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붉은악마 | 2013-05-22 | 추천 4

  유럽국가들의 축구에서의 난리는 아마 축구선진국인 그들이 축구변방인 조그만 나라 한국에 진걸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심리겠죠.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 후 이탈리아인들이 토티를 퇴장시킨 주심에 대해 어떤 난리를 쳤는지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징의 난동은 물론 강대한조국님의 말대로 그 클럽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여태 중국이스포츠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여준 그들의 수준을 본다면 단순히 어느 특정팀이나 특정분야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들은 대국이고 주변국은 소국, 오랑캐로 깔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특유의 중화사상에 바탕한 삐뚤어진 사고와 시선의 결과물이아닌가 합니다.

• 므흐흐 | 2013-05-23 | 추천 0

  중국은 문화혁명으로 망했습니다.
  이제더이상 지구상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짝퉁같은 중공만 있을뿐!!!!

  

  

• 수퍼팬텀 | 2013-05-22 | 추천 0

  아... 옆나라 왕서방들은 답이 없습니다!!! 아주 구린내 납니다!!!

  

  

• nikken2 | 2013-05-22 | 추천 0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사람들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에 비해 옷에 치중하는 것이 많은걸로봐서 뭐 중국사람들만 특별히 과시욕이 많다고는 할수 없겠죠.
  다만, 인권이 없는 공산주의 일당독재국가에서 민도를 논하기에는 아직 예선리그 탈락이지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채택했다고 하나 정파를 위해 국민 수천만을 죽이고 궁극적으로 전쟁을 통한 전세계공산화를 표방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무슨 민도입니까?
  약식재판으로 길거리에서 처형도 서슴치 않는 나라에서 민도나 국민수준을 논할려면 먼저 선행해야 할 것들이 널려 있지요.

  

  

• 조종수 | 2013-05-22 | 추천 0

  중국이야기에 약간 민감하시기는 하시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5-22 | 추천 0

  L 이분 제가 직접 만났는데 그렇게 친중 옹호론자 아닙니다...

  

  

• 공군헌병 617기 | 2013-05-22 | 추천 0

  강대한조국 이분은 상당히 친중 옹호론자같네요 쭈욱 지켜보니 말이야 점잖게해도 뼈대는 중국이니 이해하자 이런쪽인듯합니다

  

  

• 공군예비역 | 2013-05-22 | 추천 0

  오죽하면 나라 이름이 차이나 일까요

  

  

• 붉은악마 | 2013-05-22 | 추천 0

  글쎄요. 한단면이라... 강대한조국님은 제가 정말 중국애들이 경기장 라커룸에서 난동 부리는 것만 보고 중국애들을 매도하는 거라고 보십니까? 강대한조국님은 중국에 사시니 물론 저보다 더 중국에 대해 더 많은걸 보셨고 그래서 중국에 대해 더 잘 아시리라 봅니다만 정말 제가 한가지 사건이나 순간만 보고 중국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거라 보십니까? 요즘 일본 때문에 시끄러운거 아시죠? 뉴스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한 한 일본인이 그러더군요. 우리 일본이 언제까지 사과를 계속 해야 하느냐고요. 그 말대로 과거로부터 이미 몇번 과거사에 대해 사과의 말이 나온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일본을 여전히 경계하고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들이 우리가 그들에 대해 그런 감정을 가지도록 만드는 언행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런거지 아무 이유 없이 무작정 그러는게 아니죠. 중국도 마찬가지죠. 제가 어느 특정소수의 가벼이 넘길 수 있는 언행만을 보고 중국 전체를 매도하는게 아닙니다. 일본도 군사대국화 역사왜곡 그리고 독도침탈 등에 반대하고 관심없는 일본인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에 대해 아무 걱정 없이 안심하지는 못하잖습니까? 저도 정말 중국이 걱정 없기를 바랍니다. 저 때 뿐만 아니라 제 아들세대, 제 손자세대,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한 영구히 걱정할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게 사람 앞날이니 우리는 어떤 상황에든 항상 대비는 해야 하잖아요? 더구나 그게 한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국방 이라면 더욱 그렇죠.

  

  

• anonymouser | 2013-05-22 | 추천 2

  중국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글에는 항상 강대한xx님이 나타나서 쉴드를 치네.. 고참 이상하네

  

  

• Majorkim | 2013-05-22 | 추천 0

  어쨌거나~
  바보같은 짓거리를 한 거죠.

  

  

• daeguug | 2013-05-22 | 추천 0

  바보 똥개!

  

  

• 뱃살왕자 | 2013-05-22 | 추천 0

  전체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하는거 보면 수준이 낮은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중국축구 매너야 전세계가 잘 알죠.

  

  

• 붉은날개 | 2013-05-22 | 추천 0

  역사이래로 동북아의 민폐국가였죠.
  현재진행형이구요.
  갸들은 국가가 나서서 민페를 유도하잖아요. 동북공정과 현재 영토문제만 봐도 그렇구요.

  

  

• turuko | 2013-05-22 | 추천 0

  중국이야 워낙인구가 많으니 .. 착한사람5억 보통사람5억 똘아이도 5억쯤되면 ㅋㅋ

  

  

• 네오제다이 | 2013-05-22 | 추천 0

  지나애들 그러는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고대로 부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난동입니다
  
  가까이는 올림픽 성화 봉송 할때도 난동 부리고 인권문제 제기한 우리나라 사람들 구타했지요.
  
  이놈들이 패권국이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안봐도 훤합니다
  
  구한말때처럼 친중파 아니면 쓱싹 해버리겠지요

  

  

• 강대한조국 | 2013-05-22 | 추천 0

  붉은악마님이 말씀하신 전쟁에 대비하고 상무정신 기른다는 것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적어도 이곳
  비밀에 출입하는 사람들 치고 반대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다만 상무정신과 주변국의 한단면을 보고 그들 전부를 마치 이렇다하고 평가하는 것은 관계도
  없을뿐더러 위험할 수 있는 사고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위에 Mojave님이 겪어 보지 않고
  쉽게 말하지 말라는 말씀하셨듯이 들은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역시 무리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반대로 제주변에 매우 많은 중국인을 알고 있지만 중화사상에 쩔어서 살기보다는 당자 먹고
  사는 것에 급급하던가 아니면 돈쓰고 놀러다니기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 붉은악마 | 2013-05-22 | 추천 2

  여기 Bemil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 처럼 평화를 원하는 자는 전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군대의 존재이유 최우선은 전쟁억지력을 발휘해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중 얼마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적지않은 수가 그런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미국에 대해선 반미구호를 소리 높여 외치면서 중국과 일본에 대해선 한국은 그나라들의 상대가 안되니 그들과 맞서려고 국방력을 강화 하는건 쓸데없는 소리다 라며 차라리 6.25 때 그대로 북괴군에 의해 통일 이라도 되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고 또라이 소리 하는 작자들도 있죠. 양쪽으로 위험한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의 국력은 그들보다 약합니다. 물론 섣부른 단정과 편협한 시선에 갖히는 것도 금물 이지만 위험에 대한 인식은 있어야지요. 네 뭐 유대인들의 선민사상, 소위 말하는 시오니즘으로 일컬어지는 선민사상은 저도 많이 들어봐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중화사상이든 유대인들의 시오니즘이든 그게 꼭 겉으로 들리도록 말하고 보이도록 티를 내야만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겠습니까. 오히려 안보이게 속으로 삭히고 숨기고 있는게 더 무서운 걸테죠. 뭐든지 더 무서운게 보이는 것 보다 안보이는 적이지 않습니까.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죠.

  

  

• Mojave | 2013-05-22 | 추천 0

  강대한조국님, 유대인들 만나 보셨나요? 제 주위에 아는 유대인들 매우 많지만 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우월감 가지고 사는 유대인들은 아직 못만나 봤네요.

  

  

• 강대한조국 | 2013-05-22 | 추천 0

  뭐 그런식의 우월감이라면 이스라엘 따라올 나라가 있을까요?^^ 그리고 과격성이라... 이것은 뭐
  남미나 동유럽등 그리고 미국마저도 어디가 과격성의 고하가 높은지를 따지기는 어려운 바라고 생각
  됩니다.
  결국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바는 가장 위험한 사고중에 하나가 한단면만을 보고 야는 이러하니 저것도
  이러해라고 단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단정해 버리는 순간 그자신조차도 울타리속에 갖혀 버리
  게 되기 때문입니다.

  

  

• 붉은악마 | 2013-05-22 | 추천 3

  뭐 저도 모든 중국인이 게임에서 졌다고 기물파손을 할 정도로 라곤 생각지 않지만 중국인 특유의 우월감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엔 그져 자기팀 지면 과격해지는 축구 홀리건 처럼 특수한 상황이나 단체의 성격으로 본 적도 있지만 중국인들의 과격성을 한, 두번 접한게 아니고 그게 어느 특정분야에서만 그런건 아니다 보니 어느 특정소수만의 문제는 아니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경계하고 미워하는 일본도 모든 일본인이 혐한을 외치거나 극우주의자 같은 생각을 갖고 잇지는 않죠. 다만 앞으로 미래에 중일 이 두나라가 전체적으로 그리고 그나라의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점점 우리를 위협하는 쪽으로 변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5-22 | 추천 2

  붉은악마님 중국이 예전의 사고인 주변국은 마치 오랑캐와 갔다고 생각해서 그런 망동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좀 지나친 오바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요새 문화적인 면에서는 중국 젊은이들은
  예전 우리 처럼 외국문물을 더 동경하고 있지요 그리고 실제로 베이징에있었던 한인 조기축구팀
  중에 잘하는 팀 하나가 고교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랑 친선게임에서 한번 이긴적이 있었습니다.
  그쪽애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는데 별로 이상한 망동은 한적 없었습니다.
  결국 그 당시 구성원이나 상황 그 그룹의 인격에 기여한 것이지 이나라는 이러니 이럴것이다라는
  사고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 붉은악마 | 2013-05-22 | 추천 4

  유럽국가들의 축구에서의 난리는 아마 축구선진국인 그들이 축구변방인 조그만 나라 한국에 진걸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심리겠죠.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 후 이탈리아인들이 토티를 퇴장시킨 주심에 대해 어떤 난리를 쳤는지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징의 난동은 물론 강대한조국님의 말대로 그 클럽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여태 중국이스포츠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여준 그들의 수준을 본다면 단순히 어느 특정팀이나 특정분야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들은 대국이고 주변국은 소국, 오랑캐로 깔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특유의 중화사상에 바탕한 삐뚤어진 사고와 시선의 결과물이아닌가 합니다.

  

  

• moresaza | 2013-05-22 | 추천 2

  중국프로팀이긴 하지만 주전 공격수인 카누테를 비롯해 외국인 선수들도 많습니다. 2명이나 퇴장 당하고 역전패 하니 기분나쁜 것이죠. 외국인 감독이 수장인 팀인데요...서울 선수들도 2:1 상황에서 은근히 시간끌기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실상 경기력으로만 봤을 땐, 베이징이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후반전에 잠그기를 선택한 부분이 패인인 것 같고, 2:1상황에서 지나치게 허둥된 게 패인이라고 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5-22 | 추천 3

  결국 저런 망동을 보여주는 것은 어느나라 소속의 선수였냐기 보다는 그 선수그룹자체의 인격과
  스태프들의 관리의 수준으로 판가름나는 것이지 역시 꼭 그럴것이다라는 표현은 맞지
  않아 보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5-22 | 추천 1

  2002년 월드컵때에도 이태리가 16강에서 우리에게 패하자 난리쳤죠~ 돌아가서 숙소였던 호텔에서
  오줌을 갈겨대지 않았나 다 때려부수고 말이져 아참 그것 말고도 예전에 벤쿠버 동계올림픽이었던가
  미국과 캐나다의 하키 대결에서 미국이 결승전 연장까지 가서 패하자 라커룸을 다 뜯어 버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