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한번쯤..
tribune | 2013-06-14 22:00:08
조회 10614 | 추천 0 | 다운로드 12
브라질 Embraer ERJ-170 입니다.
170 시리즈가 80인승 , 175 시리즈가 88인승이고 항속거리는 3,300km 쯤 된답니다.
엔진이 조금 익숙하시지 않으십니까? --> A10의 엔진과 같은것 이라네요
우리가 한번쯤 개발했으면 단거리 여객기로 , 정찰기, 대잠 초계기, 해경 초계기, 기업소유 자가용, 써먹을 데가 많았을 텐데..
2002년에 초도 비행하고 2004년에 첫인도가 이루어 졌답니다.
일본의 MRJ보다나은듯 하네요
출처:
http://cafe.naver.com/airlines1/3142
http://cafe.naver.com/21cma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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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일단 국내수요자체가 별로 없고,해외경쟁은 더 치열하죠.
희선종 | 2013-06-15 | 추천 0
글리세린 | 2013-06-15 | 추천 0
태양처럼 | 2013-06-15 | 추천 0
에어라인 | 2013-06-15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13-06-15 | 추천 0
TRENT | 2013-06-14 | 추천 0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대한항공과 봄바디어의 중형기 개발...어느 정도 진전이 있는지 아시는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NT]아기곰 | 2013-06-14 | 추천 0
여객기이므로 고효율 고용량의 기능이라면 충분히 먹힐겁니다... 디자인보다는 효율이우선되는 시대가 올거에요....
솔피 | 2013-06-14 | 추천 0
할려고 했던적이 있지요
TRENT | 2013-06-14 | 추천 0
과거 대우도 네덜란드 포카를 인수할려고 했었죠...
에어라인 | 2013-06-14 | 추천 0
최근 무기방에 제가 발제한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2743
TT | 2013-06-14 | 추천 0
TRENT | 2013-06-14 | 추천 0
그런데,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갑과을의 관계. 특히 상용기 시장에 있어, 1차, 2차, 3차 오일-쇽을 겪으면서 갑과을의 관계가 역전 되었죠.
과거에는 제작사가 갑이고 항공사가 을의 위치였는데, 이게 역전 된 것이죠. 엘-원오일레븐 제작사 휴즈사가 록히드로 넘어가게된 주 요인이기도 했었고...
하옇튼 현재 상용기 시장은 고객/항공사의 요구에 의해 라인업이 좌석수 5석 간격으로 촘촘히(?)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최대 수요처라 할 수 있는 중국이 자체 개발로 접어들고, 나아가 수출시장까지 넘보고 있고...
터보든 제트든 아주 치열한 레드오션중에 하나 입니다.
마린892 | 2013-06-14 | 추천 1
일단 국내수요자체가 별로 없고,해외경쟁은 더 치열하죠.
FlywithMe | 2013-06-14 | 추천 0
그나마 제주도/김해쪽으론 손님이 많은데
그다음은...(먼산)
그러다보니 동남아쪽으로 날아가려고 많이들 하죠
솔피 | 2013-06-14 | 추천 0
크고 인구가 많기 때문에 자국산 중소형 여객기
개발이 필연이고 자체만의 수요로도 충분하지만
한국은...국내 항공운항도 고속 철도에
잠식 당하고 있고 위에 열거한 국가들을 제치고 과연 경제성있는
항공기를 개발해서 판로를 개척할수
있을까요
데프콘 | 2013-06-14 | 추천 0
가격경쟁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것이 도박인지라...엔진과 전자장비를 얼마나 싸게 도입하느랴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기체 개발은 가능하다고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