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daeguug | 2013-05-18 | 추천 2

  이것들을 보고 있자니 예전 tv앞에 하나씩 둔 "못난이 인형"이 생각나는군요.

• 수퍼팬텀 | 2013-05-18 | 추천 0

  역시 대륙 여군들보단 한국 여군이 젤루 좋아요^^ (대체 성별은 어디로 갔을까??)

  

  

• 잇빨중사 | 2013-05-18 | 추천 0

  아하 그러셨군요. 자세히 보니 진짜 패드나 뽕 같은 걸 진짜 넣은 듯합니다.
  아마도 점프용으로 만든 군복이나... 행군할 때 군장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마도 문화적으로 우리와 다른 소소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말을
  잘못 알아들어서 죄송합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13-05-18 | 추천 0

  잇빨중사님... 궁금함에 달아주신 댓글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와있는 병사의 오른쪽 어깨에 보시면 반달 모양의 박음선이 보입니다... 전 그걸 보고 질문했던 것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도 보면 양복의 상의 어깨에 들어가는 것처럼 "뽕" 같은 것이 있어서 어깨에 각이 져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잇빨중사 | 2013-05-18 | 추천 1

  전에도 중국군 짬뿌 사진에 몇 자 달았습니다만, 이 중국군 밀리터리 강하
  낙하산은 우리나 미군 것과 좀 다릅니다. 어깨 패드가 아니라 어깨 라이자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주 낙하산 예비낙하산 합해서 2개.
  
  우리나라나 미국은 예비낙하산을 개방하면 라이자가 붙어 있는 배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 중국군 낙하산은 우리와 다르게 유사시(기능고장시) 주낙하산을 완전히
  라이자부터 분리하는 고공낙하산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미국은 주낙하산이 말리거나 기능고장나면 손대지 않고 예비낙하산만
  폅니다. 주낙과 예비낙의 길이가 달라 서로 같이 펴져도 상관 없습니다만, 고공의 경우는
  주낙과 예비낙 길이가 같아서 주낙하산이 말렸을 때 예비낙을 펴면 같이 꽈배기처럼 말려
  통으로 뭉치기에 분리해버립니다. 이 중국군 생명줄 강하가 기능고장시 주낙하산 완전히
  분리하게 되어 있군요.
  
  안전상으로는 좋지만 1개 밀리터리 낙하산에 꽤 공을 들였습니다. 사실 주낙하산 고장나서
  예비산 힘으로만 내려올 경우, 라이자 시작점이 복부라 허리가 들린 비스듬히 누운 상태로
  떨어져 접지에서 다칠 확률이 조금 있죠. 우리보다 좀 높게 뛰고 장비도 뭐랄까 꽤 돈을
  들였네요. 소련의 영향이죠. 미군 것이 전세계 FM은 아니니까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13-05-18 | 추천 0

  자세히 보니 어깨에 숄더패드를 넣어 놨네요... 무슨 이유일까요???

  

  

• Gascan | 2013-05-18 | 추천 0

  내려오면 발칸으로 드르르륵

  

  

• 식인돼지 | 2013-05-18 | 추천 0

  오...독사복과 유사하네요

  

  

• 싱글라이프 | 2013-05-18 | 추천 0

  머리를 묘하게 잘라놨네요. 저럴꺼면 아예 남자처럼 자르던가... 이상한 바가지머리를 해놨군요.

  

  

• Mojave | 2013-05-18 | 추천 1

  우리도 경계 안하면 짜장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뚝배기로 배달올수 있습니다

  

  

• 전방에적전차 | 2013-05-18 | 추천 0

  짜장배달가니

  

  

• tunguska | 2013-05-18 | 추천 0

  우리나라 여군보단 머리가 짧네요...

  

  

• daeguug | 2013-05-18 | 추천 2

  이것들을 보고 있자니 예전 tv앞에 하나씩 둔 "못난이 인형"이 생각나는군요.

  

  

• 애던 | 2013-05-18 | 추천 1

  남자내

  

  

• 민둥언덕 | 2013-05-18 | 추천 0

  헬멧을 두개씩 쓰네?... 아 ! 하난 머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