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누운써업 | 2013-05-31 | 추천 0

  지금 저 영화 스토리를 채용해서 개봉하면 사람들이 다 그러겠네요. 막장드라마고, 장면 몇몇개는 드라마랑 똑같다고.

  

  

• 너굴마왕 | 2013-05-31 | 추천 0

  한쿡영화라면 폴라의 지인중 한명이 선수치죠..자기가 부인이라고,,,나중에 알게된 폴라..남자의 행복을 위해 모른척하다 죽고....폴라의 딸은 복수를 위해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이복 오빠를 꼬시고..불라불라

  

  

• 클론 | 2013-05-31 | 추천 0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빤스지기 | 2013-05-31 | 추천 0

  저 영화에서 재미있는 것중 하나는
  주인공이 기억상실하고 어느 여인과 결혼했다가 다시 기억이 돌아와 원래 집으로 돌아가죠
  가족들은 죽은줄만 알았던 상속자가 갑자기 딱 하고 나타나서 무척 놀라죠 그런데 거기에 먼 친척 뻘인가 하는 소녀가 있는데 주인공에게 필이 꼽혔고 계속 편지를 씁니다.
  편지를 계속 쓰는 장면에서 소녀는 처녀가 되고 주인공을 사랑까지 하죠........
  (이게 우리나라 문화로는 엄청난 사고인데...)
  
  나중에 결혼하여 살던 집이 잇는 마을로 출장을 가는데 일을 잘 처리하고는 동료와 함께 밤거리를 지납니다 그 마을을 잘 알지만 원래 그는 그 마을에 처음 온것이 되죠.
  동료와 함께 무심히 말합니다 담배가 떨어졌네,.,, 저기 골목에 담배가게가 있어...(????)
  동료가 묻죠. 여기 처음온거 아니요? 여기 담배가게는 큰길에서 안보이는데 어떻게 알았죠?
  나도 몰라요... 그러고 보니 여기 처음온게 아닌거 같아요 하며 몸이 따라가 가는데로 갑니다.
  그리고 본게 예전의 결혼집이었죠
  비서는 남편이 이 마을로 출장간다는 것을 알고 몰래 따라와서 뒤를 밟죠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삐죽이 | 2013-05-31 | 추천 0

  8월님 글 잘 보았습니다. 한국의 막장 드라마가 어디서 왔나 했더니만... 영국쪽에서..(퍽!~~)
  사실같은 헤피앤딩 영화는 항상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을 주지요..
  이젠 전쟁 스토리에서 전쟁 영화 스토리까지..ㅎㅎ 항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어 봅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