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군용으로 건조중인 차기 다목적 상륙함 모습이다.
지난 2007년 건조 계획이 확정된 이 상륙함은 4,500톤급으로 알려졌는데 사진을 보면 그보다는 배수량이 더 커보인다.
아직 반정도만 조립된 상태지만 다양한 상상력을 유발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번함 건조는 계힉 발표후 4년이 지난 2011년 10월 13일 한진중공업이 차기상륙함 1척을 1천890억원에 수주했다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진바 있다.
차기상륙함(LST-2)은 유사시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비롯해 해안을 통한 수송지원, 전후방 및 도서부대 군수지원, 유엔 평화 유지활동(PKO), 해외 재난구조 지원 및 국지 분쟁시 대응 전력 수송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더코리아뉴스)
지난 2007년 건조 계획이 확정된 이 상륙함은 4,500톤급으로 알려졌는데 사진을 보면 그보다는 배수량이 더 커보인다.
아직 반정도만 조립된 상태지만 다양한 상상력을 유발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번함 건조는 계힉 발표후 4년이 지난 2011년 10월 13일 한진중공업이 차기상륙함 1척을 1천890억원에 수주했다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진바 있다.
차기상륙함(LST-2)은 유사시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비롯해 해안을 통한 수송지원, 전후방 및 도서부대 군수지원, 유엔 평화 유지활동(PKO), 해외 재난구조 지원 및 국지 분쟁시 대응 전력 수송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더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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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
必死必殺 | 2013-05-26 | 추천 0
제대로 공부하면서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해가면서 익힌것이 아닌 그냥 감각으로 전해진 것을 지각적 상상력을 가지고 온갖 개념용어는 있는대로 갔다 쓰고 심지어는 없는 용어까지 만들어내서 마치 그것이 고급표현이거나 전문가만 아는 개념인것 처럼 포장해서 자기우월성을 입증받으려는 듯 과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났으면서 실제 자기가 그일 하면서 뭘 해볼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네모선장 | 2013-05-26 | 추천 0
샌 안토니오를 보고 난 이후라 우리의 차기 상륙함이
많이 아쉬울 수 밖에 없겠지요.
공군만 해도
돈 많은 미군이나 가능한 하이-로 믹스 항공기 운용 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해
불과 얼마전까지도 미군의 로급 전투기인 KF-16이
하이급 전투기로 운용되던 것이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우리,
눈 높이를 조금만 낮추고
선진국형의 2단형 침상은 상상조차 못한채
광개토대왕급 이래 도입되었던 L자형 침상마저
기존의 울산급으로 후퇴해 버린 인천급의 예대로
차기 상륙함도 승무원 거주공간에 대한 배려가
후퇴하지는 않았는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기 상륙함의 승조원 거주공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분이 계시면
이에 대한 정보도 나눠주십시요.
gangol07 | 2013-05-26 | 추천 0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526000280
선체하부에 잠수함 도킹도 가능하게하고, 상륙정도 갑판에서 크레인으로 달랑들어서 바다에 내려놓고할수 있죠.
alzard | 2013-05-26 | 추천 0
김승한 | 2013-05-26 | 추천 0
shaq | 2013-05-26 | 추천 0
흘수가 엄청 깊나...;;
必死必殺 | 2013-05-26 | 추천 0
스프린터 | 2013-05-26 | 추천 0
Akula | 2013-05-26 | 추천 1
바람과같이 | 2013-05-25 | 추천 0
슈뢰딩거의고양이 | 2013-05-25 | 추천 2
솔직히 추세 말하면서 디자인 하나로 까는것보면 이해도 안갑니다.
특히나 수리온이나 인천급같은 함선 깔때보면 가관이죠....
베르캄프 | 2013-05-25 | 추천 0
베르캄프 | 2013-05-25 | 추천 0
섬나라정벌 | 2013-05-25 | 추천 0
윤영하급도 그렇고, 독도함도 그렇고...
우리의 바다를 지킬 함정들을 야무지게 만들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세계최고의 손재주를 가진 장인정신, 애국정신으로 말입니다.
루가 | 2013-05-25 | 추천 0
플랭커 | 2013-05-25 | 추천 0
단결하면세계최강 | 2013-05-25 | 추천 0
단결하면세계최강 | 2013-05-25 | 추천 0
함교에 경사각줘서 스텔스성 노리는게 젤 겉으로 티는 많이 나긴 하지만...
스텔스성을 갖추기 위해 마무리가 매우 간결하게 잘된거같네요.
루가 | 2013-05-25 | 추천 0
상륙함대의 주력은 상륙함이고 전투함은 이를 보조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륙의 목적은 상륙 병력의 내륙 상륙이고 이를 전투함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호위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4500톤급의 상륙정이 한척이라도 손실된다면 이는 상륙작전에 있어서 아주 큰 손실이고 이는 전투함 1척의 손실과는 비교할바가 아닙니다.
청담독님은 이 의미를 너무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4500톤급의 상륙함이 3000톤급의 전투함과 레이다상 비교가 불가능하다면 이는 상륙함대의 주력인 상륙함의 생존성을 더욱더 증가 시키는 요인이 되고 이는 상륙작전의 성공율을 비약적으로 높일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레이다를 자주 들여다 보는 실무인으로서 아주 잘 아는 사실일텐데요..
그리고 조선강국 한국이 함정용 핀 스테빌라이저를 국산화 시킨게 2000년대 초반입니다. 그전엔 모두 수입하였습니다.
힘들게 국산화 시켰고 10여전 동안 몇척 건조하지도 못했지만 이제서야 기술이 안정화 됐을텐데..신형 함정에 이게 안들어 갈리가 없을겁니다. 핀 스테빌라이저는 파손의 위험성이 있는 장비이므로 진수식전에 장착될 확율이 높죠.
706sfc | 2013-05-24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24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24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24 | 추천 0
나슬 | 2013-05-24 | 추천 0
루가 | 2013-05-24 | 추천 0
rialto80 | 2013-05-24 | 추천 0
LCM을 함정 후부에 위치시킨 삼성 및 국방일보에 게제된 형상의 상륙함에는 해양경찰청 함정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형식의 격납고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강물따라 | 2013-05-24 | 추천 1
루가 | 2013-05-24 | 추천 0
하지만 만톤급 함선이 삼천톤 이천톤 급으로 보인다면 그게 바로 현재 스텔스선체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함선의 목적이겠지요.
강물따라 | 2013-05-24 | 추천 0
단결하면세계최강 | 2013-05-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