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의 폴리우스 우주전투함(?)와 화성 편도 탐사계획
에뷔선생 | 2013-05-12 22:39:07
조회 12554 | 추천 0 | 다운로드 7
문뜩 드는 생각이 만일 화성에서 수백명이상까지 거주하고 자체적인 위성통제까지 갖춘다면 미국처럼 독립하는게 아닐런지. .
에뷔선생 | 2013-05-12 2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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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최고온도 268K(섭씨-5도)
최저온도 186K(섭씨-87도) 식물이 살수없습니다. 아 온도이전에 물이 없죠
므흐흐 | 2013-05-14 | 추천 0
그러면 현재 지구처럼 자기장을 형성하려면 얼만큼의 핵동력이 필요할까요?
테라와트?펩타와트? 엑사와트?
가이바G | 2013-05-14 | 추천 0
식물이 살려면 물이 동결되지 않은 상태로 있어야 하는데 화성은 기본적으로 아무리 따뜻해도 영하이기 때문에 일반 식물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식물보다 산화물을 분해해서 산소를 분출하는 미생물을 퍼트리는게 더 나을겁니다.
근데 중력이 약해서 산소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으니 문제죠.
물도 마찬가지...
화성이 사람이 살만큼 환경을 개선 하려면 중력을 조절할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 개발이 되어야 할겁니다.
근데 중력이 강해지면 이전엔 지나치던 우주 부유물들이 화성으로 낙하할테니 그것도 문제...
CV-195 Philadelphia | 2013-05-14 | 추천 0
근방 | 2013-05-14 | 추천 0
푸른번개 | 2013-05-13 | 추천 0
문제는 물도 물이지만, 거의 허리케인 수준인 모래폭풍을 어떻게 견딜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거로 보입니다. 첫번째 탐사대는 거의 자살수준의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차나 4차 정도가 되어야 생존을 위한 기본구조를 갖출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간다고 생각을 해야지요.
CV-195 Philadelphia | 2013-05-13 | 추천 0
가이바G | 2013-05-13 | 추천 0
화성 온도가 몇도인지 좀 비교해 보시죠...
1년 내내 영하인 지역에서 식물이 자라던가요?
그리고 뮤ㅓ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고 무식하게 동물 이야기 하지 마시죠...
가이바G | 2013-05-13 | 추천 0
동물이야 당연히 살죠.
식물의 기본 생태는 공부하고 그런 소리 하시죠...
정전 | 2013-05-13 | 추천 0
가이바G | 2013-05-13 | 추천 0
북극 남극에 씨앗뿌려 둔다고 식물이 자라나요?
유전자 조작으로 물없이 저온에서 광합성이 가능한 미생물 같은걸 만들지 않는 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리고 화성은 핵이 식고 과거의 사건으로 자기장이.없는 상태라 우주 방사선에 대해서 보호력이 거의 0입니다.
행성 전체를 뜯어 고칠만한 기술력이 없는 이상 화성에.가서 산다는건 거의 자살행위입니다.
daeguug | 2013-05-13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3-05-13 | 추천 0
이익이 나기위해서는 너무 장기간의 위험부담이 있는거 아닐지...
냉전이라도 하기전엔 어딘가 별에 정착할수 있을까 싶군요.
CV-195 Philadelphia | 2013-05-13 | 추천 0
E | 2013-05-13 | 추천 0
장미전쟁 | 2013-05-13 | 추천 0
공기가 없다??
님들 정말 몰라도 한참을 모르시네....
화성에 물 많이 있습니다.
식물도 자라고요.
어디서 잘못 헛지꺼리 하는 소리 듣도 그러시나 본데...
화성의 진실 편 보시면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못할겁니다.
호수 같은 강도 있고 식물도 많이 자랍니다.
그러면 님들 태양에 비행체들이 충전하는 모습들을 보셨나요?
미친 소리라고 하고 싶습니까? ^^
진짜라면...
비행체들 끼리 싸워서 얼마전 한대 격추하는 동영상 공식적으로 올라 온건??
달표면에 그리고 화성.수성. 금성등 우리 태양계 행성 주위에 수천대가 넘는 비행체들이 끝임없이
운행하는 모습들을 여러분들이 봤다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님들....진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거짓은 끝없이 자신들 감추고 비호하고 모습을 변해 호도 하려 하지만 진실은 영원히 자신을
바꾸지 않으며 그 자리에 있습니다.
화성 호수에 풀들이 무성히 자란 사진도 많이 갖고 있었으며 화성 표면에 반물질 양자탄 맞은
사진도 있었는데...화성 자료만 전체가 다 사라졌넹.
네이버 자료실에 들어가서 화성표면 양자탄 맞은 사진 찾으려 해도 쬐끄만케 흑백으로 올려진
백과사전 사진 밖에 없어서... 외국 사이트 가서 받아 채워 넣어 놨습니다.
수풀이 무성하게 호수물이 가득 찬 사진들을 보여 줬으면 좋으려만...
외국 사이트 가서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찾아 지면 님들께 올려 줄께요.
만병통치 | 2013-05-13 | 추천 0
유도지 | 2013-05-13 | 추천 0
지구 1/3 수준인데요. 대기가 없으니 물이 생겨도 순식간에 증발해버리구요.
화성이 작다고는 하나 황사도 못 막는 인간의 힘으로 화성을 어찌 바꿔보겠다는 상상 자체가
지금은 너무 무모한거죠.
지금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과학기술이 전부 현실이 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여기 계신분들
눈 감기전에 화성에 대기를 조성하고 물을 흐르게 만드는건 볼일 없을겁니다.
아준mk2 | 2013-05-13 | 추천 0
raptor79 | 2013-05-13 | 추천 0
금성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액체상태로 화성으로 수송하여, 화성대기의 밀도를 높이고, 온실효과로 화성의기온을 높인다음,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식물을 대규모 온실에서 키워서 산소로 바꿉니다.
산소농도가 올라가면 태양 자외선에 의해서 오존층은 형성되어 자외선차단이 가능해집니다.
근데 태양풍같은 우주 방사능은 못막겠네요... 쩝.
아구양 | 2013-05-13 | 추천 0
지하생활 하게 되면 밑으로 파들어 간다면 파들어간 곳만 관리 한다면 문제 생길일 없고
광합 성은 태양판으로 전자광으로 대체하면 됨.
정전 | 2013-05-13 | 추천 0
모든건 시간이 답이죠...
정전 | 2013-05-13 | 추천 0
이산화탄소가 대기를 둘러싸고 있으니...식물이 산소만 만들어준다면 오존층도 생기고 숨쉴수있는 산소도 생기겠죠...
문제는 물인데 나사 말로는 땅속에 물이 있다고 하던데...
극악의 냉기로 물도 고체로 되어 있을테니...산소가 많아지면 오존층도 생기고 대기가 따뜻해지면
얼었던 대지도 풀리겠고 그럼 물도 좀 생기겠죠...
므흐흐 | 2013-05-13 | 추천 0
고로 자기장이 없으며 대기를 치명적인 우주선(방사능성 광선)으로부터 보호할 반 알렌대같은
보호막도 없다는 거죠. 그결과 자연 대기층은 날아갔으며 제아무리 에너지를 퍼부어도
대기가 돌아 오지도 못하고 방사능으로부터 보호받지도 못할 것입니다.
자연 화성의 생활은 이러한 적대적 환경으로부터 보호받는 돔형의 콜로니 생활이 되겠지요.
key4078 | 2013-05-13 | 추천 0
통합참모본부 | 2013-05-13 | 추천 0
Kadrun | 2013-05-13 | 추천 0
CHAOS | 2013-05-13 | 추천 0
정전 | 2013-05-13 | 추천 0
태초에 지구도 얼음 덩어리였는데...
정전 | 2013-05-13 | 추천 0
식물은 그에맞는 조건이 되면 스스로 씨앗이 올라오겠죠... 대지 밑에 물기만 있으면 태양이 있으니 살수가 있을겁니다...그러면 광합성을 해서 식물이 이산화탄소?을 산소로 바꾸고 많은 식물들이 싹이트면 구름도 생길수도 있고 산소가 생기면 오존도 생겨서 지구처럼 오존층이 생겨서 대기가 따뜻해지겠지요...
이런 조건들은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사실 인간부터 가면 먹고 살기도 힘들텐데...
더치패이 | 2013-05-13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