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bedford1 | 2013-05-23 | 추천 4

  적이 성벽을 뚫을 대포 몇문 손에 넣는 것은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데..우리는 적의 대포에 뚤리지 않겠다고 성벽을 두껍게 하다 곳간 다 털어 먹는 상황 생깁니다. 그래봤자 적은 우리의 성벽구조를 노려보다 약점을 파악해서 거기를 집중공격해서 결국 뚫어버리겠죠..

• force1 | 2013-05-24 | 추천 0

  요새 번개사업도 그렇고 국방비 지출에서 북한의 비대칭무기 대응에 지출되는 비중이 너무 커졌습니다. 어짜피 비대칭무기는 완벽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 비대칭무기 막는거보다, 전쟁터지면 곧바로 북진통일을 가능케 하는데 예산을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 불비 운 | 2013-05-23 | 추천 0

  사이몽님 글보고 제대로 품었습니다 그려 ^^

  

  

• 사이몽 | 2013-05-23 | 추천 0

  사진제목: 아무리 무장해도 뚫리지 않는 처녀는 없다 ^^

  

  

• 706sfc | 2013-05-23 | 추천 0

  지구상 어느나라도 공군으로 적의 지상군을 격멸한 나라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육군이 피를 흘리며 처리해야하는겁니다
  상상하기도싫지만 만약 전쟁이 난다면 피해를 입지 않을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아마 우리도 상당한 피해를 입을것이고 북한은 궤멸적인 타격을 입을겁니다,

  

  

• eceshim | 2013-05-23 | 추천 0

  작계가 지금 공세적으로 바뀌고 있죠
  그 단적인 예가 바로 킬체인 이라는 거죠

  

  

• 기갑공정여단 | 2013-05-23 | 추천 0

  토론방으로 가야할 글 같기도 하고 남을 가르치는 글 같기도 하고

  

  

• mungs | 2013-05-23 | 추천 0

  수세적 방어보다 공세적 방어가 더 좋죠 찬성

  

  

• 시덴카이 | 2013-05-23 | 추천 0

  북한 놈들이 열심히 도발을 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위해 우리도 지출이 있지만...
  
  우리가 한미 연합 상륙 훈련 한번만 하면
  
  그것에 대응하기 위한 제네들은 받는 스트레스
  그 없는 살림에 드는 상당한 지출도 계산을 해야죠.
  
  이런 식의 소모적인 군비 경쟁은... 그 결과가 뻔합니다.
  
  판돈이 더 많은 쪽이 이기는 거... 이거 영원한 진리입니다.
  

  

  

• 시덴카이 | 2013-05-23 | 추천 0

  조금만 더 생각해봅시다.
  
  연평도 포격 보면.. 그 넓은 고정 타킷 섬에다가 방사포 쏴서 그 명중률이 어떻던가요?
  그런데 그 방사포로 비행기 활주로를 맞출 수 있다고 보십니까?
  
  섬도 못 맞추데 그보다 훨씬 먼 곳에 있는 활주로를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인가요?
  
  설령 맞추었다 칩시다. 방사포 몇 발에 활주로를 영원히 못 씁니까?
  
  2차대전 기록을 보면 연합군이 낮이든 밤이든 날아가서 독일 비행장 활주로를 폭격해도 다음 날이면 멀쩡하게 복구해서 비행기들이 날아 올랐다고 합니다.
  
  우린 뭐 활주로에 방사포탄 구뎅이 몇 개 생겼다고 그 활주로 포기합니까?
  
  그리고 한반도 전역의 활주로를 다 방사포로 공격할 수나 있나요?
  이번에 개발을 했네 마네 하는 300 미리가 원주까지는 날라가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먼거리를 날라와서 활주로를 정확하게 가격한다는 건 전나 재수 좋은 경우고요..
  그렇다고 해도 금세 복구를 할 거구요...
  
  전국에 산재한 고속도로들 중 상당수는 이미 유사시에 전투기 활주로로 사용되겠끔 설계되었구요...
  
  방사포탄 몇 발에 활주로 아작나서 우리의 우세한 공군이 앉아서 예비군들 처럼 짤짜리나 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 창대광영 | 2013-05-23 | 추천 0

  취지는 수세적 준비의 비능률성을 아타까워하심이 아닐지 새로운 방사포? 혹은 미사일의 등장마다 수세적 대응은 한국에 큰 경제적 부담을 주니까요. 속상합니다. 동족을 향한 창을 겨누는 현실에. 이 정도의 기분 아니실지...전 동감됩니다

  

  

• 만두가좋아 | 2013-05-23 | 추천 0

  방패만 준비하면 그렇겠죠.그런대 우린 창도 준비중입니다만 그것도 상대보다 숫자로는 부족해도 더욱 날카로운 창을말이죠.자국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국제여론이니 법이니 무시하고 타국 영토까지 장거리 폭격에
  나서는 이스라엘도 날카로운 창 옆에
  두터운 방패를 준비합니다.

  

  

• bedford1 | 2013-05-23 | 추천 0

  내용이 없는것이 아니라 내용을 파악을 못하고 계신겁니다. 막는데 집중하면 우리는 수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막기 보다는 적에게 우리가 입은 피해보다 몇갑절 더 큰 타격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불비 운 | 2013-05-23 | 추천 0

  보신분이게시려는지 모르겠으나 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일본예능을 보니까 모순이라는 나오면서 무엇이든 뚫는 드릴날과 무엇든 막아내는 합금판 프로를 본기억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무었이든 막아내는 합금판이 이겼더 랬죠 그것을 보고 아! 저 합금판으로 탱크장갑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했죠
  물론 경제적인 비용문제는 생각 안했습니다.

  

  

• 슈뢰딩거의고양이 | 2013-05-23 | 추천 0

  그래서 주장하시고자 하는 요점이 뭔가요? 방어는 그만 됐고 선제공격 하자는건가요?
  펜티입고 총들고 돌격하면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화두를 던지는건 좋으나 내용이 없으면 그냥 불만을 이야기한것 뿐이지요

  

  

• bedford1 | 2013-05-23 | 추천 0

  막아내는 데만 집중하면 우리는 계속 돈은 돈대로 낭비하면서 수세에 몰리게 되죠. 우리가 방탄복 지급하니 적은 그 방탄복을 뚫을수 있는 철심탄 개발했고..그것을 막을 방탄복 다시개발해서 보급....그런데..북한병사들 보면 방탄복 없죠.. 우리는 적의 어뢰에 당한후 대잠장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데..북한해군을 보면 대잠능력이 사실상 전무합니다. 방어장비도 신경을 써야겠지만..그 보다 우리의 대응자세 자체를 변경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eceshim | 2013-05-23 | 추천 0

  결론은 둘다 하면 되고, 육군에서 둘다 할려고 천무 부터 한미 미사일 협정 개정이 후 신형 탄토탄 개발에 공돌이들 갈아 넣고 있죠.
  또한 C-RAM과 아이언돔 도입으로 공군과의 알력 다툼도 있죠.
  성벽도 높이 쌓고 창도 더 만들고, 전쟁은 돈이 지배한다는걸 보여주고 있죠.
  
  근데 스메리쉬가 무유도탄이 70~80키로 정도 날라가는데 200킬로면 탄두를 얼마나 줄인거죠?

  

  

• eceshim | 2013-05-23 | 추천 0

  방사포탄이 문제면 아이언돔과 C-RAM 이중 방어막을 치면 되겠죠
  하지만 그렇기에는 돈이 문제죠
  전방 정착지에 이스라엘이 아이언돔 배치 후 막기만 하다가 빡쳐서 팔레스타인 거주지를 털어버린 것도 기것해봐야 수십만원 짜리 저렴한 파이프로 만든 포탄을 수천만원 짜리 미사일로 막을려니 경제적으로 타격이 오는 거죠. 차라리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반강제적으로 휴전협정에 사인하게 하는게 싸게 먹혔죠.

  

  

• bedford1 | 2013-05-23 | 추천 0

  슈뢰딩거의고양이/ 북한이 천원투자해서 우리의 헛점을 공격할 수단을 개발하면 우리는 10만원 쓰고도 제대로 못막이서 헉헉대는 상황을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북한이 갱도에 숨겨놓은 76.2미리 포는 이차대전의 유물인데.. 그것 조차도 위치 찾아서 잡으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죠..

  

  

• 마상편곤 | 2013-05-23 | 추천 0

  북한의 무기를 침묵시킬 가장 확실한 수단은 우리도 선제공격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전쟁 수행 의지입니다.

  

  

• 슈뢰딩거의고양이 | 2013-05-23 | 추천 1

  총도 들 수 있는 놈이 쏘는거죠~~ 그리고 검투술에서 방패는 순전히 방어용이 아니라 공격을 위한 반격용입니다. 모순으로 생각하는것 자체가 단순함의 함정

  

  

• 실크로드 | 2013-05-23 | 추천 0

  공군기압니다.-공군기입니다.
  대잠초게기라도-대잠초계기로도

  

  

• 실크로드 | 2013-05-23 | 추천 0

  그러나 문제는 공군기압니다.전쟁발발시에 장사정포를 두들길만큼 수요가 되느냐,그리고 평소에 이점에 대비하여 초계할 만큼 수요가 되느냐하는 점입니다.이점은 A-50을 대량으로 양산해도 부족할 것입니다.서쪽으로 서해5도에서 동쪽까지 10군데 아니 12군데라면 한군데에 4개조씩 일개조에 4대하면 훈련기까지 200여대가 됩니다.따라서 A-50은 어림도 없습니다.프로펠러 공격기가 알맞습니다.KT-1은 성능이 부족하고 미제 택산공격기를 선택해서 라이센스 생산하던지 아니면 OV-10브롱코나 S-2T트래커 대잠초게기를 선택하여 라이센스생산하면 200여대를 충족할 수있을 것이고 장사정포와 서해5도 문제는 해결됩니다.저는 S-2T트래커를 추천합니다.여기에 레이더를 장착하여 공중전장통제기로도 사용할 수있고 탑재량도 충분하여 공격기로도 사용할 수 있고 체공시간도 충분하고 대잠초게기로도 사용할 수있으며 장래 항모를 도입하면 대잠초계기로도 사용가능합니다.아마 수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채디이 | 2013-05-23 | 추천 0

  창은 방패보다 강하다는 말은 진리에 가깝죠.

  

  

• 권선동 | 2013-05-23 | 추천 0

  비행장 활주로를 방사포로 무력화시킨다... 말이 안돼죠.
  
  활주로가 공군기지 가운데에는 있지만 그 면적은 전체 비행장의 10%도 안됩니다.
  
  더구나 아주 긴 회초리 모양이라 조금만 빚나가도 꽝이죠.
  
  활주로를 단순한 도로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해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견고하답니다.

  

  

• 실크로드 | 2013-05-23 | 추천 0

  선제공격을 하지못하더라도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적이 방사포나 장사정포를 방열하면 우리도 k-9자주포나 다련장포가 방열하고 공군기가 공중에서 폭탄을 장착하고 대기하여 발사하면 우리도 쏜다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 bedford1 | 2013-05-23 | 추천 4

  적이 성벽을 뚫을 대포 몇문 손에 넣는 것은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데..우리는 적의 대포에 뚤리지 않겠다고 성벽을 두껍게 하다 곳간 다 털어 먹는 상황 생깁니다. 그래봤자 적은 우리의 성벽구조를 노려보다 약점을 파악해서 거기를 집중공격해서 결국 뚫어버리겠죠..

  

  

• 지비꿈 | 2013-05-23 | 추천 0

  저는 조금 생각이 틀립니다.
  북한의 입장은 방어와 공격 두가지를 모두 준비하기에 예산이 턱없이 모자랄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극단적으로 억지력 차원의 무기도입이 우선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국방예산만 북한의 1년 예산과 맞먹고 그것이 모두 방어 위주의 무기체계로 쓰여지지는 않습니다.
  결국 북한을 상대로 공격과 방어가 같이 이뤄진다고 봐야겠죠.
  우리 입장에서 한대 맞으면 손해이니, 결국 그만큼 맞지 않기 위해서 멍군을 부름과 동시에 북한에게 장을 부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무르만스크 | 2013-05-23 | 추천 0

  중국제 헬멧이네..

  

  

• Raye | 2013-05-23 | 추천 0

  공격자야 하나라도 건들면 본전이지만
  방어자는 티끌이라도 잃어버리면 손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