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평화 | 2013-05-03 | 추천 0

  장약과 포탄의 일체화 또는 약실 완전 패쇄와 같은 방식 몰랐던거 아닙니다. 저위에는 나오는 불량기는 서양의 베르소에서 비롯된 물건인데, 모포와 자포가 분리되는 형상으로 조립식이었기 때문에 포구압력이 낮아 서양에서는 17세기 이후에 퇴출의 수순을 밟았죠.
  문제는 뇌관의 유무입니다.
  그 뇌관이... 야전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뇌관이 19세기에나 발명되어 19세기 후반이후에나 사용되었습니다. 비용의 문제도 있었죠. 뇌관이 적극적으로 사용된 남북전쟁에서도 암스트롱포나 기병총,개틀링 같은 물건들 외에는 대부분 전장식 이었습니다. 나폴레옹 시대까지와 달리 활강식 머스킷이 아니라 뇌관식 라이플이 주였지만 말이죠.-즉 모양은 비슷해도 확다른 물건....- 동이란 비싼 물건인데 그거 탄피로 만들어 보급하기에는 당시 생산시설도 충분치가 못했고 그러니 단가는 비싸지죠.

  

  

• 야전용사 | 2013-05-02 | 추천 0

  응...?? 왠 10선비..??
  
  그나 저나 자료 잘보았습니다.

  

  

• anonymouser | 2013-05-02 | 추천 0

  그런데 10선비 조선에서 그닥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
  
  해상에서 더 많이 사용하면서 해선에서 왜군 발라버리죠

  

  

• 2708 | 2013-05-02 | 추천 0

  장약과 포탄만 일체화 시켰어도 좋았을텐데. 그당시 왜 몰랐을까!

  

  

• 문자왕 | 2013-05-02 | 추천 0

  화포같은거 실제로 제작해서 쏴보는 덕후질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법이겠지만

  

  

• tunguska | 2013-05-02 | 추천 0

  피를 못속이는 화력덕후?