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여성징집이 논의되야하는 이유

댓글 [56]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4

지금 만 20세 남성 37만인 이 시대에
63만명 유지하는데도 저렇게 현역판정커트가 낮습니다. 그말은 52만까지 줄이더라도 앞으로 더더더 기준이 완화된다는겁니다.
국방개혁 2020의 전제였던 예상된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조투더망이었고 감세까지 하고 토목공사까지 껴서 국방비가 많이 줄었어서 전력투자비가 줄었는데도 병력감소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연도별 만 20세 남성인구를 보십쇼.

진짜 2025년되면 장애인도 군대와야할지모릅니다.

병사의 20%만 신검상위 00%의 건강한 여성으로
비전투병과에 채워도 그만큼 건강한 남성들이 전투
병과에 갑니다.
vc_army | 2013-06-18 | 추천 0

모병제든 여성징집제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국군 계급 제도를 확립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계급제도와 관행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몇몇 가능한 아이디어로시범 캠프를 운영해 보고 대안을 제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소아범 | 2013-06-18 | 추천 0

출산녀는 불징집 !!!!
POOH | 2013-06-17 | 추천 0

대대급부터 구조개혁만 해도 충분히 전투력 발휘할 수 있습니다.
POOH | 2013-06-17 | 추천 1

군생활 하는 동안 많이 든 생각이 "군대에 쓸데없는 작업 안시키고 제대로 훈련만 시켜도 전투력은 2배 향상 가능하다." 였었습니다. 위에서 시킨 작업에 행보관은 맨날 병력 좀 빼달라고 하지... 병력들 훈련시켜야 하는 부소대장은 교육훈련 하는 날에도 작업때문에 파견... 모병제도 답이 되는게 한달에 150만원씩 주면서 보일러실이나 테니스장에 병사들을 하루종일 묶어놓지는 않겠죠.. PX는 알바생이 맡으면 되고..
-맥리- | 2013-06-17 | 추천 0

bedford1님 살살하세요^^ 쓰레기 라고 하시면 또 인간들 거품 물고 달려들겁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bedford1님... 정말 어이 없죠?
해외에서 매춘하는 여성, 국내 룸사롱에서 몸팔고..해외 원정 나가서 폼팔면서 명품백 사면서 돈 펑펑 쓸지언정..월급 200이 않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알뜰하게 애낳고 살 의사가 없고,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씁이십니다.
그러니 "된장녀"란 말이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니죠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17 | 추천 0

bedford1 // 이 양반 또 헛소리네.. ㅉㅉㅉ 무슨 개떡같은 30개월이야?? ㅉㅉㅉ 에뷔님 냅둬요.. 해외에 있다보니 세상물정 모르고 저렇게 또 잘난척하네요..ㅉㅉㅉ

21개월이라도 다 전문 병사 양성 가능하구먼...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땡전 한푼도 안 내는 주제에.. 허기야 불우이웃에게 기부라도 해보셨나요??

그렇게 마인드 마인드 따지면한국 여자랑 결혼 조자 안하면서 여성에 대해서 어떻게 암?? 그리고 예전과 비교?? 예전 따지시면 거기 농사나 지으면서 사시죠?? 아니면 인터넷하지 말고 흑백 TV나 보면서 살아보시던가..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그땐 키우면서 애 하나가 집한채 갉아먹었나요? 되려 노동력되면 집한채를 샀으면 샀죠.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1-2차 산업시기에 애키우면 그게 빠르면 10대 이전에 노동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계 보탬되는 노동력되려면 25년은 기다려야합니다. 게다가 드는 비용은 비교불허합니다. \\\\그리고 출산은 곧 퇴직인건 어쩌시려구요? 자기 꿈이나 목표있는데 출산이 엄청난 걸림돌이라면?
bedford1 | 2013-06-17 | 추천 1

김치찌짐..저런 쓰레기가 많으니 이곳이 맨날 이 모양이죠..
bedford1 | 2013-06-17 | 추천 2

낳을 환경운운은 다 핑계죠..요즘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60년대 보다 힘드나요? 그때도 여자들 애들 잘만 낳았습니다. 달라진것은 여자들 정신자세죠. 국내 룸사롱에서 몸팔고..해외 원정 나가서 폼팔면서 명품백 사면서 돈 펑펑 쓸지언정..월급 200이 않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알뜰하게 애낳고 살 의사가 없죠.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1

애는 여자혼자 안낳습니다. 애 하나에 집한채 둘에 두채값이 드는세태에 자기가 커리어우먼 뜻이 있는데 대부분 직장서는 출산은 곧 퇴직종용입니다. 그 꿈 접고싶을까요? 자기 꿈보다 출산율이란 대의가 중요하시다라고 말씀하실꺼면 왜 국내서 국내생산량에 도움안주고 타국 생산력에 도움 주십니까? 자신 위해서 타국서 일하는거 아닙니까? 여성들, 젋은부부들이 자신들ㅈ위해서 안낳겠다면 윽박지를게 아닙니다. 낳을 환경을 만들어줘야죠.
비포장 | 2013-06-17 | 추천 0

입대 연령 상향 조정과
직업적 군인 연령 상향 조정도 필요할듯 싶네요.
요즘은 체력좋고 국가관 튼튼한 연장자도 많습니다.
김치찌짐 | 2013-06-17 | 추천 1

네오나치가 요기있넹?
샤를 | 2013-06-17 | 추천 0

미필자들은 항상 이런 얘기를 많이들 하죠. "여자들도 군대 가야되느니, 저넘아는 뭤 때문에 군대 빠졌느냐?" 면서 ...군대 한번갔다오면 보상심리가 더 할거 같지만 실제로는 안그런데요..
bedford1 | 2013-06-17 | 추천 1

근데 에뷔선생 미필인가요? 나참..
bedford1 | 2013-06-17 | 추천 0

일단 복무기간 30개월 환원이 순서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36개월로 연장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사회적, 개인적 손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연장하면 않됩니다. 군복무 하는 나이가 가장 생산성이 높은 나이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36개월 연장으로도 병력이 부족하면 남성은 전투병과 위주로 몰아버리고 여성을 비전투병과 위주로 몰아버리는 식으로 여성도 징집을 해야 하는데..이게 다 여자탓입니다. 어제 토론방에도 이야기 나왔지만..해외에서 매춘하는 여성이 10만명 이상으로 집계된다고 합니다. 인구 감소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애는 낳지 않고 해외에서 몸파는 여자들도 사태의 책임을 면할수 없죠..
대한만세 | 2013-06-17 | 추천 2

굳이 남성징집 자원이 줄어들지 않아도 권리가 같으면 의무도 같아야죠. 헌법에 명시된 병역의 의무를 진 '국민'이 남성만 지칭하는게 아닌데 왜 남자만 군대를 가야합니까? 군대 간다고 뭐 특별히 더 주는것도 아니면서
택티컬파우치 | 2013-06-17 | 추천 0

여성이 군대를 가든가 돈을 더쓰든가 둘다 해도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동동구리무 | 2013-06-17 | 추천 1

이게다 여성들이 '출산의 의무'를 게을리한 탓 입니다......-..-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모병제하면 운좋아봐야 육군 15만에 사단 5개+ 기타 지원부대 나올텐데 기보사단 2개,산악사단 1개,기갑사단 1개, 수도방위사단 1개 뽑고 사단당 자주포/견인포 4개 대대+다연장로켓 2개 대대있는 사단포병여단에 미 육군 사단 항공여단같은 항공여단이 배속되있고 따로 육군 직속으로 포병여단이라고 쓰고 포병사단이라 읽는 변태같은 포병여단이 3~4개쯤 있으며 전투병과 대비 전투지원세력은 독일 육군 수준이고 공군은 4.5세대기 이상으로만 전술기 0000단위로 운용하고 해군은 기동전단 5개에 원잠 10척에 3000톤급 디젤잠 10여척 그리고 해군항공대 항공기가 000를 찍는다면 모병제해도 되겠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이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3위 경제대국 일본도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니까요.
유킴 | 2013-06-17 | 추천 0

투표권자중에 이미 군대다녀온 사람들이더 많고 대부분의 세금은 그들이 내는거죠..동생들 편하게 해준다고 세금더내는데 과연..그럴지..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성인 여성표는 안떨어지죠. 어차피 지네는 안가니까요. '병사의 20%는 징집여성중 신검 상위등급자로 채우고 나머지는 공익근무내지 직장/국공립 보육/요양 시설로 보낸다. 시행은 2년뒤 성년이 되는 여성부터 징집하여 시행한다.' 이렇게 해버리면 딸가진 부모들 표나 깍아먹지 성인여성표까지 깍아먹진 않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모병제 전환해서 육해공 총 10~20만명 이길 바라는 국민은 없을껍니다.
샤를 | 2013-06-17 | 추천 0

여자보고 군대 가야한다 는 여론 보다 모병제 하자고 외치는 여론이 더 거셀 겁니다. 모병제하면 여자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내들이 쌍수 들고 찬성할테니까요.퍽이나 정치꾼들이 표심떨어질 짓을 하겠네요. 세상의 절반은 예비역들이 아닌 여자들 인데 누가 그걸 좋아하겠습니까?
devilmaker | 2013-06-17 | 추천 0

여성징집을 하기 위해선, 우선 여성부의 해체부터 있어야 할겁니다...대한민국에서 여성을 신 적 존재로 만드려는 여성부가 과연, 여성징집을 가많이 보고 있을지...(아마, 말 그대로 발광 할겁니다.)
칠조원 | 2013-06-17 | 추천 0

우월한 여성부가 있어 다양한 훌륭한 소리도 남성들보다 더욱 나오는 이 나라에서 당연히, 이스라엘식 징집을 시급히 절대 도입해서 현 훌륭하고 똑똑한 여성들에게 총칼쥐어서 대한민국에 남성들보다 더욱 우월함을 보여주고, 대한민국을 지키게 해야합니다, 왜 여자가 애만 낳아야 합니까, 여성부가 그렇게 현재 여성들을 가리키지 않거든요, 남성들보다 더욱 훌륭하게 우월한 대한민국의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여성부,,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남성들과 똑같이 징집대상이 되어 군복무를 절대 마쳐야 합니다.
유킴 | 2013-06-17 | 추천 1

인구구조상 이제는 남성들에게만 짐을 지우는게 꿈인 세상이 되어가는거죠..

또 그만큼 그동안 여성들의 권리찾기가 제법 성공한거고요. 근데 브레이크가 없어서 제동없이 오버하기 시작한거고 반대급부로 남성의 박탈감도 커지는거고요.그 도화선에 불을 지핀게 공무원에 한해서 형식상 존재했던 군가산점을 여가부에서 건드린 사건이고요. (모든국민이 공무원도 아닌데 실질적으로 이걸로 혜택받는인원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던거고, 여성의 군복무를 막지도 않았었는데 말이죠.)

모병제 한다치고 병사월급 년 1800만원(월150)해서 지금 병력규모 50%로해서 국방관련 인건비 계산을 돌려보면 답이 나오겠죠. 그만큼 그동안 본인의 희생을 남성들이 충직하게 감내해준거고요.
마린892 | 2013-06-17 | 추천 0

여성징병이던 국방비.군복무30개월로 정상화던간에 다 쥐가 고양이목에 방울다는 격입니다.
정치인중에 거기에 자기정치생명을 거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꿈깨시라고 이야기해드리고 싶군요.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그러지 마쇼. 그러니까 디시가 욕먹지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2

내년 입대고 내 인생계획서 언제 군대갈지는 내가 정함 그정도 자유는 국가가 내게 줬고 댁이나 공사 구분못하고 욕구참지못하고 개인적 감정 분출하지맙시다.
에뷔선생 | 2013-06-17 | 추천 0

저는 여군을 공익만 보내는것도 반대인데 지금도 37만으로 저렇게 저런 병증의 재원들이 약간 목숨걸고 군대오는데 저렇게 하나 둘 빗장 풀다보면 중증질환가지고 진짜 목숨걸고 군대올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자들을 다 공익에 밀어넣고 그 공익에 있던 재원을 군에 넣는다? 후임이 트리플S급 고문관이라서 붓다에 간디같은 선임들이 갈궜는데 알고보니 4급 정신지체 장애인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