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recon3xx | 2013-06-20 | 추천 0

  706sfc님 야전교범에도 탄입대에 탄창을 거꾸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편한대로 한다면 교범이고 뭐고 다 필요 없겠죠. 저 사진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저 상태로 점프를 하거나 큰 충격을 받으면 탄이 튀어 나올 수도 있고 탄창 결합 시간이 좀더 걸리며 이물질에 아주 취약하죠. 반면 거꾸로 넣으면 다른 문제없이 확실히 장전하기에 엄청 빠름니다.

  

  

• 우리동네특공대 UDT | 2013-06-15 | 추천 0

  탄알집을 많이 안만져본 분들은 군필분들도 잘 모르시던데.. 탄알집은 파인부분이 가운데로 거꾸로 넣어놔야 장전할 때 빠르고 편합니다. 끝을 잡고 쑥 뽑아서 바로 쑥 넣으면 끝!

  

  

• 706sfc | 2013-06-15 | 추천 0

  편한데로 하면 됩니다 정석은 없죠,,,
  탄창 바닥에 고리보다는 탄알집에 달려있느 고리 사용하는게 빠르더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탄알집 뚜껑이 닫혀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구요(15미터 포복하며 사격시 탄창교환해도 뚜껑만 닫혀 있으면 전혀 문제 없지만 뚜껑이 열려 있으면 어떻게 넣어도 이물질이 들어갑니다 잼걸리기 쉽상이죠), 이런건 정말 개인적인 노하우일 뿐입니다

  

  

• uzi9mm | 2013-06-15 | 추천 0

  일단 삽탄이 된 탄창의 위치를 어떻게 하느냐는 개인이 처한 전술적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더 대처속도
  가 빨라지느냐에 따라서 선호하는 방법이 달라지겠죠... 일단 탄이 그대로 드러나는 방식은 탄입대에
  찍찍이로 덮는 커버가 있다면 포복 등으로 이물질이 들어갈 걱정이 없겠지만 커버가 없는 탄입대라면
  탄창 안의 탄이 드러나지 않게 거꾸로 집어넣어 수납하는 방식을 쓰겠죠... 일단 어떤 방식이든, 개인이
  편한 방식을 쓰는거죠... 저도 제 전동건의 탄창은 거꾸로 탄입대에 수납하고 있습니다...

  

  

• 희노짱 | 2013-06-15 | 추천 0

  탄입구 아래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모래 먼지 흙 안들어가게.

  

  

• 빤스지기 | 2013-06-15 | 추천 0

  탄이 보이게 탄창을 위로 하는 경우는 실탄이 삽탄된 탄창을 확인하려는 경향때문이고
  제대로 하려면 탄이 밑으로 가야죠 저도 (서블게임시 )낙하산줄을 탄창 밑에 붙여서 쓰는데 다쓴 탄창은 위로 하여 혼돈을 줄입니다.

  

  

• 로그스피어 | 2013-06-15 | 추천 0

  탄창 아래 손가락 거는 고리 달아 쓰다보면 탄창을 거꾸로 넣는게 습관이 됩니다. 정말 간단하고 신속하게 탄창을 뺄수있죠. 만들기도 간단하고요. 낙하산줄이나 좀 굵은줄이랑 청테잎만 있으면 뭐.

  

  

• 애던 | 2013-06-15 | 추천 0

  ' '...마지막 사진 총기 재질이 우리군과같은 그냥 쇠뭉친가요? .. 그럼 손질못하겟지만...
  녹안쓰는거면 총기수입은 쉬울듯싶은대여 ㅎㅎㅎ

  

  

• eceshim | 2013-06-15 | 추천 0

  미군들중 탄창 아래에 악세사리를 달아서 일종에 손가락을 낄 수 있는 고리를 달았더라구요
  탄창 뽑을때 손가락을 고리에 걸어서 순시간에 쑥 빼서 집어 넣을 수 있게 말이죠.

  

  

• 레토나(15Tow) | 2013-06-15 | 추천 0

  이래서 실전경험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소한것이지만 전장에선 생명을 다투는 시간이 될수도있기에...
  
  탄이 노출되면 오염물질이 들어가
  재장전시 기능고장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군요..
  
  탄을 밑으로 향하게 수납하면
  급박한 재장전시에도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것 같구요..
  
  규범은 없을지몰라도 노하우는 있을것 같습니다.

  

  

• Magach | 2013-06-15 | 추천 0

  아래로 향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분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이물질 오염도 중요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탄창을 총에 끼울 때 더 편합니다.(직접 해보시면 됩니다. 위로 향하게 하면, 손을 한번 때었다가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빈탄창과의 구별을 위해서는 빈탄창은 위로 가게 넣으면 되겠군요.

  

  

• 냐옹냐옹냐옹 | 2013-06-15 | 추천 0

  아래로 향하는게 옳습니다.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위로가면 혹시나 탄창 불량으로 탄이 빠지거나 쏟아져 나올때 밖으로 나오게 되고
  이물질 문제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탄입대에서 탄창을 꺼내 총에 꽂을때의 시간도 많이 단축됩니다.
  그래서 구형 탄입대는 탄창을 아래로 향하고 탄두를 전방으로 향하게 탄입대에 넣으면
  탄입대서 탄창 끝을 잡아 빼자마자 삽탄 되는 방향이 나옵니다.
  
  특전조끼나 요즘의 몰리 파우치들은
  아래로 향하는건 동일하고 우수자는 탄두가 우측으로 좌수자는 탄두가 좌측으로 가게
  탄창을 탄입대에 넣어둡니다.

  

  

• 영길리 | 2013-06-15 | 추천 0

  삽탄부가 위로 있으면 탄창을 꺼낼시 180도 뒤집을 필요가 없습니다.
  
  미군도 간혹 저렇게 탄창을 휴대하던데 이런 휴대방법에도 정해진 규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42333 | 2013-06-15 | 추천 0

  타창 갈아끼울때는 뒤집어 놓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 lune | 2013-06-15 | 추천 0

  그게 일단 제가 알기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근 덤프 파우치가 보편화 되어서 다쓴탄창은 파우치에 넣고 장전된 탄창은 거꾸로 해서 탄입대에 보관 .왜 그렇게 하냐면 위로 올릴시 탄창에 이물질이 끼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군요.

  

  

• Be폭력주의자 | 2013-06-15 | 추천 0

  공탄창을 회수해야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만창은 탄이 위로가게하고 공창은 바닥이 위로가게 하는게 좋겠네요.

  

  

• Ecarte | 2013-06-15 | 추천 0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죠...
  
  바닥으로 향하게 하는건 탄알이 빠져도 탄입대 안에 있게 되는.......즉 탄을 쉽게 잃어버리지 않고..
  
  위로 향하게 하는건 어느 탄창에 탄이 남아있는지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죠.

  

  

• -맥리- | 2013-06-15 | 추천 0

  마지막은 이스라엘제 Negev LMG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