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팀이 입게될 디지털 픽셀무늬 유니폼
信念의鳥人 | 2013-06-06 09:22:54
조회 6635 | 추천 0 | 다운로드 3
먼저 4일 KIA전에는 보훈청 호국 보훈 행사로 6·25 참전용사 시구를 진행하고 보훈가족 및 나라사랑 봉사단체 등 300명을 초청한다.
또한 선수단 유니폼 소매에 기념패치를 부착한다.
이어 현충일인 6일에는 샘 해밍턴을 초청해 시구 이벤트를 연다.
또한 이날은 부산 지역 내 보병 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공군 등 군부대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등 2천여명을 초청한다.
한편, 선수단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6일과 25일 홈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에 선보일 유니폼은 군복과 유사한 디지털 신소재로 제작됐다.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은 지난 2010년 6월30일 대구 삼성전 이후 2년만이다.
이 밖에 보훈가족 및 국가유공자는 6월 한달간 자유석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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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아직 선수착용 사진이안나와서(오후에 나오겠지요) 일단 구버전으로...
(강민호는 언제봐도 머리가...(...))
MLB에도 상당수 구단이 이런 기념용 밀리터리 유니폼(역시 디지털픽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현충일 같은 기념일에 착용하여 경기를 뛰지요.
본래 롯데자이언츠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다가 최근 몇년간 안입었었는데
이유는 일단 디자인이 영 아니라서 입을때마다 의욕이 떨어진다는것과(제 의견 아님),
입기만 하면 죄다 예비군모드로 돌변하여 이기질 못한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승도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_-)
착용하려던 시기에 홈경기가 없거나 비가와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기왕 밀리터리 유니폼을 만들거면 날도 더운 여름이니, 아래 첨부한 다저스 처럼 로고만 픽셀로 만들던가 아니면 해군이나 공군복을 따서 만드는게 나아보이기도...
ps1: 밀리터리 유니폼도 작게나마 변화가 있는데, 큰것은 아니고 A모회사가
스폰을 시작할때 로고가 추가된정도와 부착하는 패치류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ps2: 밀리터리 유니폼의 태극기가 붙는 자리에는 용병들의 경우 출신국가 국기가 붙습니다.
그래서 제리 로이스터 전감독과 사도스키는 성조기가 가슴에 붙었고,
가르시아는 멕시코국기를 붙였죠. 당연히 오늘 옥스프링과 유먼도 각각의 출신국가 국기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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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유우우 | 2013-06-06 | 추천 0
black jack | 2013-06-06 | 추천 0
브로드피크 | 2013-06-06 | 추천 0
루가 | 2013-06-06 | 추천 0
머독 | 2013-06-06 | 추천 0
유우우 | 2013-06-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