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멋진훈 | 2013-06-18 | 추천 2

  북유럽권 국가들은 남여 공히 평균신장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큽니다. 제가 독일에서 공부 할 때 보고 경험해서 잘 압니다. 집에 있는 꼬마가 독일에서 만 두살때부터 유치원을 다녔는데 거긴 유색인종은 없고 전원 독일인 아이들만 있는 유치원이였는데 8개월을 기다려서 들어 갔습니다. 정원도 15명밖에 안되서 좋았고 유치원 뒤로는 베를린 숲이 있어서 환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집 주변의 유치원은 어수선한데다 정원도 너무 많고 터키, 베트남 애들이 좀 있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집에서 좀 멀지만 일부러 독일인 아이들만 다니는곳으로 보냈습니다. 경험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랍애들이 있으면 수업 환경이 좀 많이 저하되서 취한 조치였습니다. (참고로 베를린 인구 350만명중 50만명이 외국인입니다.) 이 유치원은 월1~2회씩 학부모가 모두 모여 유치원의 운영방안과 개선 방안들을 가지고 회의도 하고 맥주파티도 하는데 엄마들이 두명인가 빼고 다 저보다 큽니다. 엄마들 평균신장이 거의 173~175cm정도 되는것 같더라고요. 아빠들은 180cm은 기본으로 넘고 거의 190cm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반절은 된 것 같네요. 주먹은 머리만하고요...아직도 기억나는게 경찰관인 티치아노의 아빠는 이탈리아계라서 그런지 좀 작은편이였습니다. (172~3cm 정도) 북유럽권 여성들은 골격이 크고 인상이 강해서 별로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여자들은 생긴게 무섭더라고요. 독일은 북부지역보다는 남부지역인 뮌헨쪽 여성들이 골격이 작고 이쁘장한 사람이 좀 있는 편이고, 제 기준으로는 유럽에서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의 라틴족 계열의 여자들이 이쁘더라고요.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대도시 지역에 가면 2,3분에 한번씩 모델의 뺨을 후려치는 수준의 미모를 가진 여자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멋진훈 | 2013-06-18 | 추천 0

  만세보령님/ 마침 어제 약속이 있어서 간만에 강남역에 갔었는데 이쁜 처자들을 볼 수 있는 빈도가 타지역과는 비교 불가던데요. 군대동기랑은 서로의 중간 지점인 신사동에서 가끔 만나는데 거긴 이쁜 처자들을 거의 30초당 한 명씩은 보는것 같아요. 문제는 이쁜 처자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거. 동일한 병원 의느님의 손길이 닿은것 같더라고요. 만세보령님 고향집에 갔다왔나봐요? 두툼하게 썰린 회의 빛깔이 곱네요..회는 두툼하게 막 썬게 진짜 맛있지요...

  

  

• 궁수 | 2013-06-18 | 추천 0

  밑에서 3번 사진은 노르웨이 국기가 그려져 있지만
  중국의 사설보디가드 회사의 여직원의 훈련 모습입니다..
  
  그리고, 홍보용 사진으로 진짜 유리병이 아니라 사탕으로
  만든 가짜 유리병 입니당~~~
  

  

  

• 眞波 | 2013-06-18 | 추천 0

  BLUE WATER DC님이 보고싶군요.
  대천항에서 사진과 같은 회를 맛있게 대접받았는데 양과 질이 좋았습니다. 만세보령님과 동향이시지요. 처자들이 이쁘네요.

  

  

• 유성11 | 2013-06-18 | 추천 0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쪽보다 평균신장은 네덜란드가 서유럽쪽에선 제일 큽니다.
  일례로 암스텔담공항 화장실 가보시면 170 이하 사람들은 변기 밑에다 소변봐야 할 정도?
  북유럽쪽은 금발이 대다수고 여성들도 어릴때부터 사회체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깨랑 상체가
  많이 발달한 편입니다.
  가까이 가면 잔털이 많아 거부감도 들기도 하지만, 엘프같은 외모는 직접보면 가슴 설레게 하지요.
  의외로 순진한 아가씨들이 많은 북유럽입니다.^^

  

  

• uniform | 2013-06-18 | 추천 0

  역시 베레는 금속 모표가 멋있네요. 우리군도 부대 마크를 다는게 어떨까요? 개인적 생각 입니다만..

  

  

• 화력터널 | 2013-06-18 | 추천 0

  노르웨이 고등어 맛있더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 만세보령 | 2013-06-18 | 추천 1

  멋진훈 형님...스페인...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국은 강남역 6번출구하고 신사동 가로수길에도 참..많은데...흐흐흐

  

  

• 멋진훈 | 2013-06-18 | 추천 2

  북유럽권 국가들은 남여 공히 평균신장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큽니다. 제가 독일에서 공부 할 때 보고 경험해서 잘 압니다. 집에 있는 꼬마가 독일에서 만 두살때부터 유치원을 다녔는데 거긴 유색인종은 없고 전원 독일인 아이들만 있는 유치원이였는데 8개월을 기다려서 들어 갔습니다. 정원도 15명밖에 안되서 좋았고 유치원 뒤로는 베를린 숲이 있어서 환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집 주변의 유치원은 어수선한데다 정원도 너무 많고 터키, 베트남 애들이 좀 있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집에서 좀 멀지만 일부러 독일인 아이들만 다니는곳으로 보냈습니다. 경험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랍애들이 있으면 수업 환경이 좀 많이 저하되서 취한 조치였습니다. (참고로 베를린 인구 350만명중 50만명이 외국인입니다.) 이 유치원은 월1~2회씩 학부모가 모두 모여 유치원의 운영방안과 개선 방안들을 가지고 회의도 하고 맥주파티도 하는데 엄마들이 두명인가 빼고 다 저보다 큽니다. 엄마들 평균신장이 거의 173~175cm정도 되는것 같더라고요. 아빠들은 180cm은 기본으로 넘고 거의 190cm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반절은 된 것 같네요. 주먹은 머리만하고요...아직도 기억나는게 경찰관인 티치아노의 아빠는 이탈리아계라서 그런지 좀 작은편이였습니다. (172~3cm 정도) 북유럽권 여성들은 골격이 크고 인상이 강해서 별로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여자들은 생긴게 무섭더라고요. 독일은 북부지역보다는 남부지역인 뮌헨쪽 여성들이 골격이 작고 이쁘장한 사람이 좀 있는 편이고, 제 기준으로는 유럽에서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의 라틴족 계열의 여자들이 이쁘더라고요.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대도시 지역에 가면 2,3분에 한번씩 모델의 뺨을 후려치는 수준의 미모를 가진 여자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tunguska | 2013-06-18 | 추천 0

  4번째 사진을 보니 덩치큰 G3를 들어도 전혀 위화감이 안느껴지네요... 저기 여군들은 덩치가 커서 2선급 전투병에 배치해도 될 기세네요!!!

  

  

• 절대독종 | 2013-06-18 | 추천 0

  회가 끌리긴 하는데, 서울 쪽에선 회 먹을 시기가 지나갔네요. 지금은 뭐 여름이지요.
  
  바다에 완전 인접해서 잡자마자 처서 먹는 거면 다르겠지만요. 서울은.....이래저래 신뢰가 안 가요. 말 그대로 모듬회(손님들이 남긴 회를 모아 만든 회)일 수도 있고, 겨울엔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어도 지금 철엔 정말 위험하지요.
  
  아, 한밤중인데 갑자기 뭔가 땡기네요. ㅇㅅㅇ;;; 이래서 먹방 사이트 같은 데 잘 안 가는데. ㅎㅎ

  

  

• 만세보령 | 2013-06-18 | 추천 0

  대구유지님.....수산시장에서 뜨는거 보고 얼음채워서 오는 것이라..신선합니다.
  스끼다시 같은거 전혀 없고 매운탕거리만 주는 거라서요..
  블랙잭님..저거 양 적게 보이죠..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 회의 두께입니다. 저도 보기드물게 두툼한 회를 먹었습니다.
  일반회보다 2배이상 두툼했습니다. 대천항 수산시장회를 동네 횟집하고 비교말아주세요..
  그리고 중국여군일 수 있습니다만 일단 군복을 노르웨이군복을 입고 있어서 올렸습니다.

  

  

• 자유펑 | 2013-06-18 | 추천 1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미인이 많은 나라라더니... 웬만하면 미인이네요...^^

  

  

• Woody H. Lee | 2013-06-17 | 추천 0

  밑에서 세 번째 사진은 예전에 중국여군 사진이라고 해서 한꺼번에 올라온 게시물에 함께 있었던 사진으로 기억하는데....해당 게시물을 못 찾아서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OTL

  

  

• dark | 2013-06-17 | 추천 1

  죄송하지만...22번째 사진 - 외줄타기 하는 여군의 아래 사진 - 의 두 여군은 핀란드 여군입니다. 총기는 RK76 이군요...정확히는 Rk76에 Rk95용 탄창을 결합한...

  

  

• Tangent | 2013-06-17 | 추천 0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군 복무중에 만났었던 여간부님들이 오늘따라 보고 싶네요

  

  

•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요즘 엔저로 (일본으로 가던 국내 수산물이 이익이 안나자 수출량 줄이고 국내에 품) 회감이 싸졌다던데. . .

  

  

• daeguug | 2013-06-17 | 추천 0

  맛은 있지만 여름철 생선회 식중독 정말 무섭습니다.

  

  

• black jack | 2013-06-17 | 추천 0

  흠...회 양이 얼마 안돼네요....저정도는 2명이서 해치울수 있죠...ㅋㅋㅋㅋ

  

  

• Herz | 2013-06-17 | 추천 0

  우리 군의 베레모도 사단이나 부대별로 다른 금속 모표를 붙이는 방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수퍼팬텀 | 2013-06-17 | 추천 1

  그렇다해도 보는이들의 상상은 여군들이 소녀시대나 아니면 신세경급의 여군이었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ㅠㅠㅠㅠㅠ)

  

  

• daeguug | 2013-06-17 | 추천 1

  모든 여군이 저리 이쁘것 같다는 망상은 버려야합니다.^^ 내가 알기론 몬 생긴 여군,고만 고만하게 생긴 여군, 그냥 군인인 여군이 더 많습니다.회가 참 먹음직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