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마린892 | 2013-05-11 | 추천 3

  K-21개발초창기에 나왔던 이야기로 기억합니다만,
  기존토션바형장갑차(M113,K200)의 경우 승조원의 장기간기동이 곤란한데반해,
  K-21은 유기압현수장치덕에 대형트럭정도의 승차감을 제공해서 기존토션바형장갑차보단 더장기간기동이 가능할거라고 했었습니다.

• 한국사랑 | 2013-05-12 | 추천 0

  전쟁에서 비포장 도로건 포장 도로건 도로만 다니는 것도 아니고, 급속한 정지나 전복의 위험도 있습니다.
  안전밸트는 모든 타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화재를 고려한다면, 독일처럼 불연성 소재를 이용하면 됩니다.

  

  

• 하사 | 2013-05-12 | 추천 0

  제가 전차를 오래전에 타본 경험으로는 (M16)
  전차는 비포장 도로에서도 일반 승용차 보다도 훨씬 튀지 않고 안락(?)합니다.
  장갑차의 승차 좌석이 안락하게 되어있다고 꼭 좋은 쪽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또 전차는 버스가 아니므로 피격되었을 때 내부 화재라든가 여러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단지 안락해 보이는 좌석이 좋다는 발췌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3-05-12 | 추천 0

  모두 일장 일단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 하나를 선택한것이고요. 뭐가 더 좋다 일방적으로 나쁘다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잘못되었따 봅니다.
  
  솔직히.. 생각해봅시다. 발제자님..
  발제자님과 비슷한 좌석에 관련된 생각 만든 분들은 안해봤겠습니까?
  목업 만들어놓고 나가봐 !! 타봐!!!
  별짓 다했을걸요..

  

  

• 나이트세이버 | 2013-05-12 | 추천 0

  그리고 솔직히요. 부상병 후송 및 적재 인원 이상 수용, 탄약 등 부자재 탑재량을 보면 불필요한 좌석이 없는편이 낫지요. -_-; 솔직히 전 그렇게 봅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3-05-12 | 추천 0

  궤도차량을 왜 만드는데요 접지 영역을 넓게 하여 단위 면적당 하중을 분산하기 위해서 만드는데요..
  -_-; 당연히 접지력을 위해 바퀴들이 개별적 자체를 유지하도록 되어있고 덕분에, 진동과 소음은 있어도 노면의 충격이 많이 전달되는 차륜형과 매우 틀려지게 됩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3-05-12 | 추천 0

  발제자님 궤도 차량 안타보신듯

  

  

• 남극펭귄 | 2013-05-12 | 추천 0

  평소 우리 장병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는 귀한 사진입니다.

  

  

• 기갑공정여단 | 2013-05-12 | 추천 0

  한국사랑님이 말씀하신 의자 개개별 기능이나 피로도? 이런건 우리가 부족합니다.
  
  그런데 궤도형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의자에 앉으면 허리나가고 그런거 없습니다. 궤도형 많이 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한국사랑 | 2013-05-12 | 추천 0

  우리는 흔들릴때 의자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마지막에 팔걸이 하나 해 놓고, 위에 버스처럼 손잡이 끈 하나 달은 것이 전부입니다.
  터키의 의자가 우리보다는 낮은 것 같습니다.
  터키의 장갑차 내부사진에서 앞에 앉은 사람정도의 높이 정도 되보입니다.

  

  

• nikken2 | 2013-05-12 | 추천 0

  전차나 궤도차량을 타보시고 쓰신 글인지 원...

  

  

• 은빛총알 | 2013-05-12 | 추천 0

  전차나 장갑차타고 하천도하해봤나요 비포장에서의 승차감끝내줍니다 22사 28전차대전역

  

  

• 김성곤 | 2013-05-12 | 추천 0

  잘모르는제가보기에두 사진보다실제사용하시는분들의견이더중요한것같은데여..
  글구자세히보니간 터키껀 면적이너무좁은듯하네여실제상황에서승차나하차시 비교해보면어떤상황이될가여..

  

  

• 네모선장 | 2013-05-12 | 추천 0

  미국식 장비만을 주구장창 구매하면서도
  
  정작 개발무기들은
  휴먼공학을 무시한 러시아식이니
  참으로 아이러니긴 하지요.

  

  

• 최남식 | 2013-05-12 | 추천 0

  어설프게 접이식 만들바엔 그냥 공원벤치처럼 만드는게 훨~ 나을듯 합니다.

  

  

• devilqoo | 2013-05-12 | 추천 0

  우리 K21은 최하위 트림 깡통차라 그렇습니다. 사양을 좀 높이면 8way 시트 옵션도 가능은 개뿔~~~

  

  

• 체리 | 2013-05-12 | 추천 0

  앗 누가 내다리 발앗냐.....

  

  

• 체리 | 2013-05-12 | 추천 0

  자 지금부터 하차한다 다들 안전밸트 풀고 다리펴지 말고 다리도 풀고 접고 앞사람부터 내린다 ㅎㅎ

  

  

• 체리 | 2013-05-12 | 추천 0

  터치놈들꺼 보세요 의자 펴면 다리없는 의자모양 그럼 무릅은 어떻게?
  의자 방석 펴면 밑바닥이랑 높이가 거의 같네요
  그냥 다리 쭉펴고 다리 없는 의자에 안전벨트 2개에 매달려 앞사람 다리에 서로 교차해서
  앉아 있어야 하는 모양세가 상상데네요
  장시간 타면 피로해서 다리를 쭉펴고 다닐뜻

  

  

• CHAOS | 2013-05-12 | 추천 0

  K200(토션바)이나 K1(복합)도 타봤지만 똑같은 굴곡의 비포장 도로에서 같은 속도로 기동할 때 궤도형이 바퀴달린 놈들보다 승차감 좋았습니다.
  물론 K21이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만 토션바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 특전팬다 | 2013-05-12 | 추천 0

  아아.........엉덩이뼈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 싱글라이프 | 2013-05-12 | 추천 0

  그런데... 외형을 보기에는 안그런데 실내사진으로는 실내 높이가 K21과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 슬픈방울 | 2013-05-12 | 추천 0

  어...정말 Tulpar는 발 내릴 공간이 없네요...

  

  

• 한국사랑 | 2013-05-12 | 추천 0

  청참독님 말씀대로 저높이 그대로 시트 높이라면, 앉은뱅이 의자가 됩니다.
  서양인들은 앉은뱅이 의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등받이 길이와 좌편의 사이즈를 보시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 한국사랑 | 2013-05-12 | 추천 0

  청참독님
  궤도식이 승차감이 더 않좋다는 발상을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형에 의해서 궤도식을 좋아한다고만 했습니다.

  

  

• 동서기 | 2013-05-12 | 추천 0

  종심 좁은 우리 전장에서 한번에 가봐야 얼마나 가겠습니까? 의자 밑 공간을 탄약 적재소로 활용한 점을 보더라도 활용성 면에선 그리 욕먹을 정도는 아닌 듯 하네요.

  

  

• 마린892 | 2013-05-11 | 추천 3

  K-21개발초창기에 나왔던 이야기로 기억합니다만,
  기존토션바형장갑차(M113,K200)의 경우 승조원의 장기간기동이 곤란한데반해,
  K-21은 유기압현수장치덕에 대형트럭정도의 승차감을 제공해서 기존토션바형장갑차보단 더장기간기동이 가능할거라고 했었습니다.

  

  

• 유킴 | 2013-05-11 | 추천 0

  장의자의 최대장점은 한쪽 어깨빼고 밀착해서 한줄당 한명씩 더 태울 수도 있다는거..;;;

  

  

• 마린892 | 2013-05-11 | 추천 0

  CHAOS님 그건 궤도차라서 그런게 아니라 K-21의 유기압식현수장치덕인것같습니다.

  

  

• daeguug | 2013-05-11 | 추천 0

  인체 공학적 배려는 완전 개 무시네요.피로도도 전쟁 수행에 영향을 미칩니다. 장 의자에 낮잠 자기엔 좋겠습니다.

  

  

• 한국사랑 | 2013-05-11 | 추천 0

  까치살모님도 아시다 시피, 우리가 차에서 하차할때
  안전밸트 푸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1초~~
  그리고, 장갑차가 정 정지한다면 그땐 우리나라 국민 성격상
  아마 정지하자 마자 바로 풀겠지요.
  앞 사람 나가기 전에요~~
  참 토론이 안되는 나라입니다.
  흑과 백
  내가 100%맞고 너는 100% 틀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