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드가 대단하네요...
이별을하였죠 | 2013-05-08 21:55:19
조회 19222 | 추천 1 | 다운로드 18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1972년 서독 뮌헨 올림픽 참사때 테러배후세력 11명을 찾아내 암살하였고(영화 뮌헨 참조)
SS중령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납치하여서 이스라엘로 압송하여 처형시켰고
모사드의 주요공작 사례
1960년 아이히만 납치하여 처형
1962년 다모클레스 공작(이집트에게 로켓개발을 돕던 나치과학자들을 납치및 암살)
1960년 초반 엘리 코헨 스파이사건
1965년 10월 29일 메흐디 벤 바르카 실종사건
1966년 다이아몬드 공작사건
1969년 셰르부르 프로젝트
1973~1979년 신의분노공작(뮌헨사건)
1984~1985년 조서넌 폴러드 스파이사건 (미 국방기밀 탐지 )
1986년 9월 이스라엘 핵 개발 폭로자 납치
1988년 4월 16일 아부 지하드 암살
1990년 3월 22일 제럴드 불 암살
1995년 10월 파트히 샤카키 암살
2010년 1월 마흐무드 마브후흐 암살
2010~2012년 이란 핵 과학자 암살
미국 대통령 암살도 모사드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글도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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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국방대학교에서 읽은 논문 한 자락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인트라넷 전자도서관에서 이스라엘을 키워드로 찾으면 나올텐데, 아마 이런 뉘앙스였을 겁니다. '이스라엘의 찬란한 전술적 성공은 곧 궁극적인 전략적 실패를 야기했다. 이길 수 ?戮� 것 같은 전쟁에서 잇달아 승리하여 군부와 강경파의 발언권이 강해지고, 이를 견제할 세력은 점점 위축되었다. 이스라엘은 종종 대화로 해결이 가능한 작은 분쟁에서도 평화적인 방법 대신 무력을 동원하곤 했다. 계속되는 충돌속에서 이스라엘은 언제나 승리했지만 반대로 국제사회속에서 점점 고립되고, 적의 단결된 의지만 재확인 시켜줬을 따름이다. 이제는 군이 지켜야 할 '평화'조차도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 염전주의가 확산되고 징병기피는 심각한 수준이다. 당근과 채찍은 번갈아써야 한다는 기본을 무시하고, 찬란한 영광을 좇은 결과가 오늘날의 이스라엘을 만든것이다.'
일본성공청년!! | 2013-05-10 |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흠 -_- 저 여성의 미소... 뭘로 해방기구조직보스를 죽였는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예전에 무간도2 보니깐 어떤 조직에서 기용된 매춘부?여자가 상대조직보스를 잠자리에서
배개로 질식사시켜죽이는장면 보고 좀....깜놀한....
므흐흐 | 2013-05-09 | 추천 1
프랑스가 뚫리지 않은 것은 공산권이나 민주권에서 프랑스를 일종의 창구역할로 두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프랑스 자체가 이미 독자적인 정보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로 공격에 방어할 수 잇고 또한 공격을 받지 않았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프랑스정보기관을 통해 알앗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기갑공정여단 | 2013-05-09 | 추천 1
빨간날 쉬면서 댓글 다시는 ㅠ.ㅠ ... 나도 채용되고 싶다.
개념은갖추자 | 2013-05-09 | 추천 0
프리훅 | 2013-05-09 | 추천 0
속해 있는 나라가 할 짓인가요? 결론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타국민을 마음대로 처단한다는
말인데 미국을 등에업고 저런짓거리 하는거 자체가 지금의 악의축 이스라일을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특히 이란 핵시설관련 내용들 보면 그냥 웃음만 나오더군요 자기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쿵쿵이 | 2013-05-09 | 추천 0
아웅산때 정부각료들을 몰살시켰고
비행기도 떨어뜨리고 요주의 탈북자를 암살하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임무를 성공시켰잔아요.
그렇다면 이런 일련의 행위들이 남한의 정보기관보다 뛰어나서 공적(?)이 많은것이고
과연 북에 큰 도움을 주었을까요?
뛰어난 명성을 가진 정보기관으로 세계에 유명해졌을까요?
백두인 | 2013-05-09 | 추천 0
Magach | 2013-05-09 | 추천 1
경호원 | 2013-05-09 | 추천 0
드루이드 | 2013-05-09 | 추천 2
여전히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은 줄어들지 않고 있고 국제 여론은 갈수록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고 있지요.
그나마 이스라엘에 우호적이던 이집트 터키마저 친이슬람정당이 집권하면서 돌아섰죠.
홀로코스트의 여파로 친이스라엘 분위기이던 유럽도 이제는 이스라엘을 홀로코스트의 피해자로서보다는 팔레스타인을 탄압하는 가해자로 인식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과거 유엔 표결때 이스라엘 손을 들어주던 국가들이 이제는 기권-우리나라도-으로 돌아섰고 사실상 미국만 유일하게 이스라엘 손을 들어주는 상황지요.
최근 시리아 대한 공습도 명백한 국제법위반이고 현시리아정부에 비판적인 아랍이나 유럽국가도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있고-심지어 시리아 반군조차도- 미국만 입 다물고 있지요.
이런 행위들이 장기적으론 이스라엘에 독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거듭된 전술적인 승리가 장기전략적으로는 이스라엘에 해로운 결과가 되고 있다고 한다더군요.
전술적인 승리가 거듭되다보니 이스라엘 내부 온건론이 힘을 잃고 강경파들이 득세하면서 결과적으로 점점 보복의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다는거지요.
이스라엘에 석유가 펑펑 나는것도 아니고 미국의 막대한 군사경제 원조가 없으면 버티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연 미국이 언제까지 외교경제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이스라엘을 지지해줄지 의문이라고도 하더군요.
드루이드 | 2013-05-09 | 추천 4
뮌헨 올림픽 참사보복때도 무고한 민간인을 보복 살해하기도 하고, 임무중 들통나서 잡히기도 많이 했지요.
서방 정보기관중 진짜 대단 한곳이 프랑스정보기관이라고 하더군요.
냉전기간에 동서양진영에서 숱한 이중스파이와 베신자가 생겼지만 거의 유일하게 뚫리지 않은곳이 프랑스 정보기관이었다더군요.
역사청산을 확실히 한 결과라고도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법부터 문제가 있지요,
북한대상이 아니면 간첩행위를 처벌할수 없다더군요.
북한에게는 전화국에 쌓여있는 전화번호부책을 줘도 국보법에 걸리지만 미국에게는 일급정보를 넘겨줘도 간첩죄로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성국-현재 북한이 유일-대상의 간첩활동만 처벌하기 때문이라는데 미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역시도 처벌할수 없다더군요.
42333 | 2013-05-09 | 추천 0
푸른번개 | 2013-05-09 | 추천 0
노을지기 | 2013-05-09 | 추천 3
노을지기 | 2013-05-09 | 추천 0
노을지기 | 2013-05-09 | 추천 4
기껏 할줄아는것은 국민들을 상대로 감시,고문을 한거말고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붉은악마 | 2013-05-09 | 추천 0
붉은악마 | 2013-05-09 | 추천 0
일본성공청년!! | 2013-05-09 | 추천 0
건물씨씨티비에나온것같은데..
신분위장한 여성모사드요원이 누구죽이러가는길에미소?인가요?
너굴마왕 | 2013-05-09 | 추천 0
비행소년 | 2013-05-09 | 추천 2
지비꿈 | 2013-05-09 | 추천 2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해야할 기관이 권력의 시녀 노릇만 한게 벌써60년 입니다.
게와글소위 | 2013-05-08 | 추천 0
화력터널 | 2013-05-08 | 추천 3
해외에서 활동하면 한국인이라고 티가나는 국정원과 달리 모사드는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두아이아빠 | 2013-05-08 | 추천 1
정보기관 수장이 대통령을 암살한적도 있는데..
moolpo | 2013-05-08 | 추천 0
그러나 이스라엘의 유대인을 능가할 민족은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민족...바로 우리 한민족입니다. 다만 우리가 유대인을 이기려면 뭉쳐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군요.
E | 2013-05-08 | 추천 9
국방대학교에서 읽은 논문 한 자락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인트라넷 전자도서관에서 이스라엘을 키워드로 찾으면 나올텐데, 아마 이런 뉘앙스였을 겁니다. '이스라엘의 찬란한 전술적 성공은 곧 궁극적인 전략적 실패를 야기했다. 이길 수 ?戮� 것 같은 전쟁에서 잇달아 승리하여 군부와 강경파의 발언권이 강해지고, 이를 견제할 세력은 점점 위축되었다. 이스라엘은 종종 대화로 해결이 가능한 작은 분쟁에서도 평화적인 방법 대신 무력을 동원하곤 했다. 계속되는 충돌속에서 이스라엘은 언제나 승리했지만 반대로 국제사회속에서 점점 고립되고, 적의 단결된 의지만 재확인 시켜줬을 따름이다. 이제는 군이 지켜야 할 '평화'조차도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 염전주의가 확산되고 징병기피는 심각한 수준이다. 당근과 채찍은 번갈아써야 한다는 기본을 무시하고, 찬란한 영광을 좇은 결과가 오늘날의 이스라엘을 만든것이다.'
asdfw3 | 2013-05-08 | 추천 5
MOAB | 2013-05-08 | 추천 0
706sfc | 2013-05-08 | 추천 0
특히나 정치적으로 민감한부분은 더더욱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