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허큐리즈 | 2013-06-10 | 추천 1

  과달가날 전투의 경험이지 않을까요 ? - 공항있는 도서를 공격하기는 무척이나 힘듭니다.
  
  (미국-호주 연결선 차단을 위해 과달가날섬 공항 건설중에 미해병대에 빼았겨서, 태평양전쟁의
  분수령이 되었던 전투 )

• NAVY Reserve | 2013-06-11 | 추천 0

  해상 공중전력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일본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활주로와 기반 시설이 있는 섬들은 그 자체로서 유사시 '움직이지 않는' 항모와 같은 해상 저지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섬의 반경 얼마 이내로는 적국의 해상전력이 접근하기 껄끄러워지는 상황이 되는 거지요. 위의 이유로 제주도가 해공군에게 전략적 가치가 높은 것이고, 또한 같은 이유로 울릉도의 (활주로를 만들기에는) 작고 열악한 조건이 아쉬운 거지요. 물론 이 모든것은 해상 공중전력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 저수지의개 | 2013-06-10 | 추천 0

  왜죠? 과달카날에 있던 공항은 일찌감치 박살나지 않았나요?

  

  

• 허큐리즈 | 2013-06-10 | 추천 1

  과달가날 전투의 경험이지 않을까요 ? - 공항있는 도서를 공격하기는 무척이나 힘듭니다.
  
  (미국-호주 연결선 차단을 위해 과달가날섬 공항 건설중에 미해병대에 빼았겨서, 태평양전쟁의
  분수령이 되었던 전투 )

  

  

• Lancier | 2013-06-10 | 추천 0

  아, 관광지로 딱 좋아보입니다^^ 큐슈 다네가시마만 하더라도 겨울철에 가기 좋은 곳인데, 저정도 위도면 한겨울에도 여름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군요.
  
  육지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유인도에 활주로가 있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사키시마 제도의 경우, 섬들이 상당히 가까운 거리(수십km)에 붙어있음에도 제법 규모가 있는 정규 활주로들이 섬마다 하나씩 놓여있지요. 이런 것은 좀 낭비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