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 컨테이너를 개량하여 무기체계로 개선.(가능여부? 제안?)
한국국방강화 | 2013-05-27 16:43:21
조회 10738 | 추천 0 | 다운로드 1
해군이 대형 유조선을 주문하여 개량 즉 수직이착륙함( 독도함2 프로젝트 )개조하여
한국형 대형상륙함(제2번함 마라도함)갑판도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항공모함용 활주로 건조.........
(대잠헬기,특럭,야포,병력,f-35B,공격헬기,공기부양정,전차, 기동헬기(수리온),k-9자주포)
유조선에 컨테이너를 개량 탑제하여 탄도 요격미사일 발사대? -제안2-
일본전역을 긴장시킬 수 있는 수단은 탄도미사일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사거리 문제가 있지만 현재 있는 300Km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일본에겐 상당히
위협적일 것입니다. 또한 정확도와 일반 컨테이너선도 발사할 수 있는 신형탄도미사일도
개발해야 하구요. 이건 내년부터 시작할 한국형 MLRS에서도 발사할 수 있어야겠죠.
미국 무기 조약에서 일본은 장거리 탄도 미사일를 제안하는 방식이라,우린 그걸 역이용하는거줘...
다시말해서 장거리 800km까지 허용이니 일본 전역을 무력으로 긴장 할수있다는 장점.
그러므로 이대로 간다면 일본 해자대도 공격하여 무력화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레이다에 사정거리에
들어올경우 일본 함대는 초토화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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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일자무식 | 2013-05-28 | 추천 0
Akula | 2013-05-28 | 추천 0
빤스지기 | 2013-05-28 | 추천 0
루가 | 2013-05-28 | 추천 0
함선의 선체 대부분에 전투구역과 거주구역이 있는 군함과 선체 대부분을 거대한 홀드가 차지하고 있는 상선을 수밀격벽 설치 비율에서 수직비교 하기는 무리죠.
빤스지기님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2차 대전 때 상선개조 함선들이 어뢰 한방 자살공격 한방에 침몰 했다는 이야기를 현대의 상선에도 똑같이 적용 하시는 것 같아 말씀 드린겁니다.
한때는 해양계쪽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선박구조에서 더 이상 2차 대전때처럼 단각식의 단일격벽을 채용 하지 않으며 상선도 충분한 성능의 격벽구조를 도입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싶어 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예전 사고사례 교육이 있었는데 선박 종류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양에서 태풍을 만났고 항해스케줄 때문에 피항을 하지 못하고 본사의 명령대로 태풍을 돌파하려 시도한 대형 선박이 있었습니다. 항해중 알수 없는 부위에서 해수 침수가 있었고 태풍때문에 갑판에 나가 조사가 불가능했고 선박은 계속해서 천천히 가라 앉고 있는 상태엿습니다.
선원들에게 남은건 이제 탈출 밖에 없었고 할수 있는 일은 그때를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해수 침수는 꾸준했으나 태풍속에서도 선박은 기술어 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항해를 했고 선원들은 언제 침몰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선장은 해서는 안돼는 결정을 내렸죠. 조기퇴선...
하지만 해양법은 엄격하고 또 보험에 관계된 법은 더욱더 엄격합니다.
퇴선후 선원들은 구출 되었고 후 보고로 완전 침몰로 보고 되었습니다. 보험사는 끝까지 이 배를 추적했고 엄청난 모습을 보게 되었죠... 침몰로 보고된 배가 거주구역..일부만 수상에 내 놓은채 수중에서 항행중 이있엇던 겁니다.
이 사례를 보면 어느정도의 선박손상을 입더라도 현대의 상선은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기울어 지지 않느다 라는 가정하에)
해상에서 대형 선박끼리의 충돌 사고가 간간히 보고 되고 있지만 이 충돌로 인해 선박이 침몰 했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어뢰 처럼 충분한 파괴력을 가진 어뢰의 선저부 폭발이라면 모를까 미사일이나 기타 포격 등의 직격 공격으론 군함 아닌 상선 조차도 한방에 침몰 시키지 못합니다.
(쉐필드의 경우는 특이한상황이었죠. 엑조세가 쉐필드에 명중했지만 탄두는 불발이었고 뜻하지 않게 남아 있던 로켓 연료가 계속 연소해 화염이 쉐필드에 큰 화재를 일으켯고 쉐필드는 이 화재로 침몰했죠.)
어뢰라면 상선이 아니라 세종대함 까지도 단 한방에 전투력 상실 또는 침몰 시킬수 있을겁니다..
문장이 길어 졌네요..빤스지기님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크게 틀린말도 아니고요.
저도 제 의도를 충분히 설명했네요.
Elise | 2013-05-28 | 추천 0
쿵쿵이 | 2013-05-28 | 추천 0
T-55 랑 붙였다간 어찌될런지 뻔하겠죠.
또다른 문제는 도덕적 문제입니다.
특수부대원을 민간인 복장으로 적의 대도시에 핵베낭 테러를 한다면
또 어떨까요?
플랭커 | 2013-05-27 | 추천 0
므흐흐 | 2013-05-27 | 추천 1
그러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같은 곳은 모조리 망하고 맙니다.
원가보다 비싼 보험료를 무슨수로 감당한단 말입니까?
galland | 2013-05-27 | 추천 0
상륙후 차량 및 화물을 행정상륙시 항구에서 하역할수 있게 민간선이 징발 되는것으로 압니다. 미국에서 민간선 리스 및 개조해서 사용하는것이 거진 로로선이나 콘테이너-로로선이죠.
T-38 훈련기 반납할때도 PCTC선이 사용되었죠
-맥리- | 2013-05-27 | 추천 0
차라리 미국처럼 병원선으로 개조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devilmaker | 2013-05-27 | 추천 0
최영진 | 2013-05-27 | 추천 0
전투함은 아예 각각의 수면하 격실 자체가 수밀구조로 설계됩니다.
빤스지기 | 2013-05-27 | 추천 0
천안함 자료 조사하면서 선박구조역학과 선박 설계사분에게 자료까지 받아가면서 조사했구요
군함용 수밀 격실구조와 일반 선박의 수밀 격실구조는 전체 선박 설계의 피해보전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목적으로 설계됩니다
군함은 무기에 대한 방어력을 계산하여 설계되고 선체 아래에 화물 공간이나 유조 탱크라는 공간이 없고 일부 잇는 수밀 격실 구조는 선체 중심이 아니라 선체 외각 부분등으로 집중되어 잇구요
군함의 경우 함체의 전체 구조가 수밀 격실 구조입니다.
70-80년대까지도 60년대와 마찬가지로 단선강으로 전체 건조의 90%를 건조했습니다.
90년대들어서 화물선과 유조선들이 대형사고가 많이 나서 이중 외부선체로 건조합니다
Ralph | 2013-05-27 | 추천 0
차라리 큰 컨테이너선을 동경만이나 오사카항, 고베항, 후쿠오카항, 간몬해협등에
자침 시키는게 더 낫겠네유
그리고, 거기서 삐질삐질 나오는 거 하나씩 타격 하는거죠.
실제로 러일전쟁때 뤼순항(여순항) 봉쇄를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최영진 | 2013-05-27 | 추천 2
공격당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10만톤급 미 항공모함의 승조원수가 5000여명을 훌쩍 뛰어넘는 것에 반해 동급의 유조선이나 컨테이너선의 승조원은 30여명 수준인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자동화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승조원들의 거주시설과 생활공간에 있어서 양자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는 것이고, 때문에 포클랜드 전쟁 때처럼 단기간, 그것도 사실상 수송선의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면 군용으로써 민간상선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초대형 상선들은 편의치적 때문에 대부분 파나마나 몰타 등 해외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승조원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 대부분 외국근로자들로, 선박의 전시수용시 이들에 대한 고려와 국제관계를 염두해야만 합니다. 또한 전쟁에 참가한 상선은 그 행위로 인한 어떠한 피해가 발생했을 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며, 승조원이 전원 군인의 신분이 아니라면 민간인을 전투에 내몰았다는 국제적인 여론의 비난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상선을 징발해 전투에 투입하기 위해선 감내해야할 사항이 매우 많아져 부담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컨테이너선들의 순항속도는 20노트를 가볍게 상회합니다. 속도=경제성이라 그런쪽에서의 발전은 빠른 편입니다.
GOOD | 2013-05-27 | 추천 0
GOOD | 2013-05-27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 | 2013-05-27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27 | 추천 0
루가 | 2013-05-27 | 추천 0
현대의 상선들은 전부 수밀격벽 구조로 선체를 만듭니다. 법적으로 강제돼 있지요.
2차 대전 당시 상선들이 단일 격벽구조를 채용한 이유는 전쟁으로 자원이 부족하고 빠른 건조를 위해 그렇게 건조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70-80년대 선박들은 전부 수밀격벽 구조를 기본으로 채용하였고 그 내부는 발라스트 탱크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2차 대전때 건조된 배들과 70년대 배들은 철판 자체가 얇아 철판이 오래 가지 못하고 녹만으로 갑판에 구멍이 나거나 한번의 직격이나 가미가제 공격에 취약한 면이 있지요.
실제 지인이 60년대에 만들어진 탱커를 90년대에 승선한적이 있었고 깡깡이질 하다가 선체에 구멍을 낸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의 배들은 깡깡이질 하다 보면 구멍나기 일쑤고 안전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한척이라도 빨리 만들어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확실히 상선과 군용함선은 철판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하여 안전성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요.
상선의 활용은 전투용이 아닌 군수 운반선으로써의 활용이 가장 실용적이다 라고 봅니다.
CV-195 Philadelphia | 2013-05-27 | 추천 2
빤스지기 | 2013-05-27 | 추천 0
kate10 | 2013-05-27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27 | 추천 0
한국국방강화 | 2013-05-27 | 추천 0
어짜피 한방에 갈것을 뭐하러 만들겠습니까...?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 아닌가요?
중국이 항공모함에 환장하고 있고 없는 나라는 기술 돈이 없어 부러워합니다. 일본이 차후에
군대가 헌법 개정되면 항공모함 만들겠지요....
Chan hyuk | 2013-05-27 | 추천 0
빤스지기 | 2013-05-27 | 추천 0
실제 영국의 오디시티 같은 경우 어뢰 하나로 수장되었고 미국의 호위항공모함이라고 카이저 조선소에서 대량생산한 것들의 경우도 배수량이 아주 큼에도 불구하고 어뢰 한방(리스콤베이). 카미카제 한대( 함명이 기억안남)로 침몰되었습니다.
전시에 긴급하게 아니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저런 유조선들의 경우 수밀 격식 구조가 아니라서 무기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CV-195 Philadelphia | 2013-05-27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27 | 추천 0
우주해적 홍성준 | 2013-05-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