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yjw1903 | 2013-06-24 | 추천 2

  화력을 투사할 수단보단 탐지할 수단과 능력을 기르는데 더 중요하죠. 저렇게 쏴버릴장비가 없는것도 아니고

• 조이독 | 2013-06-26 | 추천 1

  자꾸 미군에 비교해서 우리나라가 경제력이 없어서??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지금은 옳은 판단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제 전투가 일어난다면 겨우 GDP의 2.6% 남짓밖에 사용하지 않는 지금과 다르게 30% 아니 그 이상 투자될 것입니다..미국이 아무리 세계최강국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자기들 할 것 다하고 여유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한반도에 투자할 군사비는 우리나라가 자체조달할 비용보다 크지 않을 겁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자체의 경제력만 가지고도 한반도 모든 땅을 빈틈없이 알포탄으로 채우고도 남을 거란 거죠... 그래서, 간곡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못먹고 못살때 생각으로 전쟁을 구상하면 안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게 사람이란 겁니다. 그것도 젊은 대한민국 남성은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공들여 키운 자원입니다.. 돈으로 따지기 뭐하지만, 아무리 무능력하게 보이는 쫄병도 투자한 비용이 최소 10억이상의 가치가 있을 겁니다..지금의 지휘관이라면 저격병 하나 잡기 위해 산을 초토화 시키는 것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3-06-25 | 추천 0

  산을 불태우면 될것을

  

  

• 최남식 | 2013-06-25 | 추천 0

  실제 심각했겠지만, 사진은 멋있네요.

  

  

• 信念의鳥人 | 2013-06-25 | 추천 0

  자주벌컨은 1번국도에서도 심심하면 출몰하는 베트콩들한테 20mm를 갈겨댔죠...

  

  

• 절대독종 | 2013-06-24 | 추천 0

  ㅎㅎㅎ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장면이네요. 수색대나 중대 인원 쯤 보내 샅샅이 뒤질지언정 저렇게 돈을 뿌리는 짓은 절대 안 할 테지요.

  

  

• 영점 | 2013-06-24 | 추천 0

  미국인들은 장비나 물자보다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충분한 물자가있기에,,그리고 저런화망으로 잡을수있기에 갈겨 대는거죠, 배추밭에 물뿌리듯이요..

  

  

• 나름중립적 | 2013-06-24 | 추천 0

  박격포로 쏘는게 더 효율적이었지 않았을까요..ㄷㄷ

  

  

• 흰꼬리수리 | 2013-06-24 | 추천 0

  저격수가 왜 필요한지 잘 보여주네요.

  

  

• Be폭력주의자 | 2013-06-24 | 추천 0

  실제로 저격수를 만나면 포격요청으로 쓸어버리고 기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후뚤후뚤 | 2013-06-24 | 추천 0

  와....무지막지하네요
  역시 코쟁이

  

  

• 萬事參見 | 2013-06-24 | 추천 1

  아니, 저 시대에 이미 광선포가 있었단 말입니끼

  

  

• 내무반장 | 2013-06-24 | 추천 0

  kk9946 님
  부대 상황이나 위치에 따라 유동적이라 생각됩니다. 부대규모도 크고 장비 좋은 부대야
  야간 감시장비나 UAV등이 효과적으로 대체할테지만 최전방에서 매복으로 완벽한 차단은
  어려울껍니다. 뭐 월남전때 전술을 지금 무조건 쓰자는 의견이 아니라 최전방에서는
  어떠한 화력지원도 아쉬울테고 , 월남전때 한국군 중대전술기지에서도 포병 화력지원이
  최고 효과적이었지만 그 다음이 일부 극소수 파견나온 전차의 직사로 지원해준
  화력지원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글을 해병대 전우회 게시판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그 좋은 예가 사진이 있어서 말씀 드려본겁니다.

  

  

• kk9946 | 2013-06-24 | 추천 0

  월남전사에도 보면 저격이나 기습을 막기 위한 매복이 있었습니다. 최근 미군의 작계를 보면 매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위험하니까요.... 아군기지가 위 사진과 같은 위치에 있다면 당연 저격이나 기습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저런 위치에 저렇게 쏘는 상황은 저기 아군이 위치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저는 쌍팔년도 포병출신인데요 저희도 방열하고 나면 일정 부대원 차출 주위 산지에 매복 나갔습니다. 적 특작부대 저지가 목적이었죠. 어찌 되었든 아군 진지내에 적 저격수의 공격이 있었다는것은 작전 미쓰라고 생각이 되네요.

  

  

• yjw1903 | 2013-06-24 | 추천 2

  화력을 투사할 수단보단 탐지할 수단과 능력을 기르는데 더 중요하죠. 저렇게 쏴버릴장비가 없는것도 아니고

  

  

• 내무반장 | 2013-06-24 | 추천 0

  kk9946님,anonymouser님
  맞습니다. 비효율적이며 , 돈이 문제인데..우리가 저 상황이라면? 저격하는 상황이니
  어딘지도 모를곳으로 쉽게 제압하러 가기 어려울꺼고, 그렇다면 포병 화력요청인데 부대 내지는
  진지 인근에서 화력 요청 쉽지 않을껍니다. 오히려 직사로 사격이 예측사격중에는 가장 낭비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프간 미군도 무조건 아파치랑 a-10 지원요청은 안하더군요.
  자체 화력인 박격포랑 cal50 ,m14 가지고 대응하구요.

  

  

• kk9946 | 2013-06-24 | 추천 0

  저게 다 돈이죠. 우리나라가 미국과 같은 경제력이 된다면 저리 되겠죠.
  

  

  

• anonymouser | 2013-06-24 | 추천 1

  10만발에 적 1명 사상. 월남전.

  

  

• post_Artist | 2013-06-24 | 추천 0

  공감합니다. 뭐 산악지형이 많아 기동에 많은 제한이 된다 하여도 운용 여부에 따라 전술 상황에서..물론 요구되는 화력보다야 많이 모자라지만, 보병입장에선 충분히 든든해질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 bullszone | 2013-06-24 | 추천 0

  더스터로 쏜거였군요..

  

  

• uzi9mm | 2013-06-24 | 추천 0

  보이지는 않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그
  냥 화망을 구성해서 일정반경을 청소?해버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