지해야 하는데....
이는 도시국가들의 권력층인 시민(준귀족)계급들이 힘을 잃고 평민으로 추락한 다는 뜻이었죠.
영화에서는 역사적인 사실을 줄거리만 두고 내용은 완전히 날조해서 만든겁니다
물론, 원작만화 자체의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한 것니...
===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이.다. ===
sseokk | 2013-06-28 | 추천 0
거북선이 저기 한 10척 있으면 어떻게 될라나....
들이받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데... 음...
아 갑자기 궁금하네요^ ^
BlitzAce | 2013-06-28 | 추천 0
eceshim | 2013-06-28 | 추천 2
코단테 | 2013-06-28 | 추천 1
선악이 분명해야 감정이입이 쉽고, 그래야 돈벌이가 되니까 엄한 나라 하나를 변태와 악의 소굴로 찍어내려버린 뻔뻔한 역사왜곡 영화입니다.
돈 앞에 상식도 없고, 창피함도 없고, 가릴 것도 없는 헐리우드식의 경박함이 그대로 드러난 영화인데
...그런데 저도 평범한 감성을 가진 사람인지라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봤다는 게 함정;
그래도 나쁜 영화라능...;;
eceshim | 2013-06-28 | 추천 2
자신의 자식이 전쟁터에 나갈때 “Come home with your shield or upon it”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전쟁터에 나가 잘 싸워 살아서 방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거나, 또는 죽어서 방패위에 실려 오라 라는 의미인거죠.
즉 강인한 스파르타 어머니들과 여성들은 국가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싸우고 와라 라고 격려를 해주고 존중을 해주는 거죠. 아테네랑 정반대인거죠.
실제로도 유물을 보면 아테네 여성들은 몸치장과 정적인 움직임을 하는 그림이 많고 당시 아테네의 유명 철학자들의 여성 비하 발언을 감안하면. 이들이 얼마나 수동적으로 강인한 정신이 없이 나약한 존재로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파르타 여성들의 유물을 보면 역동적이고 강한 그림이나 조각상이 즐비하죠. 역사의 평가도 강한 여성, 강한 어머니, 호국 정신이 강한 사람으로 표현 되있구요.
현세태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은 아테네 여인네들 같네요. 참 한심하고 갑갑한 세상입니다.
eceshim | 2013-06-28 | 추천 3
다만 스파르타는 좀 달랐습니다. 거이 남성과 여성의 권리가 동률이였습니다. 또한 여성도 신체단련을 시키게 했습니다. 건강하고 강인한 여성의 몸에서 강한 스파르타 전사가 나온다 라는 생각 때문이였는데요. 그덕에 상속권 및 여려 권리가 있었다네요.
jazzblue | 2013-06-28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6-28 | 추천 0
tunguska | 2013-06-28 | 추천 0
게와글소위 | 2013-06-28 | 추천 0
월광 | 2013-06-28 | 추천 0
평화 | 2013-06-28 | 추천 0
아후.. 올리버 스톤의 알렉산더 감독판이나 보고 자야겠네요. -그건 고증이나 정확하지...-정말 승질나네요. 짜증나네요. ㅡ
평화 | 2013-06-28 | 추천 0
평화 | 2013-06-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