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미국 양국 지휘관의 만남
붉은악마 | 2013-06-08 20:39:48
조회 6040 | 추천 0 | 다운로드 2
필리핀과 미국 양국 군지휘관이 만나는 모양 입니다.
미국의 태평양 지역 지휘부와 필리핀 서부지구 지휘부 사에 만남이 있는 모양 입니다.
미국은 중국견제를 위한 대중국 전선의 결성이 필요하고
필리핀은 중국이란 세계적인 강대국을 상대하기 위해 힘을 보태줄 동맹이 필요하니
미국과 필리핀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다시 양국간 군사분야 협의로까지 이어지고 있나 봅니다.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오랜 전쟁으로 이미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중국견제를 위한 반중국 전선 형성과 군사적, 경제적 지원은 계속해 가는거 같고
이제 필리핀도 미국의 그런 지원을 받는 나라중 하나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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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마린892 | 2013-06-09 | 추천 1
상상하기조차 싫군요.
붉은악마 | 2013-06-09 | 추천 0
지비꿈 | 2013-06-08 | 추천 0
단순히 손익관계만 두고 이야기는 했지만, 항상 그 최적의 지점은 이퀄이 성립할 때를 이야기 하죠.
물리학도, 수학도, 화학도, 경영학도, 경제학도 모두...
말씀하신 우리의 외교력이나 능동적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도 같이 해봅니다.
레반트 | 2013-06-08 | 추천 0
미국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가 아니라 그속에서 한국이 능동적이지 못했던 것에 대한 그리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역사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레반트 | 2013-06-08 | 추천 0
미국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가 아니라 그속에서 한국이 능동적이지 못했던 것에 대한 그리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역사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레반트 | 2013-06-08 | 추천 0
피나투보 화산폭발로 인한 미군기지 피해와 필리핀의회의 재사용승인불가 조치이후 양국의 이해관계에 의한 관계개선이 우리에게도 북한만이 아닌 미국의 C자형 전략의 한축으로서 역할을 요구당하는 입장인 것이 더욱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지비꿈 | 2013-06-08 | 추천 0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대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가 미국이 아니었다면, 세계질서가 미국에 의해 잡혀가질 안았다면, 어떠했을까라는 생각이죠.
대안, 기회비용, 리스크관리 등을 공부하면 많은 부분에서 이익관계를 접하는데, 과연 근대 대한민국의 역사와 세계사가 미국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씌어졌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지금보다는 더 힘들고 피곤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한 때 반미쪽 성향이 강했더 제가 지금 반미를 부르짓는 사람들에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이 그거거든요.
"대안을 내놓고 이야기 하라" 는...
정말 무서운 말이죠.
레반트 | 2013-06-08 | 추천 0
군사적으로만 바라보면 중국은 적대국가일지도 모르지만 한국도 이미 중국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처지임에는 분명한 사실이므로 정치 외교 군사 경제분야에서 정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kate10 | 2013-06-08 | 추천 4
지비꿈 | 2013-06-08 | 추천 0
중국이 세계 경찰국가인 세상에서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