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특전조끼 목 누르는 거........해결방법여
경호원 | 2013-06-05 10:12:52
조회 10351 | 추천 0 | 다운로드 1
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사진으로 다시 올려 바여........
사진에 파란색처럼 웨빙을 X모양으로 해여..
웨빙 2미터와 조절용장식4개면 땡!...........
웨빙을 조절하게 해서 체격에 맞게 해 주면........
목에 집중되는 것을
X모양으로 해서 등으로 분산
목 통증은 거의 사라져여......
앞쪽으로 무게가 아무리 집중이 된다고 하더라도 목 누르는 현상은 없어여.......
다시 디지인을 하지 않는한.............방벙은 이 방법이 최선이라 바여........
해 보시고 한번 결과 알려 주세여^^
원단과 자재 그리고 버클은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좋은 버클인데......
디자인은 어떤 개**가 만든 것인지.......진짜 대가리 뿌셔 버리고 싶은 마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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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경호원 | 2013-06-06 | 추천 0
지급품인 조끼 훼손하지 않고 간단한 장치로 목 누름 잡을수 있어여...
더 간편하게 할려면.....
어깨에 있는 2.5플라스틱 버클이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알아 주는 한국업체인
우진 제품에여 이것을 구해서 하면 더 간단하게 할수 있어여.....
그리고.....
웃이나 유니폼을 입을때 내 몸에 맞추어서 제대로 입듯이
조끼도 잘 조절해서 입어 주어야 그나마 불편하지 않아여...
현충일 아침에 태극기를 대문에 계양하고서......
애던 | 2013-06-05 | 추천 0
특전보병출신들은 다 보급되어서 .. 조끼를 까고잇는거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용~ 삐죽님
저도 열심히 특전조끼를 까고잇습니다만..
보급품이라 손상시키면안되지만.. 아는 지인은 목너무눌려서 목부위 때버리고 훈련햇다더군요..
복귀해서다시 군장점가서 그위치에 고대로 박음질햇다나...뭐래나.. 핳핳... 그러고싶은마음굴뚝..
삐죽이 | 2013-06-05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3-06-05 | 추천 1
습하고 더워서 숨 쉬기도 힘든 동네에서 정규전 부대도 아니고 특수부대라는 양반들이
플케 같은거 입고 작전 나가고 싶나 함 물어보고 싶습니다.
냐옹냐옹냐옹 | 2013-06-05 | 추천 1
육방부는 대갈통이 나쁜게 아니라 선택해주면 뒤로 돈만 들어 오면 되니까
이게 좋던 말던 쓰는건 지들이 아니니 그냥 싸게 만들어주는 업체 선정하는거구요.
업체는 낙찰 받고 거기서 접대니 뒷돈이니 줘야 하니까 제조 공정 단가를
기본 디자인에서 최대한 빼버려야 남으니 뭐가 될래야 되지도 않지요.
특히나 외국과 똑같은 스펙에 똑같은 디자인 계통으로 가라고 하면
실상 나오는 단가는 거의 거기서 거기인지라 지들 쓸거 아니고 파손되며 주문 들어오고
아예 교체되면 그때 또 돈 벌고 빼서 주면 되니 밑질게 없는겁니다.
X반도형으로 했을때 문제점에 대해선 고려 안하시죠?
조끼형태로 가는데 뒤가 X반도라니요? 할 말이 없어서..
비록 몇달 아니지만 참 개같은 곳에서 죽다 살아 오느라 어수숙한 방탄복 보다
차라리 잘 구르고 잘 움직일 수 있는 물건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데 아무도 이해 못 하시겠죠..
냐옹냐옹냐옹 | 2013-06-05 | 추천 1
뺑끼 제왕으로 불리던 인간이 설마 안해봤겠습니까?
X반도 형태로 가면 더 불편합니다. 물론 저 신형이란 물건도 토나오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원리는 간단했고 해결책은 쉬웠는데 문제는 보급이라 파손을 못하는 겁니다.
같은 보급이라도 얼마든지 사제 구입이 가능했던 다른 조끼에 비해
특전조끼는 정말 힘들게 황학동에서 구해다 계량했었고 그게 답인건 알았는데
보급 파손 시킬 수는 없으니 방법이 없었던 겁니다.
X반도 처럼요?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제조 공정에 잡손이 추가되서 생산 단가가 올라서 그렇지 뒷목 치고 5cm 내린 다음에
목선 라인에서 어깨서 내려오는 세로 2줄 맞춰서 튼튼하게 시보리 만들어
박음질 단단하게 하구 등 가장 아래 시보리까지 박은 다음에 거기다 탄띄 고정 가능하게
그.. 뭐냐.. 똑딱이 달린 끈 달아주면 뒷목 통증 없게 자리 잘 잡는 물건 나옵니다.
준폰으로 찍어 놓은게 남아 있었으면 좋겠네요.. 싸이도 찾아보니 사람이나 보이지
뭘 어떻게 한건지 보이지도 않고..
경호원 | 2013-06-05 | 추천 0
지금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사용을 해야 하니.......
단점을 보완해서 우리 장병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연구 좀 했어여^^
그리고
냐옹님
X 모양식으로 가야지 그나마 목 뒷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어여........
절대 뒷쪽이 들리지 않아여........
X 모양식으로 하되 조절식으로 해서 체격에 맞게 조여 주면
앞쪽의 무게로 인해서 뒷쪽이 들리지 않아여.....
냐옹님이 말씀 하셨듯이 체스트베스트 처럼 X 모양이 맞아여.......
하지만
웨빙들을 길게 늘이면 백이면 백 다 냐옹님 말씀처럼 되지만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조절식으로 해서 체격이 맞게 조여주면
뒷쪽 허리밸트도 안 들리면서
무게가 등쪽으로 분산이 되어 목 통증 해결되여........
단, 활배근이 약간 조이는 느낌이 있지만......그래도
앞쪽이 무게 땜에 밑으로 쏠리는 것과
목 통증 다 잡을 수 있어여.......
현재 일부에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반응 좋아여^^
코삭 | 2013-06-05 | 추천 0
타이트한것이 싫다면 쏠림은 감수해야지요
등판에 판대기를 대던지요...그럴바엔 방탄복을 입는게.....
애던 | 2013-06-05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05 | 추천 0
어차피 목숨과 관련되야 그제서야 긴급예산 편성해서 국회에서 부랴부랴 수정하는 국가에서 뭘 바랍니까? 서울 한복판에 단두대 설치하고 답답한 양반들 참수하는 시늉좀 하면 바뀌어지겠죠
eceshim | 2013-06-05 | 추천 0
애던 | 2013-06-05 | 추천 0
근대정말 자신잇게 이건잘못만든물건입니다. 냐옹님말씀처럼 뒤가떠요
eceshim | 2013-06-05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3-06-05 | 추천 2
앞에서 무게가 잡히고 밑으로 내려가게 되어 되려 더 많은 문제점을 낳게 됩니다.
뒷 목에 걸리는게 장시간 계속되면 통증이 있는건 맞지만 엑스밴드 형태로 가면
앞으로 계속 밀려 내려가 뒤가 계속 들리게 됩니다.
현용 탄띄의 경우는 모든게 허리충에 걸리고 탄띄에 걸리는 형태라
위치 고정이 되게끔 밴드가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저리되면 되려 더 안 좋습니다.
그나마 목 라인에서 앞으로 더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주는게 더 낫습니다.
저리 되려면 밑선이 가슴 살짝 아래 정도에서 끝나는 체스트 리그가 되야 다소 내려와도
활동에 지장이 없는데 그 이하로 내려가면 굉장히 걸기적 거립니다..
아.. 실제 해보시는게 더 나으시겠네요.
체스트 있으신 분들은 길이를 복부까지 길게 늘이시고 장비 풀셋 하신뒤에 방방 뛰어 보세요.
그게 제가 저런 형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입니다.
스티븐 | 2013-06-05 | 추천 0
삐죽이 | 2013-06-05 | 추천 0
daeguug | 2013-06-05 | 추천 0
나이스 | 2013-06-05 | 추천 3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05 | 추천 1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