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 수리온의 항속거리와 작전 반경
지비꿈 | 2013-05-23 06:03:57
조회 15736 | 추천 2 | 다운로드 5
어제 수리온 실전배치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벅찬 나머지 하루종일 관련기사들 찾아보는 재미에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했습니다. ^^
각설하고,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수리온의 제원을 보게되었는데요, 항속시간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에 작전중 부득이한 일이 발생하여 작전시간이 30분정도 지연이 되었다면, 연료보급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작전 도중 돌아올 연료를 고려해서 포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인는 건지요?
일전에 어떤 분이 현재 운용중인 헬기들의 항속거리를 비교한 표를 본적이 있는데, 수리온이 그렇게 길지가 않더라고요.
^^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눈요기로 다가, 답변 주시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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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펠콘13 | 2013-05-23 | 추천 0
적진을 깊숙히 침투비행하고 그러는 경우에는, 항속거리가 연장된 특수형 헬기를 사용하니까 그것도 문제는 없고...
펠콘13 | 2013-05-23 | 추천 0
펠콘13 | 2013-05-23 | 추천 0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에서는 비행시간이 1시간정도 늘리기 위해서,동체 후방에 연료탱크를 장착한다는 KAI에서 내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지비꿈 | 2013-05-23 | 추천 0
항속시간과 순항거리를 같이 보면서 쓰다보니 오기가 있었습니다.
루가 | 2013-05-23 | 추천 0
공탄성 문제로 기체구조 변경 (확장)이 쉽지 않지요.처음 기초 설계부터 너무 축소 시킨거지요.
그리고 수리온은 원형기에 비해 조금 많이 작죠.
기본 작전능력 스펙이 수리온이 원형기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원형기 숏바디가 9톤에 2+20 승입니다. 항속거리 570키로 입니다. 수리온의 항속거리 논란과 비교되죠.
이정도면 완전군장 분대원 탑승불가 논란과 항속거리 논란은 여기 비밀에서 없었겠죠.
제가볼때는 어자피 원형기체 바탕으로 기체에 제약을 가해 축소해 새로 개발할거면 국내개발 부품 비율을 높인 532숏바디를 그냥 라이센스 하고(큰 외부형상 변형 안함) 아시아에서의 영업권(및 사업권)을 가져오는게 낫지 않았었나 하는겁니다.
지비꿈 | 2013-05-23 | 추천 0
한가닥 궁금한 부분이 풀린 듯 합니다.
npion | 2013-05-23 | 추천 0
또한 앞으로 보조연료탱크 추가할 계획도있어서
그럼 항속거리는 지금보다 약 1.5배 늘어나죠
Magach | 2013-05-23 | 추천 0
해군형을 개발할 때, 수면에 착수할 수 있게 개발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아마도 힘들겠죠?
CoolWinds | 2013-05-23 | 추천 0
불무리123 | 2013-05-23 | 추천 1
uzi9mm | 2013-05-23 | 추천 0
것 같았고, 동체도 병력수송도 염두에 둔 것일텐
데 좀 작은 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우리나
라가 땅덩어리가 작더라도 비상시를 대비한 연료
탱크공간도 어케 될지가... 전체적으로 동체가 좀
짧고 좁아보이드만요... 근데 이번 수리온은 명품
무기 어쩌고 타령은 아직 안하나 보군요...
에어라인 | 2013-05-23 | 추천 0
eceshim | 2013-05-23 | 추천 0
그리고 ROC 때문에 연료통울 고자스럽게 만들었지 연료통 손보면 항속거리 꽤 나온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야먀샘 | 2013-05-23 | 추천 0
새벽별과 | 2013-05-23 | 추천 0
30분은 비상연료 개념으로 봅니다.
그래서 임무비행 스케줄은 2시간내 이고, 30분은 비상 상황시의 연료라는 거죠.
그리고 본문내용상의 같은 상황이 발생 되면,
그 기체는 임무를 포기를 해야 합니다.
대신에 그런 상황을 대비한 예비기체가 있으면 투입 하게 되겠지만 말 입니다.
백두인 | 2013-05-23 | 추천 0
조영재 | 2013-05-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