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루가 | 2013-06-12 | 추천 0

  별로 희귀하지 않는데요.. 저사진 몇년전에 반복적으로 이곳에 올라 왔던 많은 사진중 하나이고 저도 몇장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은 전장에서 자체 파괴된 M1 근처엔 절대로 안갑니다. 열화 우라늄탄의 영향 때문이죠.
  이라크나 아프간 애들은 멋 모르고 파괴된 전차 위에서 미군 총기나 무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무지에서 오는 비극이죠..

  

  

• 붉은날개 | 2013-06-12 | 추천 0

  이라크가 저걸 획득(구조재, 치수, 재질 등)해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평시도 아니고 전시에......저게 중꿔로 흘러들어간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 lancer | 2013-06-12 | 추천 0

  나중에 저 지역이 안정화 되고나서 저걸 끌고가서 또 쓸지도 모르죠.

  

  

• 나이스 | 2013-06-11 | 추천 0

  보통은 승무원들이 내부에 백린 수류탄 투척하고 주변의 아군 전차가 날탄 사격하고 아파치나 전투기 불러서 확인사살 합니다.
  

  

  

• 조영재 | 2013-06-11 | 추천 0

  백린탄계열수류탄을 투척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테디민 | 2013-06-11 | 추천 0

  그러고 보니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 블랙호크기가 추락하자..구조대원들이 승무원과 시신을 수습하고는 마지막에 철수 하면서 수류탄 같은걸로 기체를 완전히 태워 버리더군요..비슷한 맥락이겠지요?

  

  

• GOOD | 2013-06-11 | 추천 0

  외관도 그대로고 오폭도 없는거보니 (주변이 너무 깔끔함) 아파치나 전투기짓은 아닌거 같은데요

  

  

• 날아라 하얀늑대 | 2013-06-11 | 추천 0

  그런 이라크에 M1이 도입되어 배치되기 시작합니다.

  

  

• animals | 2013-06-11 | 추천 0

  저런 걸레가 된 M-1전차 사진들은 피격후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히 탈출하고 자폭시키려다 안되니까 아파치나 F-16의 공중 공격으로 파괴한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M-1전차가 피격당하면서 바로 완파된 것처럼 왜곡하는 글들이 한때 유행했었죠.

  

  

• 므리야 | 2013-06-11 | 추천 0

  승무원들이 미처 제대로 파괴하는데 실패하면 매버릭을 쏴서라도 파괴하는 것 같더라고요.

  

  

• 블랙폭스 | 2013-06-11 | 추천 0

  껍데기는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핵심이죠.
  저렇게 처리해 버리면 핵심을 얻기는 힘들겠죠.

  

  

• 사고자 | 2013-06-11 | 추천 0

  저게 얼마야... 우리나라는 몸으로 치키라하며 인간장갑할거같은데...

  

  

• Magach | 2013-06-11 | 추천 0

  안에 구조재의 치수와 재질만 알아도 득템이죠.
  그 정도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죠.
  물리적으로 약한 부분은 죄다 알 수 있을테니까요.

  

  

• 마늘쫑 | 2013-06-11 | 추천 0

  ㄴ설계도가 나와도 핵심이 되는 통신장비나 장갑재에 대한 분석은 의미가 없어지죠. 깡통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테니까요 ㅎㅎ

  

  

• 영점 | 2013-06-11 | 추천 0

  뭐 저렇게해도 설계도는 나오겠죠???

  

  

• 마늘쫑 | 2013-06-11 | 추천 0

  IED로 궤도가 끊기고 제시간에 구난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 파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