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을 반반으로해서 캐나다 봄바르디어랑 합작으로하며 50퍼센트지분중에서 민간기업이 어느정도투자를 합니다
bedford1|
2013-06-14 |추천0
MRJ도 90석 급입니다. 100석 이상 시장은 사실상 진입불가입니다. MRJ사업도 비행기는 만들어도 이익을 내냐 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알렉산드로프|
2013-06-14 |추천0
1970년대 대한항공에는 YS-11 말고도 포커 F-27 터보프롭 여객기가 있었지요.
어릴적 부산 가면서 타봤는데 강착장치가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 선함.. ㅎ
알렉산드로프|
2013-06-14 |추천0
보잉 787 동체에 사용되는 탄소섬유 소재 거의 대부분은 일본 도레이(TORAY)에서 생산하죠.
생산량은 많아지니 전기료가 싼 우리나라 구미에서 생산...... T_T
bedford1|
2013-06-14 |추천0
이것 하나만 생각해 보세요.. 일본이 여객기를 만들줄 몰라서 일본산 여객기를 개발 못했겠습니까? 보잉 787 사업에 일본이 어느정도 관여했는지만 봐도 일본의 능력은 아실수 잇을겁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독자 기종을 개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bedford1|
2013-06-14 |추천0
현실에 대한 이해없이 입만 살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 말에 착학하시면 않됩니다. 한때 한국에는 "유럽의 소국인 네덜란드에서도 여객기를 만드는데 왜 우리는 못하냐?"라고 그럴듯하게 말하는 자들 있었습니다. 네덜란드의 Fokker사를 두고 하는 이야기인데..그 회사도 오래전에 망했습니다. "유럽의 에어버스도 70년대 초에 시작해서 여객기를 만드는데 우리도 그때 시작했으면 지금 여객기 생산국이 되었을 것 아니냐" 요런 소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말은 그럴듯하죠. 에어버스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회사가 아니고 에어버르를 구성한 회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비행기를 만들던 회사들입니다. 에어버스와 동시에 사업을 시작했으면 한국도 여객기 생산국이 된다? 이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 공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것은 물론 항공산업에 하루도 종사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네...그런 사람들이 글을 쓰고 있고 여러사람들이 그런 무책임한 글을 읽고 현실인양 착각한단 말입니다.
bedford1|
2013-06-14 |추천0
대한항공에서도 한때 운용했던 일본제 터보프롭 여객기가 있습니다. YS-11이라는 비행기인데..일본에서 이 비행기의 생산을 중단할때까지 결국 개발비를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독일이 Do-328은 만들때마다 제작사가 손해를 봐야 하는 항공기였습니다. 결국 Dornier사는 망했습니다. 비행기 제작사들이 망하는 과정을 보면 보통 금융문제로 망하고..이것은 막대한 개발비가 투입된 반면 그 개발비의 회수에는 장기간이 소요되고 심하면 회수자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에어버스사가 a380 만들어서 이익을 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A380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기진한 상태인데...보잉에서 787로 A330 a340 시장을 위협하자 허겁지겁 다시 a350 만들었지만..개발이 너무 지연되어서 주요한 발주업체중 하나는 지금 B777-X를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만들어서 팔아서 이익을 내서 먹고 사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면 우리도 지금 비행기 수출하고 있을걸요?
bedford1|
2013-06-14 |추천0
터보프롭 살 나라가 왜 없습니까? 거리도 얼마 않되고 승객도 얼마 없는 구간에 737 투입할까요?
bedford1|
2013-06-14 |추천0
A350도 개발이 너무 지연되어서 가장 중요한 고객이 지금 A350-1000의 발주를 취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bedford1|
2013-06-14 |추천0
여객기를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 못한다기 보다는 여객기를 개발해 봤자 본전도 못건지기 때문에 일을 벌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bedford1|
2013-06-14 |추천0
한국에서 100석 이상의 터보팬 항공기를 만들면 절대 본전 못건집니다. 비행기 만들줄 아는 나라는 이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객기 시장의 공급자가 제한적인 것은 여객기 만들어서 이익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터보프롭이 유리한 좌석수와 항송거리 그리고 루트는 따로 있습니다. 무작정 터보팬 엔진 달면 바보죠..
충무공|
2013-06-13 |추천0
제트엔진 여객기는 답이 안나오니까 틈새시장 개념으로 터보프롭기로 개발하기로 한겁니다.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영재|
2013-06-13 |추천0
동력체계를 교체했으면 합니다 터보프롭이라니....
kate10|
2013-06-13 |추천1
터보프롭을 예정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개념검토중이라 동력체계는 언제든 바뀔수 있습니다. 또 제트엔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죠. 추세도 그렇고 요즘 터보프롭을 채택한 업체는 그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조영재|
2013-06-13 |추천0
엔진이면 소요가많은데 터보프롭이라.....
에뷔선생|
2013-06-13 |추천0
수송기, 조기경보기, 전자정보수집기, 정찰기, 지상조기경보기, 대잠 초계기 국산 플랫폼 있으면 외산 장비채우식으로 개발해서 수요많지않나요ㅣ
조영재|
2013-06-13 |추천0
동남아지역정도......
eceshim|
2013-06-13 |추천0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이 기재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고 있는데 갑갑하네요 터보프롭기를 살 나라가 있는지 --;
국내 저가 항공사도 거진 보잉 737급 굴리고 있는데 --;
조영재|
2013-06-13 |추천0
예 터보프롭기입니다
eceshim|
2013-06-13 |추천0
터보프롭인가요? --;
Boeing 737급인 줄 알았는데 --;
조영재|
2013-06-13 |추천0
터보프롭이라 얼마나군에서도입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ceshim|
2013-06-13 |추천0
생각해보면 중형여객기 수요가 나름 많네요.
초계기로 만들어도 되고, 전자전기, 전파정보수집기, 조기경보기, 조인트 스타즈 같은 전선통제기 등등등
있으면 군에다 강매하기 딱 좋지만 과연 민수용으로는 얼마나 팔릴지 의문이네요
화력터널|
2013-06-13 |추천0
일본의 우주항공산업을 벤치마킹해서 항공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기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 부품,소재들을 써 줄 완성기가 필요한 거죠. 부품,소재를 안정적으로 팔아먹을 곳만 있다면 중형여객기 개발사업은 취소될겁니다.
eceshim|
2013-06-13 |추천0
중형 여객기 사업은 이건뭐 좀비네요
에뷔선생|
2013-06-13 |추천0
국내서 대형여객기만 개발해도 지원기세력은 충당될텐데요. 잘되길
조영재|
2013-06-13 |추천1
지분을 반반으로해서 캐나다 봄바르디어랑 합작으로하며 50퍼센트지분중에서 민간기업이 어느정도투자를 합니다
kate10|
2013-06-13 |추천0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여객기 개발을 시도중에 있습니다.
한국사랑|
2013-06-13 |추천0
90~100석 정도의 중형 여객기 및 화물기, 군용 에 대해서 캐나다와 만들어 보는 것을
계획한다는 뉴스는 본 적있는데 그 이후 소식은 못들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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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알렉산드로프 | 2013-06-14 | 추천 0
어릴적 부산 가면서 타봤는데 강착장치가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 선함.. ㅎ
알렉산드로프 | 2013-06-14 | 추천 0
생산량은 많아지니 전기료가 싼 우리나라 구미에서 생산...... T_T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bedford1 | 2013-06-14 | 추천 0
충무공 | 2013-06-13 | 추천 0
조영재 | 2013-06-13 | 추천 0
kate10 | 2013-06-13 | 추천 1
조영재 | 2013-06-13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6-13 | 추천 0
조영재 | 2013-06-13 | 추천 0
eceshim | 2013-06-13 | 추천 0
국내 저가 항공사도 거진 보잉 737급 굴리고 있는데 --;
조영재 | 2013-06-13 | 추천 0
eceshim | 2013-06-13 | 추천 0
Boeing 737급인 줄 알았는데 --;
조영재 | 2013-06-13 | 추천 0
eceshim | 2013-06-13 | 추천 0
초계기로 만들어도 되고, 전자전기, 전파정보수집기, 조기경보기, 조인트 스타즈 같은 전선통제기 등등등
있으면 군에다 강매하기 딱 좋지만 과연 민수용으로는 얼마나 팔릴지 의문이네요
화력터널 | 2013-06-13 | 추천 0
eceshim | 2013-06-13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6-13 | 추천 0
조영재 | 2013-06-13 | 추천 1
kate10 | 2013-06-13 | 추천 0
한국사랑 | 2013-06-13 | 추천 0
계획한다는 뉴스는 본 적있는데 그 이후 소식은 못들어 보았네요.
에뷔선생 | 2013-06-13 | 추천 0
Mojave | 2013-06-13 | 추천 0
kate10 | 2013-06-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