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에 "인구·국토면적 비례해 서해 EEZ 정하자"
patriot173 | 2013-05-15 20:39:01
조회 10935 | 추천 0 | 다운로드 44
뭘... 이 정도 가지고 흥분하나요.
개인도 아니고 정부가 "인구·국토면적 비례해 서해 EEZ(배타적경제수역) 정하자" 라고도 우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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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에 "인구·국토면적 비례해 서해 EEZ(배타적경제수역) 정하자" 일방 논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8/2012081800232.html
앞 안보이는 한중 EEZ 협상
중간선 택해서 EEZ 획정하는 국제관례 무시
한국이 실질적 점유한 이어도도 中 관할 주장
"EEZ 확정되면 中어선 활동 반경 축소될까봐 해양 경계선 획정을 최대한 늦추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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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국에 유리한 '동경 124도 해양 경계선' 50년째 근거없이 적용
영해 기점만 정했는데 中이 동경 124도서 선 내려그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2/2012052200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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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저는 중국에 대한 근거없는 적대감이나 외국인 혐오증... 뭐 이런 차원에서 하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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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80~90년대에 성룡의 무협, 윤발이 형의 르와느 등등...
과거에 그런 홍콩 영화들을 볼 때 우리가 중국이나 중국인에 대해 적대감을 가졌었나요?
오히려 친근감을 가졌으면 가졌지, 적대감이나 이런 것은 없었지요.
다들 기억하시지요? 윤발이 형의 "싸랑해요, 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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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중국인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나라와 국민들입니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지요.
중국과 중국인은 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조를 못 맞추는 모습이 아니라... 한족 자체의 탐욕과 막장 테크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세계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오히려 저는 중국이 미국 등 서방을 경계하는 게 더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이유도 잘 이해가 안 가고...
조종수 | 2013-05-16 | 추천 0
리정희 너도 써먹을때가 다있다...
대선토론회처럼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보내봐 저아줌씨....
근데 북괴 그아줌씨도 한밀빨하는데...
스프린터 | 2013-05-16 | 추천 0
므흐흐 | 2013-05-16 | 추천 0
즉, 중공은 그저 항행권만 갖는거죠!
붉은날개 | 2013-05-16 | 추천 0
patriot173 | 2013-05-16 | 추천 0
자국 영해에서 어족자원의 씨가 마를 정도로 싹쓸이하고도 더 필요하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러다가는 전세계의 어족자원이 황폐화될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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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어선들 불법조업은 세계의 골칫거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9/2012122900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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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인 회 맛 알았다... 국내 수산물가격 들썩인다
中 소득 늘자 식료품 '블랙홀'돼… 육류 이어 수산물까지 수요 급증
국내 공급량 줄면서 물가 자극
수출만 하던 오징어 中, 30% 내수로 전환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쌀 3분의 1이 중국인 입으로
중국인, 갈치·고등어도 먹기 시작했다
세계 곡물시장, 잉여에서 부족의 시대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09/2011030902622.html
patriot173 | 2013-05-16 | 추천 1
예전에 머리 굴려 봤던 것들이 생각나서... 추가로 긁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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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링크들을 찾아가 보면 국가별 인구수와 국토면적이 나와 있는데...
중국 주장대로 '인구와 국토면적 비례하여' 지구와 각종 자원들을 나눠먹기 하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의 인구 약 13억 5000만명이고, 이게 대충 세계 인구의 20%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으로는 몇 % 인지 계산은 귀찮아서 안 해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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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Comparison - Population
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rankorder/2119ran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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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Comparison - Area
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rankorder/2147ran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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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구·국토면적 비례해 서해 EEZ 정하자" 라는 말을 하는 것이 과연 단순한 억지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은 중국의 본심입니다.
그것도 지구와 지구의 모든 자원에 대해서 말이지요. 왜냐...??
중국의 1인당 자원 보유량은 세계 평균에 비하여 수자원 25%, 경작지 40%, 석유 8.3%, 천연가스 4.1%에 불과하며, 삼림은 국토의 6%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원·에너지 소비국이면서 자원의 절대 빈곤국인 그저그런 '가난한 대국'일 뿐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중국과 중국인을 만족시키려면 사실상 지구 하나가지고는 모자랍니다.
어느 중국 과학자 역시 자신들의 처지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1인당 자원·에너지 소비가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늘어난다면 다른 행성에서 이런 것을 채취해 오는 수 외에는 방법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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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 중화사상이라는 중증 집단 정신병, 중국인(한족) 특유의 탐욕스러움...
한마디로 중국과 중국인(한족)은 그 자체로 지구와 인류에게 재앙입니다.
짐모리슨 | 2013-05-16 | 추천 0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겠니~?
patriot173 | 2013-05-1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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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을 보고 "싸랑해요. 밀키스~" 해가며 친근감 마저도 가졌는데
중국인들이 그동안 처신을 어떻게 해 왔길래 오늘날에는 중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의 멸시와 경계를 넘어서 적대감까지도 가지는 대상이 되었느냐? 스스로 반성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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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겁니다. 이해 됐죠?
이건 뭐... 무슨 외국인하고 대화하는 느낌이군요.
지비꿈 | 2013-05-16 | 추천 0
분명히 님의 첫번째 댓글은 자신이 적대감을 가지고 쓴 댓글이 아니라고 밝히시면서 밀키스와 홍콩 배우를 좋아하던 시절 우리는 중국에 대해서 불편한 감정이 없었다고 하셨고, 중국이 국제적 입지가 좋지 않다라고 하셨습니다.
^^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하고 받아 들여야 하나요? 분명히 무언가를 말씀 하시려고 한듯 한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전혀 잘 못 됐다라고 하시니 더는 할 말은 없습니다만,
본인이 쓰신 글인데 본인이 간단하게 정리는 하실 수 있으시겠죠.
전 도무지 첫번째 댓글이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지비꿈 | 2013-05-16 | 추천 0
주된 논지를 이해하기 쉽게 한 문장으로 정리 해주시면...
이해력이 부족한 제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한데요.
표현력이 풍부하신 patriot173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patriot173 | 2013-05-16 | 추천 0
저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하면 지비꿈님 처럼 글의 내용이 이해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중국과 불필요한 마찰을 하지 말자는 것이 주 논지도 아니었고...
중국에 대해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의견이 오히려 main이었는데...
이건 뭐가 main 이고 뭐가 sub 인지 제가 다 혼란스러워지네요.
주고 받고 하는 것 그만 둘랍니다.
지비꿈 | 2013-05-16 | 추천 0
제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을 하셔서 내용을 살짝 정리해봐도 되겠습니까?
patriot173님의 첫번재 의견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셨습니다. 맞나요?
그래서 제가 시대환경이나 국익차원에서는 정부나 국민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건 그렇게 해야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다음 patriot173님께서 제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씀하시면서 또 불필요한 감정적 대응은 하지 말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 댓글에 지금 우리나라가 국가적 차원에서 중국과 민감하게 대립하는 것도 없고 외교적 마찰도 없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중국의 영토분쟁을 두고 혐한 내용을 글을 올리셔서 전 patriot173
님이 그런 부분에서 중국에 대한 감정적 대응을 하지 말자라는 의견이신 줄 알았고 굳이 일부 개인이나 민간이 하는 의견까지 반박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디까지나 국가적 관계에대한 개인의 의견이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에 저에게 대뜸 지금 중국하고 어떤 부분에서 관계가 좋으냐고 뜬금 없는 질문을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굳이 설명드리자면 불필요한 마찰이 없어서 좋다는 것이고, 두 나라다 정권교체시기에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있어서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은 좋지만 여전히 마찰을 빚을 수 있는 불씨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견제 하자는 것이 저의 주된 의견 입니다.
patriot173 | 2013-05-16 | 추천 0
저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불필요한 마찰이나 감정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비꿈 님 말씀처럼 우리는 정부차원에서 분명히 반중 분위기를 조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김대중 정부때부터 지금까지, 특히 노무현 정부 때는 해야할 말도 안 하고 저자세 외교를 하며 부당한 요구에도 질질 끌려 다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지비꿈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지비꿈님께서는 어떤 면에서 "지금의 한중관계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되는지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수류탄의 안전핀 뽑고나서 던지지 않았다고 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태는 아닐 것입니다.
지비꿈 | 2013-05-16 | 추천 0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과 어떤 부분에서 불필요한 마찰이나 감정적 대응을 하고 있는지요?
제가 봐선 지금의 한중 관계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정부나 국가적 차원에서 반중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나 몇몇 사이트에 달리는 개개인이 내놓는 글을 두고 하시는 말씀 이신 듯 한데...
제 말씀은 이런 일부 개인이나 단체의 의견에 대해서 반박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patriot173 | 2013-05-16 | 추천 1
제가 단순히 중국이나 중국인과 마찰이 있거나 이해관계를 달리한다고 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불필요한 갈등은 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중국과 이유없는 갈등을 조장하거나 증폭하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득이 있을까요?
이유 여하를 떠나 갈등을 빚으면 어떤 식으로든 서로에게 피해가 있기 마련입니다.
갈등은 가족간에도 있는 것이고, 시대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있기도 했다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의 홍콩영화와 배우들을 예로 든 것은 적어도 당시에 중국이나 중국인들이 외부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은 띄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래서 친근감도 가졌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경계의 눈빛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자국 내에서도 티벳이나 소수민족들을 가만 두려 하지 않고 있지요.
아무리 이웃나라들 사이에는 이런 저런 이해관계 때문에 으르렁 거리는 것이라지만
중국을 둘러싼 나라들의 중국에 대한 시선은 "중국이 우리를 가만히 두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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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지비꿈님이 말씀하시는 요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우리 국민들이 중국문화에 열광하고 있다고 쓰지도 않았고,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국에 대한 시선이나 감정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현재 저는 중국과 중국인, 특히 한족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 의견을 어느 중국인이 보고 있다면, 자신들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일 것입니다.
지비꿈 | 2013-05-16 | 추천 0
30년전에 홍콩 문화에 열광 하고 중국배우를 좋아 했다 해서 그것이 지금의 국익이나 국민의 정서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0년전 중국의 국방력은 큰소리 칠 정도로 강하진 못했지만 지금은 심각하게 견재해야할 수준이고 이웃 나라와 영토 분쟁중 입니다. 우리나라와도 분쟁 거리가 산재해 있습니다.
단순히 민간적 차원에서 친하게 지내자와 국가 총체적인 부분에서의 추구해야할 이익은 구분해야 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국익 차원에서 경계해야 할 건 경계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웃나라하고 감정싸움 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그들의 문화에 열광하는 것은 모양새가 그리 좋지않을 듯 합니다.
만셀 | 2013-05-15 | 추천 0
역사의 반복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말이죠.
제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싱글라이프 | 2013-05-15 | 추천 0
언젠간 터질텐데...
조종수 | 2013-05-15 | 추천 0
배틀하면 볼만 할겁니다.....
에리아이 | 2013-05-15 | 추천 0
중국 공산당 1당 독재가 무너지죠. 참 간단한 답이 아니겠습니까?
조종수 | 2013-05-15 | 추천 0
특전팬다 | 2013-05-15 | 추천 0
moresaza | 2013-05-15 | 추천 0
patriot173 | 2013-05-15 | 추천 0
저는 이 부분이 늘 궁금한데... 명쾌한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찌 보면 탐욕스럽게 나쁜 짓거리를 주구장창 해대면서 경찰 눈치 보는 나쁜 놈이 연상되기도 하고...
정전 | 2013-05-15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 | 2013-05-15 | 추천 0
patriot173 | 2013-05-15 | 추천 3
저는 중국에 대한 근거없는 적대감이나 외국인 혐오증... 뭐 이런 차원에서 하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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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80~90년대에 성룡의 무협, 윤발이 형의 르와느 등등...
과거에 그런 홍콩 영화들을 볼 때 우리가 중국이나 중국인에 대해 적대감을 가졌었나요?
오히려 친근감을 가졌으면 가졌지, 적대감이나 이런 것은 없었지요.
다들 기억하시지요? 윤발이 형의 "싸랑해요, 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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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중국인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나라와 국민들입니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지요.
중국과 중국인은 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조를 못 맞추는 모습이 아니라... 한족 자체의 탐욕과 막장 테크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세계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오히려 저는 중국이 미국 등 서방을 경계하는 게 더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이유도 잘 이해가 안 가고...
daeguug | 2013-05-15 | 추천 1
patriot173 | 2013-05-1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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