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레반트 | 2013-06-26 | 추천 1

  우리군이 운용한 기종은 정확히 OH-23GT로 터빈엔진으로 개체한 기종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해군 비행교육대대에서 운용하기도 한 기종이기도 합니다.

• fallen_angel | 2013-06-28 | 추천 0

  댓글 보며 쓰는데요... 공무원이 일 벌리기 싫어하는데는 법률이나 기타 제도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아무 일도 안하면 감사도 안받고 감시도 안받고 욕도 안먹습니다. 근대 시키지도 않은 새로운 일을 벌릴라 치면 일단 여기저기서 왜 그걸 하느냐는 것은 기본이요... 감사대상이 됩니다. 시켜서 하더라도 마찬가지죠. 무슨 새로운 사업 시작하면 늘 담당자와 그 결재선은 다 징계 하나쯤은 받습니다. ㅡ.ㅡ;; 이런데 누가 하려 할까요? 군대처럼 특진을 시키는 것도 아닌데...

  

  

• 스티븐 | 2013-06-27 | 추천 0

  67년도에 제 부친이 저걸 조종을 하셨더군요. 피스톤 엔진 버전으로 사용하는 게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 파렴치흑수돌 | 2013-06-27 | 추천 0

  군에서 500md사다가 하는게 좋을듯..4억주고..

  

  

• 萬事參見 | 2013-06-27 | 추천 0

  마 저거 잠자리 비행기!

  

  

• elion | 2013-06-27 | 추천 0

  육군에서는 이미 90년대중반에 퇴역했던기종이고 육군은 가스터빈사양이 아니었던것으로 압니다...군생활때 정비고 정리하다가 저넘 정비일지랑 정비메뉴얼 교범등을 발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Tangent | 2013-06-27 | 추천 0

  참고자료(무인헬기로 농약뿌리는 영상) : http://youtu.be/Irhi7WBfWio

  

  

• Tangent | 2013-06-27 | 추천 0

  유인헬기 운용이 곤란한 농가나, 지자체의 경우,
  무인헬기나 비행기에 농약+살포장비 부착후 운용하더라거요...

  

  

• 의무병 | 2013-06-27 | 추천 0

  어릴쩍 (80년대 중반) 밀양에 놀러갔을때 농약치던 저 헬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 띠룩도야지 | 2013-06-26 | 추천 0

  예전 부대근처 논에 농약치는 헬기를 자주봤는데 여러 농가가 뭉쳐서 신청해 그 일대 논에다가 쫘악뿌리는거라고 하더군요.

  

  

• uzi9mm | 2013-06-26 | 추천 0

  제가 천안의 11탄약창에서 군생활 할 적에 저 녀석이 인근지역 날라 다니게 종종 보였었죠... 탑승석
  부분의 유리 때문에 날아갈때에 눈에 잘 띄거든요... 근데 미국처럼 농장의 규모가 엄청시리 큰게 아
  니면 우리나라 농가에서 단독운용은 불가능이고, 지자체에서 어떻게 보조 하든가 하는 수 밖에는 없
  겠죠...

  

  

• 계림 | 2013-06-26 | 추천 0

  이미 방제단 조직이 구성되어 활동한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무인헬기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 Magach | 2013-06-26 | 추천 0

  농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농가는 거의 없겠지만...
  군청에서 3-4개 면 단위로 조직해서, 군내의 농가들 상대로 회비로 일년에 몇만원씩 거뒤서 유지비와 헬기 리스비와 조종사 임금을 벌충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공무원들은 일 벌리는 것 싫어라고 하죠. 죽어라고...

  

  

• 거시기 | 2013-06-26 | 추천 0

  예전엔 기차타고 조치원 지나다 보면 항공학교 주변 개활지에 모여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던 기종이죠...

  

  

• 레반트 | 2013-06-26 | 추천 1

  우리군이 운용한 기종은 정확히 OH-23GT로 터빈엔진으로 개체한 기종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해군 비행교육대대에서 운용하기도 한 기종이기도 합니다.

  

  

• combat | 2013-06-26 | 추천 0

  4억들여 사고 조종사 월급 줄 농가라면 거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