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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 전쟁영화 4편중 1편 Tumbledown (1988)
빤스지기 | 2013-05-06 17:53:16
조회 10900 | 추천 0 | 다운로드 36
Tumbledown (1988)
텀블다운
포클랜드 제도(정확히 하자면 제도 이다. 전투의 대부분이 벌어진것은 스텐리 섬이다)
의 스텐리 섬에 있는 산이름이다.
구스그린 전투 후 스코틀랜드 근위대가 전투로 점령하였다
구스그린 전투에 대한 정보는 아래 클릭
군사보안 보도의 결과 part 2- 구스그린 전투-
http://blog.naver.com/bumryul/100105089671
전쟁의 결과로 현재 포클랜드 제도는 영국령으로 남아있으며 3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거기다가 1700여명의 영국군이 현재 주둔중이다.(2010년기준)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의 어업권과 석유시추권에 항의하며 항공운항을 중단하였
는데 이때문에 포클랜드섬의 주 교역은 영국본토와 칠레가 한다.
영국은 250여명의 전사자와 아르헨티나는 600여명의 전사자가 생겼는데 이중 아르
헨티나 전사자 500여명은 자신의 영토이기 때문에 포클랜드에 묻혀야 한다며 송환을
거부하여 여전히 포클랜드에 묻혀있다
그때문에 과거 참전자들과 전사자 유가족들은 제3국을 통해 포클랜드를 방문한다
물론 포클랜드 주민들이 굉장히 싫어한다고.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금을 대는 민박집이 있으며 실제로 이 민박집에 포클랜드전에
참가한 영국군 출신과 아르헨티나군 출신들이 같이 숙박한적도 있다고 한다.
구스그린 전투 얘기가 나오자 양쪽다 서로 끌어 안고 울었다고.
현재까지 양국의 참전자들중 자살한 사람이 전쟁 전사자의 수를 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곳곳에 아르헨티나군이 묻어놓은 지뢰가 무려2만여개가 남아있다.
포클랜드전은 거의 2개월여동안 벌어졌는데 이 전쟁에 대한 영화는 4~5여편이 제작
되었다. 그중 전쟁터를 직접 보여주는 영화 4편을 앞으로 소개한다
텀블다운-영국 1988년작
포탄의 섬광- 아르헨티나 2005년작
LosChicos de la Gverra-아르헨티나 1984년작
An ungentlemanly act-영국 1992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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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텀블다운은
한 십여년전에 TV에서 방영한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제목은 포클랜드의 생과 사였다.
아마 국군의 날 낮에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현재 본인은 비디오 녹화판(더빙)으로, 그리도 무자막판으로 소유하고 있다.
영화는 포클랜드전에 참가한 한 두명의 장교가 역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가정에 식사
초대되어 방문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주로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영화는 전개된다.
그 중 한명인 주인공은 머리에 총을 맞고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되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움직이는 장교 출신 상이용사이다.
영화자체는 반전주의적 시각이 굉장히 강하다
전쟁으로 파괴된 인성, 짧은 전투임에도 사람이 죽고 누군가를 과감히 죽여야 했던 군인들
의 모습을 주인공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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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오히려 아르헨티나군이 장갑차가 있었지요
다른 전쟁영화로보이네요
빤스지기 | 2013-05-07 | 추천 0
원조잠수함님 칼구스타프 메고 배에서 구보하는 장면은 없는데요
원조 잠수함 | 2013-05-07 | 추천 0
비행소년 | 2013-05-07 | 추천 0
빤스지기 | 2013-05-06 | 추천 1
오히려 아르헨티나군이 장갑차가 있었지요
다른 전쟁영화로보이네요
아르마딜로 | 2013-05-06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3-05-06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