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국적불명 잠수함 정체 발표
Stewie | 2013-05-26 20:28:36
조회 10912 | 추천 0 | 다운로드 1
일본은 5월 2일, 12~13일, 19일 3번에 걸쳐 중국 잠수함을 탐지했는데 이때 오키나와 수역에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히비키급 음향측정함과 미해군의 임페커블급 음향측정함이 전개되어 있었고 또한 중국해군 역시 수상함을 동원해 위협항행을 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12일에서 19일에 걸쳐 발견된 잠수함의 정체가 원자력 잠수함이 아닌가라는 견해가 있었으나 청음 데이터를 분석한 후 디젤잠수함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2일에 탐지된 잠수함은 다른 종류라고 합니다.
원급은 AIP 디젤 잠수함으로 킬로급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나 킬로급보다 정숙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방위성은 원급을 미끼로 던져놓고 킬로급을 투입하는 양동작전의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경계 및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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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마구쏘는남자 | 2013-05-26 | 추천 1
kendo | 2013-05-26 | 추천 0
만약 북한이라면 상황이 180도 달라져서 일본 영해 밖으로 도망가기 전에 격침할 수 있을듯 하고요..
해자대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한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는 기사네요
지비꿈 | 2013-05-26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5-26 | 추천 1
daeguug | 2013-05-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