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미시건들개 | 2013-06-01 | 추천 1

  실제로 전역할 때엔 전경/의경들도 서류상 육군 병장으로 전역합니다.

• Elise | 2013-06-03 | 추천 0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기분전환겸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정부의 전환복무 축소계획에따라 제주도 전경역시 숫자가 제가 있을당시보다 약 2/3이상 줄어든것 같더군요 ㅡㅡ;; 예전에는 한 읍당 1개 중대병력에 해당하는 숫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해안초소도 거의 다 폐쇄되거나 통합되어있었고 남아있는 초소에 인원도 대폭 줄어든 모습이 많이 속상했습니다. 거기에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하여 사실상 그쪽 지역에 경력들이 출동대기중일테니 정말 말그대로 인기척 조차 느끼끼 힘들었습니다 ㅠㅠ

  

  

• Elise | 2013-06-03 | 추천 0

  예전에는 제방사 사격장 빌려서 실사격 훈련도 했다고 들었으나 60mm자체가 점차 운용목적이 고폭탄에 의한 화력지원 보다 조명탄 사격에 의한 야간전투 지원 성격으로 바뀌면서 이론으로만 교육을 했습니다. 실제로 조명탄 사격이야 명중에 상관 없이 대충 원하는 지역으로만 발사하면 되니 교육내용도 보잘것 없었죠 더욱이 교육을 실시할 만한 인원도 없으니 사실상 창고에 모셔두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lancer | 2013-06-03 | 추천 0

  어잇! 저는 제주도에 있는 동안 박격포는 못 봤...(그곳에 있을려나...)대신 산탄총은 봤죠.

  

  

• 조종수 | 2013-06-02 | 추천 0

  레펠타는 전경도...있어요....

  

  

• 706sfc | 2013-06-02 | 추천 0

  제주도에 있는 전경은 육군과 편재가 거의 동일합니다, 박격포도 물론 있죠
  

  

  

• 강대한조국 | 2013-06-02 | 추천 0

  Elise님 그런데 전경도 60mm박격포 실사격 하나요??

  

  

• madbug | 2013-06-02 | 추천 0

  Elise님. 전 60mm박격포 사격에 HMG50은 기본분해까지 해봤네요. HMG50총신 닦을때 그 므흣함이란..*--*

  

  

• Elise | 2013-06-02 | 추천 0

  아 그리고 사진에 보니깐 999K도 하나 매고 있네요, 한가지 비밀?을 알려들이자면, 실제 999K가 각 중대급에 하나씩 배치는 되어있지만 실제로 저걸 중대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ㅡㅡ;; 전투경찰 내에 이런 장비들이 제법 되죠, 60mm박격포라든가 M2중기관총이라든가......

  

  

• Elise | 2013-06-02 | 추천 0

  전투경찰 소대장은 보통 일반 경찰관 중에서 계급이 경장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한데요, 가끔씩 경찰 대학교에서 군복무 대신 전투 경찰대 소대장으로 의무 복무겸 해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대원들과 사실상 나이대가 비슷한대다가 실질적으로 군사훈련같은 것을 받은 경우가 전무하다 싶어 소대장으로 경찰대 출신이 배치가 되면 짜증나는 경우가 많죠 ㅋㅋ 대원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도 비일비재 하고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전투경찰 업무상 현장 경험이 전혀 없는 입장상 무시당하기 쉽기도 하고 얌전히 고참 군번들 말 들으면 뭔가 무시당하는거 같고 하니 쓸떼없이 귀찮은 일만 만들기도 하고 하여튼 이래저래 짐짝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 왕사귀 | 2013-06-01 | 추천 0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경찰대 출신들은 군대안가는 대신 전투경찰 소대장으로 의무복무하는데 전투경찰 소대장도 서류상 병장임!

  

  

• 애던 | 2013-06-01 | 추천 0

  색갈만 까만색이지.. 방독면 케이스며 다똑같냉... 허허 =ㅁ=........

  

  

• madbug | 2013-06-01 | 추천 0

  근데 사진배경을 보아하니 부산 영도경찰서 소속같은데 훈련을 홈플x스에서 하네요?

  

  

• madbug | 2013-06-01 | 추천 0

  99년에 중대 타격대였는데 그때 처음 전경에게도 방탄복이 지급됐습니다.
  처음 지급받고 손상되면 안된다고해서 바로 창고로 고고씽 했었죠.
  사진의 방탄복 상태를 봐선 지금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훈련때마다 입고 뛴다면 저렇게 상태가 좋을리 없죠.

  

  

• 유현영 | 2013-06-01 | 추천 0

  어찌보면 전/의경들이 더 힘들어보인다는;; 뭐 그래도 요즘엔 시위가 줄어들었지만요;;

  

  

• 미시건들개 | 2013-06-01 | 추천 0

  사진에 나온건 경찰서 배속 112타격대라고, 통상적으로 알려진 배속 진압중대가 아닌, 소대 단위로 편제된 각급 경찰서 소속 타격대입니다. 이 임무도 각 지역별로 전투경찰 폐지와 맞물려서 각 경찰서 직원들이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위 진압, 대간첩작전 등에 포함되기보단 주로 상황실, 경찰서 출입 통제, 교통관리계 지원 등에 동원되고, 저런 5분 타격대 임무도 담당하고 있죠. 저기에서 이제 경찰서장 운전병도 뽑게 되는데, 말 그대로 경찰학교 꿈의 보직... 아아...

  

  

• 미시건들개 | 2013-06-01 | 추천 1

  실제로 전역할 때엔 전경/의경들도 서류상 육군 병장으로 전역합니다.

  

  

• 조종수 | 2013-06-01 | 추천 0

  흔히...국방부에서 행정부에 빌려주는 병력이라... 입대는 국방부 근무는 행정부 전역할때..국방부..
  그래서 농담으로 잘데리고있다..
  돌려줘야한다는 말이...

  

  

• daeguug | 2013-06-01 | 추천 0

  타격대원같네요.저런 유형의 똑닥이 단추 방탄복이94년 키우누리브스 "스피드" 이후 유행처럼되었습니다.착용자에게 착용감을 물어보니 별로랍니다.성능도 역시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