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lancer | 2013-05-04 | 추천 0

  어디선가 보기론 카츄사가 원래 민요였다는 글을 본적이 있지요. 한국에서 카츄사라고 하면 그 카츄사를 떠올릴껍니다.

  

  

• 유현영 | 2013-05-04 | 추천 0

  하지만 2차대전 참전 독일군들은 카츄사하면 '스탈린의 오르간'만 떠올리겠죠;;;

  

  

• Max | 2013-05-04 | 추천 0

  역시 카츄샤는 군가 치고는 넘 깜찍하고 발랄하네요. ^^
  
  러시아 군가로는 뭐니뭐니해도 '들판'이 웅장하고 힘이 넘치죠.
  
  폴~~류쉬카 폴~례
  
  (참고로 '폴류쉬카'는 폴란드를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걍 들판입니다.)

  

  

• 위대한 지도자 | 2013-05-03 | 추천 0

  울프독님 저도 김송죽 이가 무용수 인지 기쁨조 인지 하여간 그런 출신 인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김백영 이는 처음 알았습니다.

  

  

• 싱글라이프 | 2013-05-03 | 추천 0

  엇 쌍둥이라도 이란성인가 보군요.

  

  

• 울프독 | 2013-05-03 | 추천 0

  위대한 지도자님 혹시 김 송죽이가 무용수 출신아닌가요?
  아들은 아들대로[고영희] 아비는 아비대로 무용수 데리고 살았는데
  그 녀와의 사이에 생긴 김일성 딸이 김백영으로서 10살 미만된것이
  환갑 다 된 정일에게 오빠 오빠했다네요.
  

  

  

• 위대한 지도자 | 2013-05-03 | 추천 0

  울프독님의 글 中에 에카테리나 여제가 나오는 군요. 에키테리나 여제가 남자들을 밝혔던 것은 아주유명한 이야기지요. 하지만 저는 에카테리나 여제를 변호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원래 자연계는 암컷을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이것은 종족을 번성 유지시키려는 자연계 의 본능에 충실 한것은 아니였을 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계 의 종족 번성 본능 을 뒷받침 하는 글도 있는데 “사람의 태아들은 모두 여성으로 출발한다. 남성 호르몬이 어떤 태아에게 두드러지게 작용할때만 그 태아는 남성의 특질들을 지니게 된다”<제목: 정의로운 체제 로써의 자본주의中 에서 . 저자: 복거일. 출판사: 삼성경제 연구소(SERI 연구에세이). 초판 발행: 2005 년 1월 15일>. 여성의 경우는 종족번성의 사명을 본능적으로 지니고 있기에 에카테리나 여제의 행위는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닙니다,그러나 한때는 북괴 김일성이가 자기 부모보다 더욱 우러러보고 모셨던 스탈린 은 아주 인간 망종의 추잡한 인간이였죠. 스탈린 은 2번을 결혼 했는데, 첫번째 부인 에카테리나 스바니제 는 1909 년 아들 야코프 (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포로소용소에서 죽은 사람) 를 남기고 결핵으로 숨을 거둡니다. 그후 스탈린은 1918년도에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되는데 두번째 부인은 나데즈다 알리루에브나 로써 당시 16세에 불과했습니다. 스탈린은 39세로써 아버지 뻘됩니다. 그후 그둘사이에는 1남1녀를 낳고 살다가 1932년도 초겨울에 나데즈다 가 자살을 하면서 그들의 결혼은 파국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나데즈다 의 죽음을 두고 크레물린 과 소련 지배층사이에서는 여러뒷말들이 오갔는데 나데즈다 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스탈린이 살해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내 나데즈다 가 자신의 전처소생 야코프 와 격렬한 섹스를 즐기는 것을 외출했다가 돌아온 스탈린이 보고 격분해서 권총으로 쏴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런일이 있었기에 아들 야코프 에 관한 증오도 극심해서 제 2차 대전 초기에 독일 의 포로가 된 아들 야코프 중위 와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포로가 된 독일의 제 6군 사령관 파울스 원수 와의 교환을 거부 했다라는 것입니다. 또다른 이야기는 스탈린 과 나데즈다 가 부부싸움 의 와중에 스탈린이 화가나서 나데즈다 에게 한다는 말이 “넌 내딸이 아니면 쿠르나 토프스키 (스탈린의 젊은 시절의 친구) 의 딸이란 말이냐 ? 하고 소리를 쳤고 이에 쇼크를 받은 나데즈다 가 그녀의 어머니를 심하게 다그치면서 자신은 누구의 딸이냐고 물었고 그녀 의 어머니가 1900 년 대 초 몇 달동안 스탈린과 동거를 했고 그후 다른 남자와 동거를 했기에 솔직히 누구의 딸인지는 모르겠다고 고백했다는 이야기가 잇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참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전의 북괴 김일성에게는 김송죽 이라는 물이 잘오른 30대 후반의 미모의 소실이 있었는데 당시 김일성은 건강하다고 햇는데 왜 갑자기죽었는지 ? 혹시 김정일 이 아버지를 죽이고 김송죽을 품지는 않았을까 ?그들은 백두산 줄기를 타고낫다고 하는 근본도 모르는 종족들인데...도데체 백두산 줄기란 누구씨(種)를 말하는 것인지(모택동 ? 스탈린 ? 주덕 ? 주은래 ? ...)김정일 이는 김송죽을 충분히 품을 역량이 있는 사람이고, 그렇다면 김일성과 김정일 은 父子 사이가 아니라 “동서” 사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김일성 이의 어린 딸이라던 “김설송” 이는 도데체 누구딸이냐 ? 예전에 김일성 죽었을때 TV 화면에 보이던 김정일 이가 얼마나 울었던지 얼굴이 퉁퉁 부었던데, 짜식 겨우 손윗동서(김일성) 죽은 것 가지고 뭘 그리 슬프게 울었는지.....
  

  

  

• 코스모스 | 2013-05-03 | 추천 0

  네휼로도프의 영혼을 부활시킨 카츄사가 소비에트 연합도 부활을 시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