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급이 한미연합 대잠훈련에 참가하는가 봅니다~
강대한조국 | 2013-05-06 14:16:45
조회 14101 | 추천 0 | 다운로드 2
오늘 6일 부터 10일까지 서해상에서 미해군과 연합으로 대잠훈련에 돌입한다고 하는데
미국측 자원으로는 이지스 구축함 2척 P-3C 1기에다가 LA급 한척이 참여한다고 하는데 (LA급이 서해에서
어케 훈련을 제대로 할런지) 우리측 자원으로는 이순신급을 포함해서 수상함 6척 그리고 초계기 세력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북한의 가상잠수함 역할을 맡은 것은 214급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214급 요근래에도 하도 말이 많아서 과연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훈련성과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에 209급은 미군하고 합동훈련시 미군 대잠전팀에게
대략적인 이동방향까지 알려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단한번의 탐지도 못해 (심지어는 209급은 제발
발견해 달라는 듯이 해당해역에서 별다른 변침도 없이 미해군 대잠전팀 한가운데를 관통해 조함했음
에도) 격분한 미해군 대잠전사령관이 모자를 집어 던졌던 일화는 유명하지요...
덕분에 그 후에 미해군은 스웨덴으로부터 고틀랜드급을 장기리스 형식으로 대여해와서 재래식 잠수함
과 많은 연습을 했지만 결과는 미해군 지.못.미였습니다만...
암튼간에 이번훈련결과가 어떻게 나올런지 많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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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그러나 재래식 잠수함은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아무리 정숙성이 뛰어나도 이건 조루라서 AIP를 달아
도 순항속도는 8노트를 넘기기 어려우니 (그이상의 속도를 증속할 경우 AIP기관을 탑재했더라도 기
하급수적으로 연료소모율이 높아져서) 최고 속도는 20노트 넘기기 어렵고...
그저 항모전단이 전속력으로 내빼면 매복 이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기에 시끄럽다고 하더라도
원잠의 필요성은 두번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sharp defense | 2013-05-07 | 추천 0
Lucevista | 2013-05-07 | 추천 0
Knight | 2013-05-06 | 추천 0
림펙 워게임서 항전단을 전몰 시키곤 미군이 독일 잠항들 초빙해 탐색훈련했다죠^^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1
노란히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5-06 | 추천 0
보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만 100만명 거기에 단기거주 및 유동하는
한국인 합치면 120만명이 넘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5-06 | 추천 0
제약이 있어서 만들지 못했던 것 뿐입니다. 지금 계획중이 216급만 나와도 그런말씀 쉽게 못하실 것
으로 보여지네여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대단하십니다 ㅋㅋ
강대한조국 | 2013-05-06 | 추천 0
재래식함을 90db이상을 넘어서진 못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아무리 자연대류형 원자로를
운용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원자로 맥동음의 저주파 파장은 재래식 함보다 크긴 마련이니깐요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드리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이었던거지, 미래파님처럼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분들 기분까지 맞춰드리려고 올린 글들이 아닙니다.
연세를 드신 분들을 전부 저는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비상식적으로, 비이성적으로 나오시면 영원히 대접 못받습니다. 어떻게 예전부터 비체속도, bedford1?, 그리고 미래파님까지 이런 노란 히틀러들이 득세를 하게 되었는지
비밀 수준이 갈수록 미래파님같은 분들 때문에 떨어집니다.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일단 저는 중국에서 대학 다녔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역사를 사랑하고 한국사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중에서도 고구려사를 가장 관심깊게 공부해서 동북공정에 대해 공부하고자 중국으로 일부러 유학왔습니다. 제 이번에 졸업논문도 동북공정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내용의 논문이었음에도 교수님들의 좋은 성적을 받아 통과되었습니다. 우리학교가 중국 고대사중에서도 청사 연구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제가 아시는 세계적 석학들이 많아 개인적으로도 수업을 받아봤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좀 배우신 분이라면 제가 어느대학, 어느학원에서 공부하는지는 아실수 있습니다. 굳이 제 신분을 전부 노출시키고 싶지는 않네요. 어짜피 곧 귀국하고, 그때부터는 비밀 오프라인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테니 만나고 싶으면 그때 알아서 찾아오세요.
그리고, 정말 귀찮으면서도 하도 귀찮게 하시니 다 답변 달겠습니다.
여진족이 임진왜란때 참전을 요구하면서, 그 이유로 부모지국, 쥐들을 없애기 위해 파병하고 싶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하셨는데, 전혀 그런 부분은 실록에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선조실록 부분을 올리고서 직접 확인 시켜드렸는데, 오히려 명나라를 위해 참전한다고 했지 조선을 위해 참전한다고 했던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지국? 그거 참 수사적인 표현입니다. 조선의 수많은 고문서들에 중원대륙을 가리켜 부모지국의 나라라고 표현한 곳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우리가 정말로 일방적으로 사대만 했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금사의 김함보 기사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현재 학계에서 특히 한국학계는 김함보가 실제 고려인이라는 의견이 강하다고 했고, 중국 학계는 훗날 고려가 영토를 확장하면서 거기에 편입된 여진족이라는 의견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학계에서 그 논쟁이 치열하니 저는 일단 보류라고 했고, 개인적으로는 고려인일거라고 적었습니다. 제가 댓글 써놓은거 확인해봐요. 제가 신뢰하지 않았다는 의견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건지.. 이해가 안되요. 제가 그렇게 오히려 찬성하고 싶은 입장이라고 써놨는데 왜 그렇게 판단할 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다수설을 인정못하는게 아니라, 현재도 토론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뭐가 다수설인건지.
제가 위에 쓴글들, 예전에 댓글 달았던 것에 그대로 다 있습니다. 미래파님은 자기글을 다 지워서 하나라도 남은게 없습니다만, 저는 제 글을 모두 다 지우지 않고 남겨놨어요. 다시가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김빠지게 하십니다.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미래파님은 자신이 쓴 글들은 다 쪽팔렸는지 스스로 다 삭제했습니다만,
제 댓글들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가셔서 혼자 재미있게 노세요. ㅋ
그리고 연세도 꽤 드신거 같은데, 나이를 그렇게 드시면 안됩니다. ㅋㅋ
하긴요,
제가 아이디를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대통령의 유묵 글귀를 인용해서 정했는데, 그것도 한자 들어가고 사람 헷갈리게 한다며 중공이니 떼놈이니 비아냥 거리셨던 분이니, 어지간하시겠어요.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하지만 그 당시 미래파님의 말씀하신 발언은 충분히 비밀사이트 차원에서도 경고조치 받았을 사항이지만, 일부러 미래파님 연세도 있고해서 제가 일부러 심하게 반응하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그에 대한 사과조차 할 용기가 없으신 분이라면, 그런 사람과 토론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도저히 그런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국수주의적 발언들을 일삼는 태도를 버리지 못하시겠다면, 어짜피 토론으로 얻을게 없겠죠.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미래파 | 2013-05-06 | 추천 0
스프린터 | 2013-05-06 | 추천 0
스프린터 | 2013-05-06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6 | 추천 0
lobo725 | 2013-05-06 | 추천 0
lobo725 | 2013-05-06 | 추천 0
kate10 | 2013-05-06 | 추천 0
daeguug | 2013-05-06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06 | 추천 0
CV-195 Philadelphia | 2013-05-06 | 추천 0
안중근함에서의 문제재발을 방지하기위한 유예기간이거나, 아니면 기재부 시***들이 예산을 깎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