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은근히 인기가 있는 듯...
강대한조국 | 2013-06-25 19:53:08
조회 11127 | 추천 0 | 다운로드 305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국내에서도 신기하게
외국국가원수에게는 이례적으로 웨이보에서 팬클럽까지 창단되는 등 신기한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이야기를 좀 들어보니 이번 한중정상회담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연설문을 전부 중국어로 발표할 예정
이라는데 이친구들 상당히 호감을 갖었나 봅니다.... 음 그런데 조금 걱정되는 것이 영어와 달리
중국어는 성조표현 제대로 못하면 아예 말자체가 다르게 되는데 뭐 잘하시겠지요^^
암튼 다른 국가원수들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은 신기하더군요 일단 당선자시절
세계에서 제일먼저 중국에게 특사를 보낸 것도 호감을 보이는 부분에 들어가는 것 같고 말이죠
이번 29일날 개그콘서트 팀도 북경에 와서 공연을 한다는데 저보다 중국친구가 먼저 알고 묻더라구요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데리고 오는 것이냐고 묻길래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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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버마 만큼이나 비극적인 역사적 사실이지요...
동서기 | 2013-06-27 | 추천 0
aegis77 | 2013-06-26 | 추천 0
알면알수록 개xx만도 못한 김성주와 그 일당들... (김일성장군 이름 사칭한것도 그렇고...)
너거아버지 | 2013-06-2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26 | 추천 0
동서기 | 2013-06-26 | 추천 0
hawkeye5 | 2013-06-25 | 추천 3
버마 만큼이나 비극적인 역사적 사실이지요...
화력터널 | 2013-06-25 | 추천 0
화력터널 | 2013-06-25 | 추천 0
화력터널 | 2013-06-25 | 추천 0
그래서 북한이 중국군을 두려워하여 나갈것을 요구했고 50년대 후반에 쫓기듯이 철수한겁니다. 그후로도 중국이 여러번 북한을 손봐주려했는데 소련때문에 못한거죠. 북한도 친소련행보를 보이며 중국의 덩샤오핑의 개혁을 비난하여 중국이 김일성을 매우 미워했다고 합니다.
참깨 | 2013-06-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날까막 | 2013-06-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자체가 성의를 표현하는 것이라 오히려 기분좋게 느껴지겠지요 그리고 설사 성조표현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연설문은 프린트된 용지로도 볼터이니 뜻이 햇갈릴 염려도 없구요
팩맨 | 2013-06-25 | 추천 0
마린892 | 2013-06-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블리츠 1941 | 2013-06-25 | 추천 0
리빈 대사가 한국어 잘해서 호감 가지고 지켜본 기억이 나서
마린892 | 2013-06-25 | 추천 0
사실유무는 확인이 어렵겠지만요.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만 해도 둘다 국가원수로서 만나게 될 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가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시 양국간에 말이 좀 있었을 듯...
블리츠 1941 | 2013-06-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의장대 사열이나 기타 보여지는 의전말고 보이지 않는 특급대우 의전같은 것 말입니다^^
보통친밀한 국가들에게만 그런식의 대우를 한다던데...
마린892 | 2013-06-25 | 추천 0
대통령집권전에도 중국인사들하고 접촉이 있었고,당선인시절 특사파견도 중국에 먼저 보내고,
중국어 연설을 할려고 하고 기타등등
중국입장에선 기대가 나름 크겠죠.
강대한조국 | 2013-06-25 | 추천 0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북한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하시더군요 "은혜도 모르는 쒜이덜~" 몸바쳐서
미국에게 먹히지 않게 막아줬더니만 내쫓듯이 쫓아내고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었다면서 말이지요^^
암튼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들으니 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