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복장..(PMC를 위한)
테디민 | 2013-06-06 12:06:42
조회 9101 | 추천 0 | 다운로드 12
저는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노스페이스,라푸마,코오롱,아이더,콜롬비아..등등) 보다는
태드기어를 비롯해서 액션기어, 넷피엑스 등등에서 등산장비를 구매합니다.
태드기어를 비롯해서 액션기어, 넷피엑스 등등에서 등산장비를 구매합니다.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밀리터리 코스프레까지는 아니어도.. 등산화 대신 카멜색 미군 사막화(BATES사 제품)를 구매합니다. 가격대가 대략 9~14만원 사이..
제일 비싼 자켓은..태드기어 브랜드를 구매하고요..(가격대 30~60사이) 저같은 경우에는 큰맘 먹고 45짜리 구매했습니다. 사실 등산만을 위해서 구매했다면 안했을겁니다. 디자인 자체가 콜롬비아나 노스페이스는 너무 흔해서..
야외활동이나 여행시 괜찮더군요..
제일 비싼 자켓은..태드기어 브랜드를 구매하고요..(가격대 30~60사이) 저같은 경우에는 큰맘 먹고 45짜리 구매했습니다. 사실 등산만을 위해서 구매했다면 안했을겁니다. 디자인 자체가 콜롬비아나 노스페이스는 너무 흔해서..
야외활동이나 여행시 괜찮더군요..
바지는..511.택티컬 사의 카멜색 혹은 베이지색 구매하고요..(5~7만원)
배낭도 마찬가지로..21리터 용량의 전술배낭 을 구매했습니다. (15만원선)
배낭도 마찬가지로..21리터 용량의 전술배낭 을 구매했습니다. (15만원선)
이러다 보니 이건뭐..젊은이들 흔히 말하는 밀덕? 같이 되어버린거 같지만..
막상 등산가면 사람들 주목받거나 아저씨들은 멎지네~ 이럽니다. 뭐 기분좋습니다.
비용도 자켓은 구매해서 이제 4년째 입었으니 비싸다는 생각 안듭니다. 오히려 등산복매장가서 브랜드로 쫙빼느니 비용도 훨씬 적게 들구여..유행도 사실 별로 안타지 않습니까?
사실 전쟁을 하는 군인들을 위한 기술들이 결국 지금의 등산복들에 적용된거란 생각을 하면...
군용만큼 좋은게 없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신혼여행갈때도 바지/신발을 제외한 나머지는 위 등산용으로 구매했던 제품 사용하고 유럽갔다왔는데..나쁘지 않더군요..
두서없지만...참말로 아웃도어 용품으로 군용 제품 만한게 없습니다..ㅎㅎㅎ
안타깝게도 미군이 사제로 구매하는 제품위주이지만..
사실 국군 용품 퀄리티가 조금은 아쉽습니다. 구매도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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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ceshim | 2013-06-06 | 추천 0
겨울에 미해병대용 프리마 로프트 풀세트면 겨울에 땀나면서 지낼 있을걸요
tunguska | 2013-06-06 | 추천 0
uzi9mm | 2013-06-06 | 추천 0
등산복이나 아웃도어의류 브랜드 이기도 하죠!
군복을 입을 경우 그 소속과 국가가 노출 되기 땜
에 최대한 군인 티를 안 내면서도 야전에서의 활
동과 소형권총과 탄창, 무전기, 헨드헬드 라이트
등등을 다양하게 수납하면서도 가볍고 튼튼하고
건조 잘 되고, 통풍 잘 되는 의류들을 찾다보니 기
존의 아웃도어 의류와 딱딱한 군화 대신 등산화를
신은게 지금 소위 이야기하는 pmc스탈의 시작이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