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마린892 | 2013-06-08 | 추천 0

  4차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이 기습을 당한것 맞습니다.
  4차중동전이전에 모사드의 공작실패로 군정보기관에 힘이 쏠린상황이 되었는데,
  그상태에서 모사드의 전쟁발발경고에도 불구하고 군정보기관이 묵살해버렷고,
  전쟁개시하루전에 개전징후가 뚜렷해진 다음에 준비를 할수 있었죠.
  그리고 6.25의 경우에도 전쟁발발징후에대한 정보기관의 경고는 계속 있어왔는데,
  수뇌부에서 그걸 무시해버린덕에 그런꼴이 난겁니다.
  
  

  

  

• eton | 2013-06-08 | 추천 0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런 전차전이 제대루 묘사되서 영화로 나오는건 좀 무리일까요? 건필하세요.

  

  

• rokmctk | 2013-06-08 | 추천 0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

  

  

• rokmctk | 2013-06-08 | 추천 0

  골란고원 전투 이야기를 볼때마다 느낀건 전쟁은 무기로만 하는게 안란걸 느낌니다
  압도적인 숫자와 T62전차를가지고도 무너진 아랍쪽이야기도 알려졌으면 좋겠는데요
  타산지석이라고 왜 졌는지를 알면 어떻게 이길지도 알게 될테니까요

  

  

• 택티컬파우치 | 2013-06-08 | 추천 0

  좋은 글입니다

  

  

• hawkeye5 | 2013-06-08 | 추천 0

  선공은 못했지만 그래도 전쟁 발발 직전 부분 동원령이 라든지 부대 재배치를 통해 이스라엘이 전쟁 자체를 대비했다는 객관적증거로 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공식적 입장은 4차 중동전이 기습 공격을 당했다는 측면을 강조했었고 그래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나이스 님께서 적어주신것 같이 외교적 문제가 컸었죠.
  
  하지만 적어도 625때 한국 같은 부대원 1/3이상 휴가, 외박, 장교단 상당수가 파티에 참석하는 정도의 기습이 아니였음은 분명하다는 거죠.

  

  

• 무적필승 | 2013-06-07 | 추천 0

  해우소에서 계속 읽고 읽고 또 읽고 ㅎㅎㅎ

  

  

• 빤스지기 | 2013-06-07 | 추천 0

  
  카할리니 대대장은 레바논 침공시 기갑여단장이 됩니다. 현재는 이스라엘 국회의원입니다.
  AD67년의 센추리온(백인대장)은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마사다를 점령했지만 AD 1973년의 센추리온은 이스라엘을
  구했지요
  

  

  

• 나이스 | 2013-06-07 | 추천 0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시리아의 공격을 예상 하면서도 선공을 하지 않은 것은 지난 3번의 중동전, 특히 전에 있었던 6일 전쟁의 여파로 국제적인 비난과 우호국이 등을 돌리는 경험 때문에 선공을 할 경우 그나마 얼마남지 남은 우호국들마져 등을 돌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13-06-07 | 추천 0

  골란고원의 영웅들 찾아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