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익간 줄 알았지?!! 나도 엄연한 대한민국 육군이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07 00:15:50
조회 12462 | 추천 1 | 다운로드 1
<작년에 입대했을 때에만 하더라도 이등병이었는데... >
슬슬 비가 떠날 때가 되니...
연예병사에 슈퍼 쥬니어 이특이가 군대에 있군요...
이 친구는 비보다 여자 팬들이 더 많기 때문에... ( -- a)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07 00:15:50
조회 12462 | 추천 1 | 다운로드 1
<작년에 입대했을 때에만 하더라도 이등병이었는데... >
슬슬 비가 떠날 때가 되니...
연예병사에 슈퍼 쥬니어 이특이가 군대에 있군요...
이 친구는 비보다 여자 팬들이 더 많기 때문에...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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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거기에 무대준비를 이유로 제한없는 외출가능
연예병사는 반 공익 아닌가요
너울이 | 2013-06-07 | 추천 0
제가 지금도 어머니께 삐진게 있는데요. 저 특박 나온다고 전화로 연락했죠. 결과는 우리 어머니 제 특박 나오는날 휴게소에서 만났어요. 아침에 집으로 가는 고속버스, 어머니께서는 친구분들고 제가 근무하던 지역으로 회드시러 여행 중 ㅠ.ㅠ 저들은 능력이 있으니 가도 좋은거죠. 현실적으로 님들이 군대 있을 때 자주 가면 부모님이 좋아했을까요? --;;
Tangent | 2013-06-07 | 추천 0
일소대장 | 2013-06-07 | 추천 0
Tangent | 2013-06-07 | 추천 0
말년이 절규하는것 봤습니다.
그리고 붐이 티비에서 군대이야기 사기칠때 이구동성 저 개XX라고 했습니다.
여지껏 기무사나 국방부가 해코지 하거나, 해당 소속사에서 소송드립 칠까 봐 지금 말핮니다...
cartons | 2013-06-07 | 추천 0
42333 | 2013-06-07 | 추천 0
42333 | 2013-06-07 | 추천 0
월급은 똑같아요.
최남식 | 2013-06-07 | 추천 0
암묵적으로 운영되는 비인가 인력보다 나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냐옹냐옹냐옹 | 2013-06-07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07 | 추천 0
점퍼에 난로까지 제공해가면서 촬영하는데 옆에서 엑스트라로 동원된 부근의 일반부대 병사들은
추위에 꽁꽁얼은채로 촬영하고 이러니 말들이 안나오겠습니까...
강대한조국 | 2013-06-07 | 추천 1
아니겠습니까... 일반병사들에게 보상심리를 작용하게 하는 것 부터가 이미 문제가 되는 것이죠...
사기를 높이라고 있는 연예병사가 오히려 사기를 낮추는 꼴이니 말입니다.
[NT]아기곰 | 2013-06-07 | 추천 0
군복무의 형태가 다를지언정 국방의의무를 나름 이행하고있다는 생각입니다.
군에서도 최대한 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름" 살려주려하고 있고 그에 따라 조리과쪽을 공부하던학생은 취사쪽으로 화학전공은 제독부대및 화학부대 간호계열은 의무병과 운동특기생들은 특전부사관 지원 혹은 수색차출되는 경우가 많죠... 저들은 전에 연예계열에 종사했으니 그 특기를 살리는것이고 뮤지컬 공연 등으로 민간에 국군에 대한 홍보또한 많이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uzi9mm | 2013-06-07 | 추천 0
지만요... 그 몇일 안되는 외박, 외출, 정기휴가와
정량제 휴가도 작업에 훈련 등등의 여러 이유로
중간에 뒤로 무기한 밀리고, 짬으로 끊는 바람에
제 때에 나오기 힘든 대다수의 일반 병사들, 그리
고 사병제대한 예비군과 민방위들이 보기엔 너무
쉽게 이루어지는 연예병사들의 외박과 외출, 휴가
가 좀 불편하게 보이는 것은 별 수 없지 않나 싶
습니다...
tunguska | 2013-06-07 | 추천 0
지비꿈 | 2013-06-07 | 추천 0
제 좁은 생각은 사병들의 군 복무가 환경과 여건에 따라 모두 틀리고 그 틀린 기준은 사병들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관리하고 결정한 고위 군 간부들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anonymouser | 2013-06-07 | 추천 0
FLAK | 2013-06-07 | 추천 0
이병 3개월
일병 7개월
상병 7개월
병장 4개월
총합 21개월
에뷔선생 | 2013-06-07 | 추천 0
moresaza | 2013-06-07 | 추천 0
다 운명입니다...
우보천리 | 2013-06-07 | 추천 4
거기에 무대준비를 이유로 제한없는 외출가능
연예병사는 반 공익 아닌가요
에뷔선생 | 2013-06-07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6-07 | 추천 0
할 수 없는 휴가와 외박일수에 비같은 경우는 장군들이 뒤에서 병풍을 쳐주기까지 하는 참 이해가 안
가도 너무안가는 상황인지라 그렇지요 전후방 어디에 근무하건 똑같이 고생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만 저들은 이미 근본적으로 비교하기에 일반병사와 너무 차이가 나는 생활을 합니다.
지비꿈 | 2013-06-07 | 추천 2
저도 한 때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북괴들과 얼굴 맞대고 있는 곳에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제대하고 참 우쭐 대고 다녔고 흔히들 개뻥 좀 보태터 군생활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동생 때문에 그런 생각 지워버렸죠.
동생이 72대대 출신이고 전 해병대를 잘 몰랐지만 동생 때문에 많이 알게됐습니다. 동양최고의 특수부대라는 말이 틀리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정말 제가 뻥카 치기에 명함 못 내밀 정도로 군인답게 멋지게 군생활 했더군요. 적어도 당시 저처럼 철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멋있는 군대였죠.
그런데 동생이 저와 저의 친구들이 술 한잔 하며서 군대이야기로 과신을 할 때, 저와 친구들에게 일침있는 말을 하더군요.
당시 힘들기로 치면 동생보다 한수 밀리는 육군, 의경 출신의 친구들은 동생말을 듣고 군대 뻥치기 이야기를 접더군요.
동생말은 "집나가 부모형제와 떨어져서 국가 일 하는 것이 다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 뭐가 더 어렵고 뭐가 더 쉽냐" 더군요.
그러면서 "총 쏘고 훈련해야 군인이고 힘드냐" "피엑스에서 군인들이 필요한 물품을 팔아죠." "장병을 지휘하는 장교들 뒤치닥거리를 해도" "장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해도" 모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건데, 왜 그런 것을 따지냐는 거죠.
저들이 연예사병으로 간 것은 저들의 잘못도 아니고 휴가를 가고 싶은 것도, 공연이나 연예활동을 하는 것도 저들의 의지가 아닙니다.
연예사병이라고 해서 비하하고 못 마땅하게 생각는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이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군생활을 하는 것은 힘들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면서 차등된 생활을 할 수도 있고 차등된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 특수부대에서 실전훈련을 많이 하고 총도 많이 쏘고 힘들 훈련을 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군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연예사병 이야기 나오면 가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해서...
부조리는 분명히 고쳐져아 하지만, 그전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부터 고치고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동구리무 | 2013-06-07 | 추천 0
moresaza | 2013-06-07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07 | 추천 0
이특이도 그래서 저기 간 것 같고....
강대한조국 | 2013-06-07 | 추천 0
유현영 | 2013-06-07 | 추천 0
Gascan | 2013-06-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