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마크커 | 2013-05-11 | 추천 0

  흔들린우동님/ 마찬가지입니다 협공에는 장사없죠, 사자나 호랑이도 하이에나나 늑대가 다구리로 개기면 도망갈수밖에요

  

  

• 흔들린우동 | 2013-05-11 | 추천 0

  재밌는건 일대일에 강한 부엉이가 여러마리의 까마귀에는 속절없이 도망다니더군요,...밤에는 반대로 까마귀는 부엉이가 무서워 지들끼리 뭉처있구요..ㅋㅋ

  

  

• 마크커 | 2013-05-11 | 추천 0

  미스매치군요 부엉이가 몇배큼 ,더군다나 매가 식사중정신없을때 뒤에서 기습.....기습에는 장사없죠 ,아마 부엉이눈에는 매가 다쳐서 날지못하는 작은새로 보였을듯 ... 매과의 맹금류중에는 부엉이보다 큰종도있죠

  

  

• FD3S | 2013-05-11 | 추천 0

  전방에서 근무하다 보면 우연찮게 독수리와 까마귀의 공중전을 목격하게되는데요... 까마귀가 마치 이글과 같은 기동을 보인다면, 독수리는 마치 B-52 와 같은 기동을 선보이지요... 독수리가 까마귀 이기는 것은 별로 못본듯...

  

  

• 아탐 | 2013-05-11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는 까치의 텃새에 도전할 수 있는 맹금류는 없지요.

  

  

• hykochu | 2013-05-10 | 추천 0

  예전에 보았는데요. 부엉이 있는 곳 나무 아래에 쥐의 해골들이 많이 있더군요.
  
  부엉이와 눈 마주치면 섬뜩합니다~

  

  

• 마구쏘는남자 | 2013-05-10 | 추천 0

  개코원숭이 잡을려고 어슬렁거리던 사자가 나무위로피신한 개코원숭이한테 오줌세레받고 도망가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

  

  

• 파란구름 | 2013-05-10 | 추천 0

  시간이 허락하면 호랑이 괴롭히는 원숭이 동영상도 부탁드립니다.

  

  

• uzi9mm | 2013-05-10 | 추천 0

  의외로 저녀석도 제법 한 성깔 하는 녀석 입니다... 하늘의 왕을 우리들은 매나 독수리로 알고 있지만 맹금
  류에는 들어가지 않더라도 나름 한 성깔 하는 종들 중에서는 자신듣의 영역을 침법한 독수리나 매들을 귀
  찮게 쫓아 다니면서 꼬리깃을 물어 버리거나 날개의 깃털을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작은
  몸집을 이용한 약싹빠른 몸놀림으로 자기보다 덩치가 큰 맹금류를 말그대로 학을 떼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까마귀 너댓마리가 매 한마리를 말그대로 귀찮게 물고 늘어지는 것을 봤는데요...
  기동성과 전술, 팀웍만 있으면 못 할게 없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더군요... 자고로 동물의 세계에선 영
  원한 강자가 없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