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갈라리아 | 2013-05-10 | 추천 1

  유튭에 홍보 영상에 벌써 올라와 있네.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에 아이들 대화가 30초부터 메인 동영상이 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1O3Onyas984

• 갈라리아 | 2013-05-10 | 추천 1

  유튭에 홍보 영상에 벌써 올라와 있네.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에 아이들 대화가 30초부터 메인 동영상이 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1O3Onyas984

  

  

• 전방에적전차 | 2013-05-09 | 추천 0

  긴항속거리.속도...요게 장점이죠..

  

  

• 찾고잡자 | 2013-05-09 | 추천 0

  터보 팬 틸트기가 곧 등장하지 않을까요?

  

  

• 흑색창기병 | 2013-05-09 | 추천 0

  헬리콥터만 보다가 저런 틸트로터를 보면 흉측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굳이 저런 틸트로터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뭔가요??? 헬리콥터보다 아주 큰 이점이 있는지???

  

  

• kimy | 2013-05-09 | 추천 0

  ㄴ레토나(15Tow)
  블레이드를 틸트가 가능하다면 심각한 비상상태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틸트가 된 상황이라도 블레이드도 짧은 편이라 엔진 정지상황에서 오토로테이션도 힘듭니다. 또한 틸트윙기체는 익면적이 작아서 엔진정지상태에서 활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로 비행 중 일반적인 고정익기체나 헬기라면 어떻해서던 땅에 앉히는게 가능할만한 정도의 비상상태에서 오스프리는 비상착륙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블레이드가 땅에 닿을 정도로 내려왔거나 아예 위를 보지않고 있다면 블레이드의 다운워시덕에 위 리플의 3번에 나왔던 이유덕에 양력발생이 무지 나빠지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는 엔진출력으로 차고 나가는 것에 가까운데 엔진출력에 이상이 있기 마련인 비상상황에서는 그리 권장할만한 포지션이 아닐 것 같군요.
  
  그리고 일반헬기의 테일로터에 구동전달장치는 상당히 차지하는 면적도 작고 간단한 편입니다. 그래도 이 부분이 약점으로 지목 받을 정도로 심각하게 인식됩니다. 그런데 오스프리 컷어웨이 그래픽을 보시면 날개안에 구동장치가 꽉 차있습니다. 거기에 이마저도 테일로터처럼 직선으로 연결 안되고 날개모양덕에 꺾여서 연결됩니다. 걱정될만한 구석들이 훨씬 더 많죠.
  

  

  

• gangol07 | 2013-05-09 | 추천 0

  틸트로터기를 양쪽 2개의 로터형태에서 앞쪽에 2개 + 뒷쪽 1개읠 3개 형태를 제안합니다.
  
  틸트로터 + 치누크 하이브리드형? 앞쪽의 2개는 지금보다 조금 폭이 쫍은 작은 로터2개를 배치하고,
  
  뒷쪽은 조금 큰 로터를 중앙에 배치하죠.
  
  이러면 치누크처럼 조금 길쭉한 수송적재량이 엄청 늘어나죠. 3개로 균형을 잡으면 틸팅할때 안정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고속직진운행시 뒷쪽 날개는 해군헬기처럼 2개로 겹쳐서 v형태로 기체 안정성을 유지하는 형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레토나(15Tow) | 2013-05-09 | 추천 0

  
  
  kimy님
  1번 같은 경우는 로터의 각도 조절로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180도 90도 이렇게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상당히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동영상을 통해 봤습니다. 따라서 각도만 잘 조절하면.. 말씀하신것처럼 로터가 땅을 치는 경우는
  없을것 같고..
  
  
  2번 같은 경우는 일반헬리콥터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죠...
  테일로터쪽에 즉,. 메인로터에서 테일로터로 가는 구동축에 총격이라도 받으면
  말씀하신데로 2번은 틸트로터기의 문제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나머지 문제점은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가 가지고 있는 숙제 같습니다.
  그래도 미군은 ..
  
  틸트로터에서 미래를 찾은것을 보니.. 우리가 갈길은 아직 먼것 같습니다.
  수리온이 이제 날라다니기 시작했으니..

  

  

• 싱글라이프 | 2013-05-09 | 추천 0

  틸트로터의 내부무장... ㅎㅎㅎ 과거 미국의 SF드라마가 떠오르네요. 재밌군요.

  

  

• kimy | 2013-05-09 | 추천 1

  틸트로터의 문제점의 안정성은 기체 구조적 문제라서 완전해결이라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영역을 줄이는건 기술의 발전으로 조금씩 가능하지만 추락안하는 비행기 없듯 해결은 불가능할겁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제점들만 봐도...
  
  
  1. 일반고정익기체처럼 활공착륙이 불가능합니다. 그런 시도를 하면 프롭이 땅을 치면서 대형사고가 납니다. 고장이나 피격으로 추진축이 위로 안돌아가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고로 위에서 기관고장이나건 피격당하건 정상착륙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2. 엔진 하나로도 착륙가능한 일반 고정익기체와 달리 엔진이 뻗어도 2개의 프롭을 멈추면 안됩니다. 프롭 2개가 다 안돌아가면 착륙이 불가능하죠. 그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로 엔진이 하나가 멈춰도 반대편 엔진에서 동력을 전달하도록 동력전달장치를 만들어 주익안에 꽉 채워놨는데 이건 날개에 구멍 좀 나도 아주 치명적인 일부 부위만 제외하면 어떻게던 날 수 있는 일반 고정익기와 달리 날개에 조금이라도 피격되면 아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부분들이 만땅!
  
  3. 주익이 고정된 상태에서 프롭만 틸트하는 방식에서는 트랜지션 기간중 상당부분에서 전진비행 시 AOA가 마이너스라서 잘못하면 -양력이 생길 수도 있죠. 물론 이런 문제덕에 이륙시 전진 속력을 늦추고 플랩을 최대치까지 쓰도록 만들어져있지만 핫랜딩존에서 일반헬기들처럼 급속이륙이탈하다가는 양력을 잃고 쳐박을수도 있습니다

  

  

• CV-195 Philadelphia | 2013-05-09 | 추천 0

  로터?라고해야되나? 어쨌든 저 틸트되는 구동계부분이요.

  

  

• CV-195 Philadelphia | 2013-05-09 | 추천 0

  로터부분에서부터 구동계의 부담을 줄일랴는 노력을 했다는것을 알수있죠.

  

  

• CV-195 Philadelphia | 2013-05-09 | 추천 0

  3세대인만큼 안정성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을듯합니다.

  

  

• uzi9mm | 2013-05-09 | 추천 0

  저녀석도 오스프리처럼 안정성 문제 어쩌구 제법 까일 것 같네요... 지금은 오스프리가 먼저 나와서
  안정성 어쩌구 매를 먼저 맞아주고 있으나... 근데 진짜 저거 사업 진행 하다가 언제나 그렇듯이 중간
  에 에산문제 어쩌구 함서 또 한동안 조용히 있는 것은 아닐런지??

  

  

• 삶 | 2013-05-09 | 추천 0

  이기체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게 나르는 미니밴 같습니다.
  참 별의별게 다나오내요.

  

  

• 할수있다 | 2013-05-09 | 추천 0

  아 사진은 전에 봤었는데 사업자체가 진행할려 하는군요. 어쩐지 블랙호크를 줄창 쓴다 했더니.

  

  

• FLAK | 2013-05-09 | 추천 0

  날개가생기니 무장도 어마어마해지겠군요. 꼭 밑의 사진에 나온것처럼 배면에 부착하는 이외의 방법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