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디몬스에 나오는 발명품
붉은악마 | 2013-05-19 15:05:16
조회 10032 | 추천 0 | 다운로드 0
최근 방영되고 있는 미드 [다빈치 디몬스]의 2편에 로마의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자신들의 편으로 오라고 회유 & 협박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명한 신무기가 등장 하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명한 무기 파이프오르간 다연장포 입니다.
보면 짐작 하시겠지만 횡렬로 연속 발사 됩니다.
첫열이 발사완료 하면 수동으로 발사대를 돌려 다음열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옛날 화약무기가 다 그렇듯 다시 심지에 불을 붙이면
다시 연속발사.
사방에 널부러진 시체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명한 신무기의 위력에 의한 결과들 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피렌체의 무기 기술자로 영입한 메디치 형제는
그 광경들을 보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아시겠지만 피렌체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매디치 형제는
파치 가문이 보낸 암살자들에 의해 동생은 죽고 형만 살아남아 복수를 합니다.
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명했다는 무기를 기록을 바탕으로 재현한 것입니다.
드라마 [다빈치 디몬스]에 나오는 무기가 위 기록의 무기들과 거의 같이 생긴걸 보니
드라마에 나온 무기도 실제기록을 바탕으로 상당히 고증에 신경 써 만든거 같습니다.
볼 때 마다 늘 고증 따윈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거 같은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 와는 천지 차이죠.
위 사진은 다빈치의 연발무기를 보니 생각나 한번 올려본 우리의 다연발 무기 신기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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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hakwon | 2013-05-20 | 추천 0
므흐흐 | 2013-05-19 | 추천 0
달과6펜스 | 2013-05-19 | 추천 0
싱싱한 시체를 찾기 위해 공동묘지를 배회하던 인물이었습니다 ㅋㅋ
달과6펜스 | 2013-05-19 | 추천 0
붉은악마 | 2013-05-19 | 추천 0
FLAK | 2013-05-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