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lancer | 2013-06-05 | 추천 0

  저희 중대장님께선 수하하는 목소리만 듣고도 근무자가 누군지 맞추십니다.(저희도 암구어에 답하는 목소리 듣고 저 지휘요원은 어느소대에 누구다라는 것도 알고 있죠.)

  

  

• 푸른번개 | 2013-06-05 | 추천 0

  mung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 역시 밤에 순찰을 나가도 경계근무중인 사병들의 행동을 보고 누군지 대강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매일 몸으로 부대끼는 처지다보니 그냥 익어버린 습관기억...

  

  

• mungs | 2013-06-05 | 추천 0

  어차피 위장하면 그놈이 그놈같은지라 한솥밥 오래 먹다보면 그 사람 몸거지나 실루엣으로도 피아식별이 가능하죠

  

  

• 불비 운 | 2013-06-05 | 추천 0

  저격을 안한게 다행

  

  

• Raye | 2013-06-05 | 추천 0

  겨울엔 온도에따라 필히 경계작전시에도 휴대및 착용을 해야합니다

  

  

• 승민의기사 | 2013-06-05 | 추천 0

  요즘 같은 안면마스크 나오기 이전인 94년도 즈음에도 겨울철에 야간 경계근무나 훈련 뛰면서 안면두건 사용해도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 에뷔선생 | 2013-06-05 | 추천 0

  감사합니다.

  

  

• 붕어빠진붕어빵 | 2013-06-05 | 추천 0

  에뷔선생//
  훈련때도 해도 됩니다. 위장크림 바르는대신 마스크하죠
  그런데 훈련때는 행군하거나 뛰다보면 더워서 답답하죠
  마스크 쓴다고 별 태클은 없습니다
  뭐 부대마다 다를순 있습니다.

  

  

• 에뷔선생 | 2013-06-04 | 추천 0

  작업이나 경계근무땐 허용이 되는군요. 근데 피아식별 문제로 태클들어오거나 하지않습니까?

  

  

• 붕어빠진붕어빵 | 2013-06-04 | 추천 0

  에뷔선생// 겨울철 근무 나갈때 안면 전채를 덮는 마스크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눈알이 시렵더군요

  

  

• moresaza | 2013-06-04 | 추천 0

  거짓 얼러트 누른 직원은 허위경보로 조사좀 받아야겠군요...

  

  

• 에뷔선생 | 2013-06-04 | 추천 0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입니다만 궁금한데 국군서 병사들에게 복면이 어디까지 허용되나요? 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 . .

  

  

• uzi9mm | 2013-06-04 | 추천 0

  충분히 오해할만 하네요... 저거 와이티엔뉴스랑 네이버뉴스에도 나오더군요...

  

  

• 택티컬파우치 | 2013-06-04 | 추천 0

  ㅋㅋㅋㅋㅋㅋ 오해 할만 하내요 복장보면 스왔불러야 될지도요 그러나 누른 분은 벌금드실듯

  

  

• 내무반장 | 2013-06-04 | 추천 0

  ㅋㅋㅋ 고스트가 안면 마스크를 쓰다보니 마네킹이라 생각하기 힘들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