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9]

• 강대한조국 | 2013-06-02 | 추천 2

  현재 북한은 특히 열악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와 전부대에 감시수단[UAV: 방현 I/II, Shmel, 제트엔진 무인기)] 및 야간 전투수단[전 편제화기로 소총에 장착하는 야간조준경: HA-2(탐지거리 1500m), HA-1(탐지거리 200m), NSP-3(탐지거리 400m), PGN-1(탐지거리 500m), PGN-2(탐지거리 500m)]을 배치시켜 운영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 하늘을날아라 | 2013-06-03 | 추천 0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지만 우리군은 일단 신형장비 도입도 좋지만 작지만 중요한부분 (병사복지, 장구류 문제, 개인화기 성능문제)부터 해결하고 큰부분(신형장비 도입 등)을 해결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이.....................그리고 군납비리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 나름중립적 | 2013-06-03 | 추천 0

  우리의 상황은 이라크,아프간과는 다른 수 백만 vs 수 백만 대규모 정규전이 될텐데 결국 전쟁은 사람이 직접 걸어가서 깃발 꼽고 점령하는 겁니다. 비행기가 폭탄을 아무리 떨군다 해도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면 말짱 꽝입니다. 창끝 전투력이라고 하는데 창끝 전투력이면 창끝 부터 갈고 닦아줘야 맞는 이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린 계속 닦기만 하네요. 좀 갈아주고 해야지..

  

  

• 706sfc | 2013-06-02 | 추천 0

  그리고 김종하 교수가 정말 전문가 인지도 궁금한게 포병의 운용개념을 알고 말하는것인지 도 한국군으 감시체계를 알고 잇는지도 의심스럽군요
  또한 북한의 방현같은 무인기나 병사용 야시장비가 전군에 완편된것처럼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 706sfc | 2013-06-02 | 추천 0

  전방에서 군생활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철책을 맏고잇는 사단중에 기계화부대는 없습니다, 못한게 아니라 기계화할 필요가 없는거죠, 전방사단의 임무가 뭔지 생각해 보면 될 일입니다
  문제는 후방사단 입니다 사실 전쟁의 주체는 지금의 전방사단이 아니라 후방 예비사단인데 개념이 좀 모호하게 됬습니다, 북한 지상군이 급격히 몰락하고 미군에 의한 공군위주 전투를 몇번 보더니 좀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된것 같더군요 우리나라는 절대 미군이 아니고 미군이 싸우는 전장과 우리나라는 분명히 다른데 그걸 따라하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심지어는 해군조차요, 사실 해군이 북한을 상대로 전투를 할 생각이었다면 대잠전력이나 소형 고속정 위주로 나가야 하지만 갑자기 대양해군 얘기가 나오고 항공모함 도입이 나오고...
  결국 육군은 고속기동전 개념의 전투를 생각하게 되고 일단 필요한 장비를 갖추려니 돈이 엄청나게 소모가 되죠 게다가 단위부대의 작전지역이 지금보다 곱절이상 넓어지니 기존에 있던 K-55 자주포가지고는 작전이 안되기 떄문에 K-9 이나 차기 다련장이나 공격헬기등을 시급히 도입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뱁새가 황새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지는 법이죠 지금이라도 깨닳길 바랄 뿐입니다

  

  

• 706sfc | 2013-06-02 | 추천 0

  제발 육군에 투자좀 하자...

  

  

• 꽁군21 | 2013-06-02 | 추천 0

  육군이 유개호 사업등 삽질만 안해도 보병 개인장비 마련하고도 남았죠...
  http://blog.naver.com/haigu65?Redirect=Log&logNo=60192507834
  
  쓸데없이 명품 쇼핑만 하지말고 예전부터 개인 보병장구 개선하라고 해도
  똥별들이 관심이 없죠.
  
  글 내용이 맞는말을 하다가 돈줘로 보입니다.....계속 배 고파~~....계속 허기져~~

  

  

• 이상과현실 | 2013-06-02 | 추천 0

  1. 정찰 감시수단 2. 통신 3. 실시간 타격
  4. 기동력 5. 야전방공 6. 감시, 기동, 화력, 방호 각 기능별 불균형 대략 이렇게 요약 되는대요.
  
  사단 야전부서에서 근무하는 높은 분들 중에는 대체적으로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국방비 문제도 있겠지만 국방부 높은 데서 좀더 연구를 하고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보는 것이 일단 급한 문제일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면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그 장점 중에 시야가 넓고 생각이 남보다 더 넓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60만 군대에서도 잘 찾아보면 부지기수는 아니지만 많이 널려있죠...
  
  
  국방부에 연구소도 많이 있고 연구조직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게 하고 있겠지만 인사발령을 짬밥대로 할게 아니고
  
  현장감각도 있고, 생각을 좀 할 줄 아는,
  유능한 사람들을 모아서 연구해보면 상식적으로 이루어질 일들이 방치대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흔히 제기하고 있는 수통 문제부터 방탄복, k2 전차 등등 나름대로 어긋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분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그냥 한번 해봅니다.
  

  

  

• 에뷔선생 | 2013-06-02 | 추천 0

  경비여단 창설껀에 대해서 아시는분계신가요? 폐지된듯하던데 정확한 내막 아시는분?

  

  

• 마린892 | 2013-06-02 | 추천 0

  여성부폐지한다고 거기 예산이 국방쪽으로 안오는거야 당연한거죠.
  업무도 없는 쓸모없는기관이라는 비판을 벗어날려고,복지부업무를 거기로 이관시켜논건데요. 머
  

  

  

• Gascan | 2013-06-02 | 추천 0

  대부분 알고있는 사실이네요
  정보획득수단이 부족하다 차량화가 부족하다 야시장비 부족하다 사단방공 문제 타격전력 호구..
  그래서 추경예산보니까 K9 뽑는데 엄청나게 비중을 많이 두던데요

  

  

• 에뷔선생 | 2013-06-02 | 추천 0

  여성부 폐지하면 복지로 들어가지 여기로 안옵니다. 우리 앞으로도 더 복지에 써야해요. 휴

  

  

• 마린892 | 2013-06-02 | 추천 0

  어느조직이던 퇴출위기에 직면하면 살려고 발버둥을 치죠.
  사실 여성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지금이 여성부폐지하기에는 제일 좋은 시기입니다.
  

  

  

• eceshim | 2013-06-02 | 추천 0

  K21에 대공레이더 달고, 대전차 미사일 때고 신궁 달면 그게 비호보다 더 좋을 걸요

  

  

• 유현영 | 2013-06-02 | 추천 0

  야전방공도 참;; 비호에 신궁을 달고는 있다지만 잘 될지;; 그나마 수량도 많아보이지 않으니 이거야 원;; 맘 같아선 급한대로 판치르 사와서 땜빵 메우고, 가능하면 기술을 사와서 한국형 복합방공체계를 만들었으면;;;

  

  

• eceshim | 2013-06-02 | 추천 0

  북진이면 모르겠는데 남한내 도로망에서 작전하는 향토 동원사단은 쓸만 할겁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02 | 추천 0

  중형항모님 그거 버기카가 아니라 ATV입니당 직접 봤어요
  
  글구 민수용 차량을 징발해도 야지기동이 병크라는 점이죠 ㅜㅜ
  

  

  

• eceshim | 2013-06-02 | 추천 0

  마지막으로 42333님 여성부가 얼마나 악랄하면요 살아남기 위해 남에 부서가 해야할일을 여성부 업무라고 뺏아서 진행하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없애면 큰일납니다.

  

  

• eceshim | 2013-06-02 | 추천 0

  그리고 전시에 징발 거부하면 처벌입니다 달라고 하면 줘야 합니다.
  포병은 장기적으로는 상비사단에서 견인포를 도태시킬려고 하고 있죠. 꿈과 희망의 천무와 k-9양산 이죠
  다만 눈이 문제고, 한화의 크로우를 중대급으로 대량 도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eceshim | 2013-06-02 | 추천 0

  그래도 수색대 기동성을 위해 버기카 같은 차량을 대량 도입하고 있고
  중고 MRAP 2000대 도입하고, 차기 중형 전술차량으로 7.62미리 방탄이 되는 차량도 도입 할 예정입니다. 차륜형 장잡차는 700대 이상 양산할 예정이며, 한국형 험비도 생산할 예정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6-02 | 추천 0

  42333님 한반도 지형에서 전육군이 기계화보병사단이 되면 안됩니다... 보병사단도 반드시 필요하지요.
  그리고 기보사만 있으면 방어지역 방어는 누가 하나요...

  

  

• 42333 | 2013-06-02 | 추천 1

  일단 1조 좀 안되는 여성부 예산 끌어다가 쓰면 질 좋은 유럽산 MRAP나 기동차량 매년 백여대+유지비 나오고 노숙자 멕일 돈으로 끌어다 쓰면 소형 UAV 확보할 수 있고, 군납비리 다 때려잡고 나오는 잉여예산으로 보병들 방탄장비, 통신장비 첨단화 시키면 게임끝입니다. 그럼 전 육군 기계화보병사단 되는거 수년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전혀 데미지도 없구요.

  

  

• 강대한조국 | 2013-06-02 | 추천 0

  징발하는 차량은 동원사단 충원하기도 힘들걸요... 그리고 얼마나 자원해서 징발에 응해주고 또 그것을
  전시에 쉽게 징발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구요... 적어도 상비 보병사단만큼은 사단차원에서 운송수단
  이 완비되어 있어야 원활한 작전이 소화가능할 터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어부바 | 2013-06-02 | 추천 0

  문제점이야 많지만 전장감시 같은건 미군이나 이제하고 있으니 무인기 야시경 깔면되고 실제로는 트럭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전시에는 징발한다고 하나 두돈반 더 보급해야합니다.

  

  

• 후뚤후뚤 | 2013-06-02 | 추천 0

  차량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전 통신 부대를 나왔습니다. 통신 전문 부대답게 기동성 하난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통신병의 인원과 통신 장비의 부족입니다. 다행히 방공과 특작 부대에 대한 대비는 어느정도 보완이 이루어져 안심입니다. 이 부분은 자체 보완 능력이 아닌 타 부대의 파견에 의한 보완입니다

  

  

• E | 2013-06-02 | 추천 0

  간단합니다. 현재 비무기와 무기체계로 찢어진 획득구조를 하나로 합쳐버리고 동일한 획득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6-02 | 추천 1

  다른건 몰라도 세종대왕급 추가건조사업만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막고 싶은 심정입니다...

  

  

• 쿵쿵이 | 2013-06-02 | 추천 0

  암튼 결론은 돈이면 다 해결된다 이건데
  한정된 자원에서 어떤 사업을 우선에 둘것인가의 문제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논란이 되고 있는 땅굴론자들에게 그럼 차세대 FX 사업 취소하고 그 돈을
  땅굴대비 사업에 투자하면 만족하겠느냐고 묻고싶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3-06-02 | 추천 0

  쿵쿵이님 산악보병이라고 할지라도 기동성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필요한 고지에 신속히 인원 투입해
  야 할때 그 고지밑에까지 신속하게 차량으로 기동하는 것과 걸어서 가는 것은 천지차이니깐요...
  
  그리고 야전방공은 미국은 그것을 커버할 공군력이 막강하지만 우리는 보병사단 자체 방공능력이
  라는게... 참 벌컨정도라 너무 낙후된건 사실입니다.

  

  

• 으짜라거 | 2013-06-02 | 추천 0

  북괴가 도발해도, 한국군이 멍멍이 마냥 개소리만 짓는 이유.jpg

  

  

• 쿵쿵이 | 2013-06-02 | 추천 0

  우리 보병사단의 주목적 자체가 산악지형에서 북한의 침공에 대비해 방어하는 산악보병 개념 아닌가요?
  최근에서야 공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써서 그렇지 기계화를 통한 기동력확보등은
  우선순위가 낮을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야전방공능력이 떨어지는건 미군을 포함한 서방 군대의 특징이기도 하죠.
  공산권 국가들이 방공에 대해서 신경쓰고 뛰어나죠. 제공권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