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장갑병 | 2004-04-27 | 추천 0

  군에 있을때 많이 쏴 봤는데 잘 맞더군요. 물론 많이 들고 뛰기도 했었죠 ㅡㅡ;;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4-27 | 추천 0

  이 기관총은 동구권의 중기관총(14.5mm)에 대응할 수 있는 중기관총(12.7mm)으로서 미국의 M1 시리즈 전차에서 부터 험비 등 지원차량에서 장착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도 중기관총 체계로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4-27 | 추천 0

  이 기관총의 명중율은 상당히 뛰어나서 포클랜드 전쟁(1982년)에서는 아르헨티나군이 이 重기관총을 저격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4-27 | 추천 0

  이 총이 처음된 것은 1921년 M1921이란 제식명으로 채용되었으며 그후 개량된 M-2가 3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총열이 너무빨리 과열되는 문제점을 해결한 M-2HB가 등장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4-26 | 추천 0

  하지만 전차의 유용성이 입증되고 생존성을 증가시키기위해 장갑또한 비약적으로 발전됨에 따라 이 무기체계는 더 이상 대전차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4-26 | 추천 0

  이 총의 설계는 총기역사에 있어서 천재라 할 수 있는 "존 모세 브라우닝(벨기에의 브라우닝 권총 모르시는 분은 여기오시는 분들중에는 없겠죠..^^)"이며 이 총의 본래 목적은 대전차용 무기체계였습니다..(1차대전 말부터 개발이 시작됨)

  

  

• 인봉이 | 2004-04-26 | 추천 0

  군대시절 흔히 말하던 50MG군요 총열과 본체가 너무 무거운것 빼고는 정말 좋은 머신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너무 무거운건 인정해야죠. ^^ 참고로 사격장에서 500M 떨어진 일반 철봉기둥 3개 약0.3mmxx2x3=1.8cm 정도로 기억합니다만 3장을 우습게 관통하더군요.. 그땐 윽 저거 정말 쎄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

  

  

• 스카이호크 | 2004-04-26 | 추천 0

  백년은 채우고 물러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