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불비 운 | 2013-06-01 | 추천 1

  말 그대로 한국군이 지휘하는 미군은 용인하지 않는다. 우리(미군)가 독자적으로 한다.

• 마상편곤 | 2013-06-02 | 추천 0

  저 이야기는 전쟁 발발시 미군의 추가 증원은 기대하지 말라는 의미 같네요. 대규모 미군이 개입된 연합군이라면 미군이 지휘권을 국군에 줄 턱이 없습니다. 한미연합군이라 해도 여기에 소속될 미군은 주한미군 이 전부란 의미 아닐까요?

  

  

• 나우 | 2013-06-02 | 추천 0

  페이퍼 컴퍼니... -_-;

  

  

• 낙망고양이 | 2013-06-02 | 추천 0

  다 예상하던 일 아닌가요?
  전작권 반환되고 연합사 해체된다고 해서 무슨 엄청난 변화라도 있을거 처럼 예상하던게 이상한거죠.
  연합작전을 펼치려면 연합지휘구조가 좋다는 것은 뻔한 일인데 말입니다.
  말로는 저렇게 한다고 해도, 실제로 정보와 해군 공군이 압도적인 부사령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수 밖에 없겠죠.

  

  

• 조용히 | 2013-06-02 | 추천 0

  웃끼는 짬뽕 노무현이 만든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까 편법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정보도 없고 첩보도 없는데 전작권만 가져오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으로 아는 웃끼는 짬뽕. 그렇게 해서라도 한반도에서 한미전력 현재 상태나 그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른 방법 같습니다. 아마도 형식상 전작권 이전으로 인해 미주둔분단금 더 올릴려고 할 것 같습니다. 웃끼는 짬뽕이 자살하지 말고 살아서 지가 만든게 어떻게 잘못되고 어떻게 수습되는가를 봐야 했는데..

  

  

• 굼벵이88 | 2013-06-01 | 추천 0

  과거 역사를 보면 동맹이 없이 홀로 생존한 국가는 없었습니다. 동맹이 그만큼 우리나라의 생존에 필요하고 초강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 조차도 동맹이 필요로 하죠. 독일도 동맹이 필요했던 것처럼 동맹이 없이 생존하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nikken2 | 2013-06-01 | 추천 0

  비단 미국 뿐 아니라 손해 보는 짓을 일부러 하는 나라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의 이익이 걸려있고 없고를 따지기 이전에 우리 이익이 걸려 있는가만 따지면 될 일이지요.
  서로 이해관계의 합일점이 없이 되는 동맹이 어디 있겠습니까.

  

  

• black jack | 2013-06-01 | 추천 0

  必死必殺님// 그럼...왜...? 알고 계신 고견이라도 있으신지요....?

  

  

• 청빈 | 2013-06-01 | 추천 0

  우리나라나 미국 둘다 윈윈 정책 같은데요. 작전권은 우리나라로 넘어 오지만 연합사는 그대로 유지.
  서로 전쟁시 참여는 조약에 의해서 당연시 될거고.. 물론 우리나라의 자잘한 국방비 부담은 앞으로 많이 늘어 날것 같지만...

  

  

• 必死必殺 | 2013-06-01 | 추천 0

  참 쓸때없는 고민들 하십니다. 법, 정치, 군사, 국제관계 이런거 다 벗어던지고 미군은 손해보는짓 안한다네 슬슬 발을 빼네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는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민간사회에서 처럼 미시적 관점에서 수지타산이나 맞춰보고 행동하는 짓은 오늘날의 세계에선 불가능하거니와 했다간 북괴 꼴납니다.

  

  

• 유현영 | 2013-06-01 | 추천 0

  요즘 미국 경제상황을 봐선, 69만 대군을 보내기가 좀 거시기하겠지요. 뭐 그래도 한반도가 중요하다면 그만한 희생을 치르겠지만요

  

  

• black jack | 2013-06-01 | 추천 0

  중국과 직접 대립을 피하기 위해 저러는 것일까요? 서해상에서 사소한 분쟁도 미군이 직접 나서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포석?

  

  

• 지비꿈 | 2013-06-01 | 추천 0

  국가안보에 소요되는 비용은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방예산과 주한미군 주둔에 따른 소용비용만 놓고 본다면 한쪽은 분명히 변동폭이 크죠.
  미국의 재정적 문제와 파병부대의 유지에 따른 비용부담은 벌써 7년전부터 있어왔고 아프칸과 동북아의 여건은 틀립니다. 비용절감과 주둔국이 더 부담하는 형태로 하고 전단기동부대를 운용한다고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만 두고 보더라도, 6~70년대의 전력차에 의해 미국에 의존하는 형태가 아닙니다.
  힘의 균형논리로 미군의 필요성이 커지는 것이고, 그 목적은 우리보다 미국이 앞으로 더 절실해지는 것이 미국에게는 더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서로가 '나가라' '있어달라'는 식의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우리도 필요하고 너희들도 목적이 있다는 거죠.

  

  

• 해군에자비를 | 2013-06-01 | 추천 0

  물론 우리도 당연히 주한미군을 필요로하는건 마찬가지이지만
  향후 한미간 방위비분담금 협상에서 우리의 협상력 도구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해군에자비를 | 2013-06-01 | 추천 0

  미국의 신안보전략을 간단히 요약하면 니들 국가는 니들 스스로 지켜라 이겁니다
  우리의 전작권 환수나 일본의 헌법개정도 다 여기에 맞물려있는거죠,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이라는 두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루고 재정악화로 국방예산이 감축되면서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되겠다며 동맹국에 고통분담을 요구하는거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이라는것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으로 주한미군 병력을 유지하면서 아프간전에 주한미군 전력이 차출되어 나간것처럼 다른 국가의 분쟁시에는 즉각 파병할수있도록 기동군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입니다.
  black jack님 말대로 미국은 손해보는 일은 절대 안합니다

  

  

• 지비꿈 | 2013-06-01 | 추천 0

  작전권이 큰 문제가 있을까요? 갑이든 을이든 지금의 미국은 한반도에서 발을 못 빼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우리는 어느정도 미군의 도움이 필요한 것도 사실 입니다.
  만약 개전상황이 되더라도, 지금과 같이 미군의 개입 유효할 것입니다.
  굳이 작전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동맹관계이냐 아니냐가 중요하겠죠.
  
  돌려 이야기 하면 세계군사 11위라는 국가가 전시에 사황에 마음대로 대처하는 권한 하나 못가지고 있는 것도 좀 쪽팔리는 일이죠.
  

  

  

• 빤스지기 | 2013-06-01 | 추천 0

  뭐 전기에 탄약과 여러 물자 지원측면에서 보면 이편이 유리하죠
  미국 저리가 우리끼리 전쟁할겨. 하면 미국이 지원해줄리가 만무하죠

  

  

• 불비 운 | 2013-06-01 | 추천 1

  말 그대로 한국군이 지휘하는 미군은 용인하지 않는다. 우리(미군)가 독자적으로 한다.

  

  

• 에뷔선생 | 2013-06-01 | 추천 0

  애당초 우리가 그다지 을도 아니었습니다. 지상 구성군 지휘권은 우리에게 있었으니 미 지상군을 우리가 굴릴 수 있었죠. 아마 저렇게 되도 해상/항공 구성군 지휘권은 미국에게 있지않을까 합니다.

  

  

• 에뷔선생 | 2013-06-01 | 추천 0

  사실 미군은 항공 전력/해상 전력/정찰 전력과 보급이나 아주 빵빵하게 해주면 되지않겠습니까? 그들에게 꺼려지는건 대규모 지상군 파병일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지난 정권때 진행되던 4개 전방군단+2개 기동군단(6군단에서 28사단 폐지해서 전차대대 뺏고 5사단에 준뒤 5기갑여단과 통폐합한뒤 장갑차 4개 대대분만 확보하면 5기보사단 탄생)안으로 가야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점점 가면 갈수록 미군의 지상군 파병규모는 줄테니까요.

  

  

• black jack | 2013-06-01 | 추천 0

  에뷔선생 //그건 자기들 끼리 일이구요...이건 우릴 갑으로 하겠단 ㅇ ㅣ야긴데요....슬슬 다리 빼겠다는건가? 갑자기 빼면 우리가 막갈 가능성이 있어서?

  

  

• 에뷔선생 | 2013-06-01 | 추천 0

  이라크가서 손해볼짓 했잖아요. 차세대 무기 사업 죄다 칼진 당하고. . .

  

  

• devilmaker | 2013-06-01 | 추천 0

  과연, 우리의 명령을 들을지...

  

  

• black jack | 2013-06-01 | 추천 0

  ...미군이 왜 우위에 있는 정책 추진을 하지 않지요? 꺼림직한 기분이 드는 점도 있는데요. 미군(미국이 아닌 미군)은 절대 손해 보는 짓 안합니다...

  

  

• 에뷔선생 | 2013-06-01 | 추천 0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