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도둑잡기 | 2013-05-11 | 추천 0

  샤를님. 육용으로 판매합니다. 그냥 동네 그로서리가도 버팔로 고기라고 팝니다. 오래전에 먹어본 기억으로는 별로 쇠고기랑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래 쇠고기를 자주 안먹어서 더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 샤를 | 2013-05-11 | 추천 0

  역시 저런 건 질겨서 육용으로는 사육 안하겠죠?

  

  

• MITHRIL | 2013-05-10 | 추천 0

  쥬라기공원이 현실화 될수없는 또다른 이유 군요...
  티라노 도 굴파고 뛰어넘으면,,,

  

  

• Mojave | 2013-05-10 | 추천 0

  제작년 옐로스톤 국립공원 갔을때 엄청 많이 봤는데...차들이 지나다녀도 천하태평하게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거 보니까 왜 옜날에 백인들에게 거의 멸종당했는지 알겠더군요..옆에 있던 동료가 총맞고 쓰러져도 그냥 멀뚱멀뚱 쳐다봤다고 합니다 ...
  
  새끼 근처에 가지 않는 이상 매우 온순했습니다.. 바이슨 (버팔로) 무리가 도로 건너가서 한 30분정도 교통이 멈춰있었는데 새끼 한마리가 뒤쳐지자 어미 바이슨이 난리피우더군요

  

  

• uzi9mm | 2013-05-10 | 추천 0

  저 녀석도 맷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저 앞다리 위쪽 뒷목과 어깨부분에 상
  당한 수준의 근육들이 연결이 되어있는데가 여차
  하면 오함마의 머리부분처럼 전체적으로 크고 둔
  탁하게 생긴 머리와 짧고 뭉툭한 뿔, 그리고 엄청
  난 덩치로 들이 받아 버립니다! 실제로 북미지역
  에선 벅이라고 불리는 주걱형태의 뿔을 가진 사
  슴과의 동물과 함께 한적한 도로에서 차량과의 충
  돌사고를 종종 일으키는 녀석이기도 하죠! 워낙에
  덩치가 커서 자동차가 도로를 지나가는데도 피하
  질 않는다고 말이죠... 그래서 운전자들이 졸음운
  전이나 전방주시 태만등으로 저 녀석들과 자주 충
  돌사고를 일으키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아프리
  카 흰코뿔소 성체와 저 녀석이랑 싸움을 붙인다면
  누가 이길지 내심 궁금합니다요...

  

  

• 네오제다이 | 2013-05-10 | 추천 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