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必死必殺 | 2013-06-08 | 추천 0

  전방위를 정방위로 오타냈네요.

  

  

• 必死必殺 | 2013-06-08 | 추천 0

  태평양함대의 항공력 사정이 말이 아닙니다. 잘나가던 시절에는 진짜 항공력만 가지고도 해자대와 항자대를 모두 벌벌떨게 만들정도였지만 지금은 TU-22M만이 아니라 SU-24, SU-27 계열들 다 나가서 없는걸로 압니다. 현재 태평양함대 항공력에 고정익기는 초계기 뿐일 겁니다.

  

  

• 必死必殺 | 2013-06-08 | 추천 0

  모스끄바함은 세종대왕함 보다 꾀나 큽니다. 전장이 20m가 길고, 함폭은 0.6m좁지만, 전고는 8m정도나 높고, 배수량은 2,000톤 이상 더 나갑니다.
  
  그러나 케르치함은 세종대왕함과 엇비슷합니다. 길이는 케르치가 7m 길지만 나머진 세종대왕함이 조금 더 크고 배수량도 약 1만톤 수준으로 비슷합니다.
  
  전투력은 무장력이 강력한 모스끄바가 다소 우세하지만 세종대왕함은 방공에 최적화된 함정이고 모스끄바는 대함공격에 케르치는 대잠공격에 최적화되어 있어 각기 특장점이 다릅니다. 그러나 세종대왕함은 모스끄바나 케르치와 달리 정방위적인 대응교전능력과 종합전투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능면에서 월등합니다. 예로 함대지 유도탄은 모스끄바나 케르치에 없습니다.

  

  

• ROKMC 6여단 | 2013-06-08 | 추천 0

  흠, 러 태평양함대의 경우 잠수함, 항공전력이 받쳐주지않나요? TU-22M폭격기를 공군으로 뺏겻다지만 적지않은 SU24,플랭커계열 기체가 남아있는걸로 아는데... 해자대랑 충분히 맞짱뜰만 하지않을까요???

  

  

• 2007 | 2013-06-08 | 추천 0

  세종대왕함과 크키비교하면 어느정도나 되나요? 그리고 전투력차이는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서 민망하지만, 궁금하네요...

  

  

• 유현영 | 2013-06-08 | 추천 0

  역시 석양을 배경으로 찍으면 포스가 몇배씩 늘어나는게 해군 함정인가 봅니다 ㅎㅎㅎ

  

  

• 必死必殺 | 2013-06-08 | 추천 0

  단순히 태평양 함대와 해자대의 전력의 외형적 비교에선 태평양 함대가 열세라고 할수는 있겠으나 사실 유리한건 태평양 함대고 불리한건 해자대입니다. 4개 호위대군을 단시간에 특정 해역에 결집시키는게 불가능할 뿐더러 오히려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전력을 결집하여 공격전술을 펼수 있는 선택권을 가졌다고 봐야하고 실제 일본에서도 그렇게 판단하고 방어전략을 짜놓고 있습니다.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전력 때문에 해자대의 함정들은 현실적으로 모두 주요 해협을 막거나 근해에 머물러 방어전술에 전념하기도 벅찹니다. 실제로 대해까지 나가서 작전을 펼 수 있는 해자대의 전력은 잠수함 뿐이고 해자대의 뛰어난 대잠항공력도 항자대의 제공기나 해자대의 이지스 방공망을 벗어나서는 구일본식 특공작전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잠대잠의 승패가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이 해자대 원잠도 없으면서도 잠대잠에 신경쓰는 겁니다.

  

  

• KCX | 2013-06-08 | 추천 0

  단순히 함정을 가지고만 해전을 하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속단하는것은 금물이지만, 현재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의 전력이 일본 해상자위대의 전력을 타 함대나 공군의 지원 없이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은 아닙니다.

  

  

• 붉은악마 | 2013-06-08 | 추천 0

  만약 러일 양국간에 전쟁이 난다면 지금의 러시아해군은 옛날 러일전쟁 때의 러시아 해군 처럼 일본의 함대에 당하지 않고 이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