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ssizz | 2013-05-14 | 추천 0

  완성기 제작업체에 납품은 많이 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수준의 여객기라면 능력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787같이 최신기술을 다발로 집어넣지 않는 이상은요.

  

  

• 리볼리 | 2013-05-10 | 추천 0

  에어버스의 탄생배경도 결국 규모가 작은 국가들이 민간용 항공기 시장을 주도하기 어려웠기에 탄생된거지요. 항공기 개발비용이 갈수록 커지는 시점에서 보면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 리스크를 앉고 뛰어들기에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중소형 항공기 시장도 최근에 일본이나 중국이 뛰어들고 있어서 점차 경쟁이 격화되고 있죠.
  그래도 역시 한국의 선택이 어디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중대형 항공기 시장보다는 중소형 항공기쪽이 좀더 가능성 있다고 생각됩니다.

  

  

• 리볼리 | 2013-05-10 | 추천 0

  만약 봄바디어나 엠브레어가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보잉과 에어버스에 대적했다면 암울했겠지요. 게다가 봄바디어나 엠브레어가 주력했던 비지니스제트 시장은 보잉이나 에어버스같은 메이저들이 경시했던 시장이죠. 즉 니치마켓을 잘 파고 들어서 사이즈를 키웠다고 볼수 있습니다.

  

  

• 리볼리 | 2013-05-10 | 추천 0

  봄바디어나 엠브레어가 중소형 민간항공기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광활한 국토면적으로 인해 그런 분야의 항공수요가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우리같으면 고속버스 이용할 상황이라면 그네들은 100인승 이하의 항공기로 움직이는 거죠.

  

  

• 붉은악마 | 2013-05-10 | 추천 0

  맥리님/저도 현재 우리나라 수준으론 선진국과 거리가 멀다는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여태 나온 항공분야에 대한 계획들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적인 개발과 수출노력은 계속될 터이고 그렇게 해서 계속 현재 수준에 머물지 않고 발전해 나가려면 엠브레어사 와의 경쟁은 필수 라는 겁니다. 우리가 항공분야에서 뭐든 수출과 판촉을 하려면 우리나라 항공분야 수준이 어떻듯 엠브레어사는 경쟁 해야만 하는 상대 입니다.

  

  

• Alchemist | 2013-05-10 | 추천 0

  먼저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수준이 안됩니다.
  전에 항공기용 렌딩기어를 국산화 했다고 신문에 크게 났던걸 기억합니다.
  그 정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만들 기술이 있어도 마케팅이 안됩니다.
  판매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문제 입니다.
  특히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는 맨땅에 해딩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맥리- | 2013-05-10 | 추천 0

  우리나라가 현 수준을 가지고 무슨 항공선진국으로 발돋음 합니까...
  기껏해야 기체 라이센스 조립가지고... 선진국 타령 지겹지들 않습니까?
  
  

  

  

• 은빛총알 | 2013-05-10 | 추천 0

  부럽군요

  

  

• NAVY Reserve | 2013-05-10 | 추천 0

  제 개인적으론 수출시장을 노리고 일반항공(general aviation: 세스나같은 경비행기 시장을 칭하는 용어)쪽을 집중적으로 투자/개발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KT-1과 T-50 기술이면 일반항공쪽 시장에 충분히 진출할 수도 있을텐데...... 중국의 경우 미국 내의 일반항공 업체들을 하나 둘씩 인수하면서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데 말이지요.

  

  

• 조종수 | 2013-05-10 | 추천 0

  보잉사에...여객기 동체나 날개는 하청받아서 공급은 하죠....

  

  

• npion | 2013-05-10 | 추천 0

  예를들면 현대차가 럭셔리 스포츠차를 생산하지 않는것은
  영업망이나 사람들의 인식은 단기간에 구축할수 없기때문이죠
  
  그렇다고 아예 민항기생산을 포기한건 아니구요
  나름 틈새시장을 노리고 KAI와 대한항공이 공동프로젝트로
  터보프롭 여객기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제트여객기 시장은 절대 승산없어요
  

  

  

• npion | 2013-05-10 | 추천 0

  여객기 시장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사업 타당성이 없습니다
  어찌어찌 만들순 있겠죠
  하지만 기존의 영업망을 꽉잡은 독과점업체들을 뚫는건 불가능하며,
  고작 국내 항공사 수요로는 엄두도 못냅니다
  

  

  

• 지비꿈 | 2013-05-10 | 추천 0

  아...
  제가 여지껏 정말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역시 초보란~~~
  전 대한항공에서 운용하는 항공기는 전부 대한항공에서 다 만들 줄 알고...

  

  

• 아라사 | 2013-05-10 | 추천 0

  세계 항공계의 다크호스죠.

  

  

• CV-195 Philadelphia | 2013-05-10 | 추천 0

  아닌데요

  

  

• 무지막지1 | 2013-05-10 | 추천 0

  개발은 한적이 없어서...
  창정비 및 개조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카노는 KT-1보다 고사양의 훈련기 입니다.

  

  

• 지비꿈 | 2013-05-10 | 추천 0

  각 항공사에서 운용하는 여객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 까치살모 | 2013-05-10 | 추천 0

  CN-235라이센스 생산한적 없습니다
  1차분은 스페인에서
  2차분은 인도네시아에서 직도입했습니다.

  

  

• 특전팬다 | 2013-05-10 | 추천 0

  우리나라 아직 fa-50까지 밖에 안되지 않나요?
  

  

  

• 막강심리 | 2013-05-10 | 추천 0

  ㄴ우리나라가 여객기를 만들다니요? 우리나라는 여객기나 수송기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CN-235를 라이센스 형식으로 생산한 적이 있는지는 몰라도요.
  현재, 우리나라의 고정익기 기술력은 KT-1과 T-50까지 입니다.
  (T-50도 GD의 기술제휴가 없었으면 나오지 못할 기종이었죠.)

  

  

• CoolWinds | 2013-05-10 | 추천 0

  여객기는 부품이나 동체 생산만하지 설계능력은 아직 부족할걸요

  

  

• 파렴치흑수돌 | 2013-05-10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여객기를 만든적있나요?

  

  

• 지비꿈 | 2013-05-10 | 추천 0

  혹시 카이나 칼에 근무하셨던 분 계시면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형수송기를 만들 기술이 없는 건가요?
  
  여객기는 잘 만들어 내던데, 일반 여객기와 군용 수송기는 틀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