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누운써업 | 2013-05-09 | 추천 2

  최신 항공기에 들어가는 cpu는 펜티엄 급으로 알고있습니다.
  우주항공에는 386,486 시대 급의 cpu가 들어가고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안정성을 두안점으로 두기때문에 오래전 사양이지만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 천사검 | 2013-05-09 | 추천 0

  고성능 CPU들도 쓰입니다. 다만 모든 CPU와 PCB, 전자장비들이 MIL-STD에 맞추려면 EMI/EMS등의 TEST를 통과해야하는데, 초고속집적회로일수록 일반상용보다 군사,우주용은 customize더 많이 해서 돈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요즘 software가 하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복잡한 계산도 짧은속도에 완료하기 때문에 그닥 고속이 많이 필요없답니다.

  

  

• 뱃살왕자 | 2013-05-09 | 추천 0

  우주선에서 구형 CPU를 쓴건 일단 복잡한 계산 안하기 때문에 고성능이 필요없고, 우주에서 각종 전자파등에 맷집이 좋아서라고 합니다. 우주 왕복선 수리용 CPU 사려고 나사에서 중고 의료기들 사들인건 유명한 얘기죠.

  

  

• 탈것 | 2013-05-09 | 추천 0

  반도체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에너지를 가진 입자에 의하여 손상될수있으므로 우주용으로는 오래된 선폭이 굵은 반도체를 쓰는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 CV-195 Philadelphia | 2013-05-09 | 추천 0

  구형cpu는 버그같은것도 바로바로 잡아낼수있죠. 오래사용한 cpu일수록 안정성이 뛰어난건 부정할수없는사실.

  

  

• raptor79 | 2013-05-09 | 추천 0

  우주왕복선에 들어가는 CPU가 80286입니다.
  펜티엄급으로 오면서 성능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지만, 발열 등의 문제로 안정성은 저하되었죠.

  

  

• 깜깜한빛 | 2013-05-09 | 추천 0

  항공기에 들어가는 cpu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구형 cpu가 신형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논리적으로도 말도 안됩니다. 별도의 목적으로 개발을 하다보니 성능면에서는 상용cpu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면 모를까요... 참고로 각 컴퓨터메이커들이 가지고 있는 최신사양의 서버들의 주요 수요처는 군용기 이상으로 안정성을 중요시 할 각 금융기관의 기간망입니다.

  

  

• 변황제 | 2013-05-09 | 추천 0

  부드러운 착륙은 아니네요. 하드렌딩 착륙입니다. 순간활공 없이 바로 활주로에 내리 꽂는 방법으로 봐서 자동 착륙입니다. 항공모함에서 주로 운용하므로 해상기후조건을 감안하여 하드랜딩 착륙방법을 택하는 군요. 착륙랜딩기어에 소재피로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기술이겠지요. 마냥 부럽습니다.

  

  

• 42333 | 2013-05-09 | 추천 0

  세계각국의 무인기 사업중 규모/성능이 제일 상위권에 어려운 기술인데 제일 빠른 진척을 보이죠. ㅎㄷㄷ

  

  

• 누운써업 | 2013-05-09 | 추천 2

  최신 항공기에 들어가는 cpu는 펜티엄 급으로 알고있습니다.
  우주항공에는 386,486 시대 급의 cpu가 들어가고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안정성을 두안점으로 두기때문에 오래전 사양이지만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 꼼댕마왕 | 2013-05-08 | 추천 0

  유인기처럼 부드럽게 착륙을 하네요.
  착륙 시에 무선으로 조종을 하는지 아니면 프로그램에 의해서 자동 착륙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무인기에서 내뿜는 소리를 들으며 생긴 궁금증인데요, 엔진에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인해 무인기에 내장 된 컴퓨터가 오류를 일으키거나 과부하 걸리는 경우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