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명성에 비해 인류사에 큰공헌이 없는 나라죠.
토티 | 2013-05-21 16:24:16
조회 13524 | 추천 1 | 다운로드 0
좋은 기후에 좋은 국토를 가지고 있어서 일찍부터 통일국가를 형성하긴 했는데 문명의 성취는
항상 영국,독일,네덜란드 비해 늦었죠 산업혁명도 서유럽에서 제일 더뎠고 혁신도 전무했고
과학 기술에서도 프랑스 과학자 이름은 별로 들어본적이 없네요 문화 예술예선 수많은 에술가를 낳긴 했지만
프랑스가 열강 노릇할수 있엇던건 생산성 높은 토지와 인구수 덕분이였죠 . 그냥 러시아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면됩니다 유럽의 짱개의 표현도 맞고 독일 통일이 늦은 관계로 유럽 대륙에서 대장 노릇을 오래했지만 독일 통일 이후로
유럽에서 3등으로 밀려나고 그나마 2차대전에서 독일이 패하고 무저딘 덕분에 유럽의 맹주노릇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 대장은 독일이죠 .. 프랑스는 독일에게 끌려가는 나라죠 ...
프랑스는 혁명,예술 빼면 명성에 비해 인류사에 큰공헌이 없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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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므흐흐 | 2013-05-23 | 추천 0
특전팬다 | 2013-05-23 | 추천 0
칼리 | 2013-05-22 | 추천 0
역으로 우리가 인류사에 무슨 공헌을 했나 라는 부분이 나오면 정말 난감할 것 같습니다.
역사가 5000년이넘는 우리는 저 프랑스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동아시아 지역사에서의 공헌측면과는 달리 세계 인류사의 공헌 측면이라면 뭐 사실 논의 자체가 옛 실크로드상에 위치한 중앙아시아의 작은 나라수준보다도 적을 정도일 것 같네요.
딸꾹질 | 2013-05-22 | 추천 0
pinetree79 | 2013-05-22 | 추천 0
Pinixigl | 2013-05-22 | 추천 0
므흐흐 | 2013-05-22 | 추천 0
물론 중세 1,000년의 암흑기도 있고요.분명한것은 유럽에서는 문명지체 현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그것은 프랑스가 그저 먹고 살만했기 때문이죠.먹고 살만했기에 살자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었어요.
하지만 간과해선 안될것은 프랑스 합리주의! 합리주의는 건강한 회의주의를 토대로 자라납니다.
이 건강한 회의주의는 퍼먹고서 게트림 할만 해야 돋아나는 것입니다.
중세 독일처럼 이리치고 저리치면 살기위해서 정신줄을 놓아 버리는 겁니다.
이 회의주의 아래서 합리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근대과학이 싹 텃습니다.
문제는 프랑스혁명도중에 또다시 프랑스가 정신줄을 놔버린게죠!
고분고분 | 2013-05-22 | 추천 0
어아라 | 2013-05-22 | 추천 0
프랑스가 까일 짓 많이 했지만
프랑스 국적을 가진 학자들도 무수히도 많지만
다른 유럽의 지성인들이 프랑스 학회에서 활동을 한건 모르시나요..
근대 유럽에서 모두 인정 하는 학회라면
독일과 프랑스 입니다.
그만큼 유럽에서도 수준이 높았단 뜻이구요,..,
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이 가능하신지...
프랑스가 특출난 공업이 없기는 하죠(원자력 정도)
그런데 이렇게 프랑스가 먹고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명품 산업 프랑스 엄청나구요. 영화 등 예술계에서도 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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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의 배우 조니뎁 같은 경우는
프랑스 국적이 아님에도 프랑스의 문화가 좋아 프랑스에 살고 있죠,
미국 문화는 저급하다면서 엄청 씹으면서요..
그 외에도 최근에 개봉한 우디 앨런의 "미드 나잇 인 파리"를 보면
서구인들이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과 환상이 많이 나타나죠...
프랑스 칸 영화제는 어떻구요?
깊이 파고 들어가면 프랑스의 문화는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RCF | 2013-05-22 | 추천 0
말도 안되는 발제글 때문에 프랑스 홍보 제대로 하는 듯.
Majorkim | 2013-05-22 | 추천 0
인간 근성들이 좀 지저분~
황혁 | 2013-05-22 | 추천 0
붉은날개 | 2013-05-22 | 추천 0
물론 짱깨질도 하지만....
아카이부타 | 2013-05-22 | 추천 0
솔피 | 2013-05-22 | 추천 0
드루이드 | 2013-05-22 | 추천 0
중세부터 유럽 왕실과 귀족의 표준어는 사실상 프랑스어였습니다.
심지어 영국도 왕실은 프랑스어를 썼다고 하더군요.
현재 우리가 당연시 하는 정치 사회 문화시스템의 많은 부분이 프랑스 대혁명에서 시작됩니다.
당연히 많은 부분에서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지요.
흔히 말하는 좌익 우익 쿠테타 같은 용어도 프랑스에서 유래된겁니다.
외교용어에서도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단어거 굉장히 많습니다.
한물간 상황에서도 여전히 프랑스가 목에 힘주는게 아니꼽기는해도 충분히 목에 힘줄 이유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급조 | 2013-05-22 | 추천 0
당최.... 무엇을 보셨기에... 무턱대고 프랑스를 까시는건지..?
낙망고양이 | 2013-05-22 | 추천 0
초기 항공 발전에서 프랑스가 무척 큰 역할을 했구요, 한 예로 1930년대 항공업계 최대 연례 이벤트였던 슈나이더컵 레이스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던 행사였습니다.
프랑스는 명성만큼의 공헌을 했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선진국 중에 가장 더티한 나라 축에 끼는 건 사실이죠.
급조 | 2013-05-22 | 추천 0
그 군장을 처음 만들어서 보급한 나라가 프랑스죠...
급조 | 2013-05-22 | 추천 0
기성복과 백화점을 처음 탄생시킨 나라가 프랑스라는것도 아시나요?
평화 | 2013-05-22 | 추천 0
한마디만 하죠. 깔려면 알면서 까라는 겁니다요.
평화 | 2013-05-22 | 추천 0
인터넷 조금만 뒤져봐도 알것을....참나..
평화 | 2013-05-22 | 추천 0
그런데, 그놈의 허세... 것도 문제구요.
철학.과학.군사과학등에 대해 큰 영향력을 발휘한거 사실이죠. 뭐..
므리야 | 2013-05-22 | 추천 0
므리야 | 2013-05-22 | 추천 0
아우구스투스 | 2013-05-22 | 추천 0
moresaza | 2013-05-22 | 추천 0
스마트 | 2013-05-22 | 추천 0
솔피 | 2013-05-21 | 추천 0
그동안 이곳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못받았죠
아라사 | 2013-05-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