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MX-56 르끌레르전차의 방어력을 가늠해볼수 있는 사진들..
루가 | 2013-06-06 09:48:52
조회 19406 | 추천 1 | 다운로드 1
사진 출처 : http://defenceforumindia.com/forum/land-forces/208-main-battle-tanks-armour-technology-164.html
뭐 K1 시리즈도 측면장갑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모듈장갑 처럼 보이죠?. 하지만 K1 도 전체가 다 장갑이 아닌 공구 박스 or 탄약박스로 활용중입니다.
속았다고 설래발 칠거 없습니다.
K1측면도 탄약박스 공구박스고..
마가크의 둥그스럼한 장갑도 원래 패튼의 반원형 포탑에 철제지지목 설치후 얇은 추가장갑을 둘러쳤죠.
탱크계의 지존 레오2도 예전에 비밀에서 한번 까였죠. 물장갑이라고 .. 마찬가지 공간장갑이 들춰진 사진이 돌았죠.
그러고 보니 이스라엘의 메르카바도 까였죠.. 솜장갑이라고.. 전투후에 장갑이 여기저기 파손된게 사진으로 인터넷에 돌았죠.
정말 예전에 비밀에 제가 아주 가끔 글 올릴때 자주 했던 말이 있습니다.
모듈장갑이고 반응장갑이고 필요없다. 그것들은 기술력과 돈만 있음 언제든지 추가로 교체 추가장착 할수 있다.
그러니 중요한건 전차의 맨살이랄수 있는 전차 자체의 방어력이고 장비를 추가 장착할수 있는 여유 공간과 중량이다.
▼ 외부 장갑을 떼어낸 모습입니다.
각진 포탑 형태가 섬나라 그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바꿔 말하면 섬나라 T 뭐시기 전차도 외부 장착 공간용 모듈 장갑 붙이면 르끌레르와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 전차 정면 각 부위 장갑 두께입니다.
▼ 가장 두꺼운 포탑 우측 정면 장갑입니다.420mm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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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루가 | 2013-06-06 | 추천 0
지금 본사람들이 많아 수정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요.
뱃살왕자 | 2013-06-06 | 추천 0
근데 중간에 장갑두께 설명한 그림은 아무리봐도 레오파드 2인데요...
K-1 측면과 후방이 공구박스및 기관총 탄약박스인건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었죠.
근데 르클레르는 피격시 교환 가능한 모듈장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공구통이니 좀 어이없다는...
우리랑 별 상관없는 전차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치패이 | 2013-06-06 | 추천 0
껍질만 남은 르끌레르 와 아래 포달린 포탄과는 다른 종류인거 같습니다만
김상우 | 2013-06-06 | 추천 0
일본성공청년!! | 2013-06-06 | 추천 1
냐옹냐옹냐옹 | 2013-06-06 | 추천 1
해안 상륙 방어에 주 목적을 두어서 장갑판의 각도를 그렇게 잡았다 합니다.
그래서 언덕을 내려보고도 포신의 각이 무리하지 않게 해안이나 해상으로
향하면서도 여유가 있게끔 하기 위하여 전후방 서스펜션의 상하 조절 폭이 큰편 입니다.
목적 자체가 전차의 전면 보다는 상부에 맞는 걸 염두에 둬서 자칭 실 피탄 예상 부위의
입사각이 굉장히 커서 면적당 장갑 두께는 기존의 전면 방어 대비 차이도 없고 안전하다는데
그게 될 소린지 납득은 안가네요.. 전차 쪽은 문외한이라 오나니대가 하는 말만 들어선
언뜻 맞는 말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요즘 같은 시대
누가 노르망디나 인천상륙 작전 같이 밀고 들어 올거고 그거 막을 만큼 육상오나니력이
막강하지도 않을건데 배가 산으로 간다는게 이런 말 아닐까? 합니다..
머독 | 2013-06-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