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이 군용칼인가요?

댓글 [29]

가이바G | 2013-05-08 | 추천 1

딱 보기에도 살상력이 엄청나 보이는 칼이네요.
일단 칼 끝이 날카롭고 칼날이 나선형이라 몸속에 쉽게 파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둘째 홈이 파여 있어서 피가 밖으로 잘 빠져 나갈수 있고 빼기도 쉽습니다.(칼에 찔리면 근육이 수축되어서 쉽게 안빠집니다..)
셋째 끝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출혈이 가속됩니다...
말은 구멍 뚫기 좋게 만든 칼이라고 하지만 찌르기 살상력이 극대화 된 칼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금도치 | 2013-05-10 | 추천 0

딱 보는 순간 이태리 디자인 일꺼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군요....꼭 코끼리 발골 하시던 분의 작품 같습니다....내가 만약 전장에서 저칼을 든 적과 만난다면 사살 또는 타살 아니면 일단 살해 1순위 이겠습니다.
곰탱이오빠 | 2013-05-09 | 추천 0

정말 찌르기 살상력이 극대화되어 있는 칼이군요.

하지만 장미칼이 출전한다면...
므흐흐 | 2013-05-09 | 추천 0

오른손잡이용 칼이네요.
칼로 찌르는 동작을 해보시면 압니다. 자연적으로 시계방향으로 뒤트는 것을....
그리고 형태상으로는 산악국가 오스트리아 답게 등산용 하켄으로도 전용가능한 물건으로 보입니다.
야전에서 텐트를 만들때도 픽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날뿌리 부분이 두툼하니까.
게다가 뒷부분의 마게를 열고 끈을 이용에 막대에 고정하면 훌륭한 창이 되지요.
즉, 칼+하켄+픽+창을 겸용하는 그야말로 다용도 제품일 것입니다
42333 | 2013-05-09 | 추천 0

옛날에 창으로 싸우던 시절에 저런날이 있었다면 창병의 살상령이 배로 올랐을듯...
엉큼한하늘나라 | 2013-05-08 | 추천 0

AK소총의 그 것도 트위스트만 없지 저런 날 모양을 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uzi9mm | 2013-05-08 | 추천 0

상대방의 상처를 키우기 위한 디자인인가 보군요... 저대로 찌르고 비틀어 주면 그 고통이... 상당할 듯
듯싶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상대를 향해 휘둘렀을때의 손상방지 목적도 있겠네요...
특전팬다 | 2013-05-08 | 추천 0

군용 나이프 치고는 그립 부분이 좀 기네요
애던 | 2013-05-08 | 추천 0

아..ㅋㅋ프로텍ㅌ 써잇엇내.. 글짜는신경안쓰고잇엇내요ㅋㅋ.. 단순해서 ㅜ
그나저나 저거 대걸래 자루에 꽃으면 꽤나아픈 창 도되겠는걸...
검은유령 | 2013-05-08 | 추천 0

이 발제글 보면서 불현듯 궁금해진게.....

왜 유럽쪽 사람들은 저 대검(?) 뿐만 아니라 호신용 삼단봉 등 그외 여러

손잡이(그립)가 있는 물건들의 그립을 저렇게 뽈록뽈록한 돌기들이 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걸까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런 그립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만만찮게 많을텐데 말이죠.
택티컬파우치 | 2013-05-08 | 추천 0

이런칼도 있군요
뉴욕지엥 | 2013-05-08 | 추천 0

차카게 살자 문신한 형님들이 사시미칼을 버리고 이 칼들로 업그레이드 하시 겠는데요..
parco | 2013-05-08 | 추천 0

유사한 모양이나 트위스트가 없는 중국제 칼도 있죠... 출혈 극대화용 스피어라고 해야하나... 암튼...
combat | 2013-05-08 | 추천 0

칼보단 송곳에 가깝네요...
aps2 | 2013-05-08 | 추천 0

창상으로 출혈의 극대화를 노리는게 저런 삼각모양 즉 벤츠마크(ㅅ) 모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옆날의 삼각 홈으로는 수도꼭지 물튼것처럼 피가 쏟아지겠네요.. 물론 삼각이라 일자의 일반 칼처럼 지혈하려고 해도 봉함도 힘들겠죠..
moolpo | 2013-05-08 | 추천 0

그런데 호박이나 무우썰기에는 좀...우리 대검은 다목적 검이 아닌감...? ^^
티르 | 2013-05-08 | 추천 0

가끔 군용이란 범주가 궁금해질때가 있습니다 군대란게 모든 물자의 집합체라 생각되니깐 저런 도검류도 군에서 사용하면 군용이 되는거 같구,,네팔의 쿠크리 나이프도 같은 맥락같기두 하구요^^ 아무래두 제식화 여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ㅎ
가이바G | 2013-05-08 | 추천 1

딱 보기에도 살상력이 엄청나 보이는 칼이네요.
일단 칼 끝이 날카롭고 칼날이 나선형이라 몸속에 쉽게 파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둘째 홈이 파여 있어서 피가 밖으로 잘 빠져 나갈수 있고 빼기도 쉽습니다.(칼에 찔리면 근육이 수축되어서 쉽게 안빠집니다..)
셋째 끝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출혈이 가속됩니다...
말은 구멍 뚫기 좋게 만든 칼이라고 하지만 찌르기 살상력이 극대화 된 칼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Woody H. Lee | 2013-05-08 | 추천 0

과다출혈을 일으킬 것 같네요...;;;; 생긴것 자체도 좀 무섭구요.
만세보령 | 2013-05-07 | 추천 0

저는 그냥.특수부대가 사용하는줄 알고..그냥 살상용 커스텀이네요....영화에서 등장하면 좀 뽀대는 나겠네요
Majorkim | 2013-05-07 | 추천 0

살상력이 큰 도검 입니다.
저 칼로 찌르면, 절개 부위 상처의 출혈이 심하고 지혈이 어렵습니다.
black jack | 2013-05-07 | 추천 0

수퍼팬텀 님// 오호...애처가의 모습이 살짝 보이십니다.^^
수퍼팬텀 | 2013-05-07 | 추천 0

저런 칼 못잖게 울 나라엔 '장미칼'이 있씁니다!!! 전설의 장미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화력터널 | 2013-05-07 | 추천 0

심심풀이로 잠깐 검색해봤습니다.
칼이름은 Jagdkommando (German for mountain hunter)이고 산악용 칼입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특수부대 이름도 같습니다.
주요 용도는 3가지라고 나오는군요.
1. grooved faces(홈을 판다)
2. drilled holes(구멍을 뚫다)
3. if you really want to go for the kill(진짜로 사람을 죽이고 싶을때)
쓴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건 미국의 Microtech사의 제품이고 799.5달러~1499달러로 팔고 있네요. 대거 그립의 구멍에 실같은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으론 전투용이라기 보다 생존용에 가까워 보입니다. 부러지지 않는 데 주안점을 둔거 같거든요.
갑자기 | 2013-05-07 | 추천 0

옆에 프로텍이라고 적혀 있잖습니까...90년대 중반까지 그냥 복면만 썼거나, 프로텍 헬멧만 쓰고 실전에 들어가는 경우가 흔했죠.
임강토견 | 2013-05-07 | 추천 0

방수기능에 찔리면 과다출혈 스치기만해도 끔직하네요
마린892 | 2013-05-07 | 추천 0

프로텍헬멧같은거 아닐까 싶은데...
훈련용으로 쓰는거겠죠.
애던 | 2013-05-07 | 추천 0

칼보다.. 지붕위에 저 대원들.. 모자가 하키할떄 쓰는 모자같은 느낌은뭐지.. = ..=
칼은.. 이쁘장하긴한대...구할방법은없을듯하내요 국내에선 ㅋㅋㅋ
black jack | 2013-05-07 | 추천 0

전형적인 살상용 칼이네요.소형 창이라고 해야하나. 꼬여져 있는 홈이 상처를 벌리고 출혈을 최대화 시키기 위한것이네요. 찔리면 병원 가기 전에 죽을듯 싶습니다.
Tangent | 2013-05-07 | 추천 0

이 칼 생김새가 찌르고 빼기 쉽게 하기위해서(?) 드라이버 모양(?)같이 되어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국군에게는 장미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